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동 사람의 마인드를 이제야 알겠네요.
1. ᆢ
'22.5.14 6:0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중동인 극혐이네요
2. 어제
'22.5.14 6:03 P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우리 윗집..
경비실에서 112 신고 들어할만큼 애 잡는 소리가 온 동네 울리는 집인데요..
밤 10시에 쿵쿵 거려3. 어제
'22.5.14 6:05 PM (210.178.xxx.44)우리 윗집 사람은 한국 사람인데도 비슷해요.
4. 머리아파
'22.5.14 6:10 PM (188.149.xxx.254)아랫집으로인한 층간소음 당해보는건 또 처음 입니다....허허허.
5. ...
'22.5.14 6:11 PM (175.113.xxx.176)근데 인터넷보면 중동사람뿐만 아니라 한국사람들중에도 저런사람 있더라구요.. 근데 어디서 살길래 이웃이 중동사람이예요.????
6. 외국 이에요
'22.5.14 6:15 PM (188.149.xxx.254)하필이면 ...
7. ㅎㆍㅁ
'22.5.14 6:29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모로코 사람인가요?
8. …
'22.5.14 6:32 PM (123.215.xxx.118)저것들 끝까지 해요…
저 두바이 살때 아랫집이 그랬어요~~~
사는 5년 내내 ㄷ ㄷ ㄷ
발리우드 음악을 밤새 쿵짝쿵짝 파티는 어찌나 많이 하는지
깔깔깔깔~~~~
인도 애들 같았는데…
월세 비싼 레지던스였거든요;;;
밤이고 낮이고 그러는데 벌이는 뭘로 충당하나
진짜 이해불가;;;
시큐리티 불러서 맨날 정리 시키고
낮에도 그러길래 어느날인가는
황병기 미궁 최대치로 틀어놓고
장보고 왔더니 절간같더라구요.
허나 잠시였구요 ㅎㅎㅎㅎ
한국 올때까지 반복 반복이었어요.
그냥 매너의 개념이 달라요.9. ..
'22.5.14 7:14 PM (86.188.xxx.75)플랫 사시나봐요..
저는 주택 살아도 지역마다 중동애들이나 인도파키애들 흑인애들..
이런애들이 모여사는곳은 좀 시끄러워요.
집단은 주위의식을 안하나봐요.
시끄러운거 저 싫어하거든요.
정말 힘드시겠어요.10. ㅇㄹ
'22.5.14 8:19 PM (124.5.xxx.26)우퍼달고 싶을듯
11. 윗층이면
'22.5.15 12:15 AM (222.120.xxx.44)집에서 줄넘기 하고, 피아노나 북 꾕가리 치기 , 마늘 찧기
등등 마음 놓고 해볼 수 있겠어요
아래층도 소음에 신경 안쓰는 사람이니까요12. 오늘
'22.5.15 1:03 AM (188.149.xxx.254)하루종일 남에게 얼굴 찡그리고 말 한것에 대해서 내 마음오 무척 안좋았어요.
남에게 안좋은 소리 하는것도 부담이 참 많이 되네요.
아파트 관리하는 곳에 이메일도 보내봤고 거기선 너네끼리 해결하라고 답변와서 기가막혔고.
밑에집 젊은 아줌마는 자기는 토요일 오전 음악을 즐겨야만 한다고하고,
니가 예민하니 헤드셋을 끼고있어라는 말까지 들으니 멘붕와서...
왜 내가 이 좋은날 남에게 화를 내고 있어야하고 저주를 퍼부어야하나...자괴감이 들어서요.
그냥 토요일 아침에는 내가 나가서 있기로 결정 했어요.
어휴................
그들이 이사가던지 내가 이사가던지 둘 중에 하나여야 하는데 현실은 아무것도 결정지어지지 않았으니,
내가 결정을 해야죠..ㅎㅎㅎㅎㅎㅎ
같이 역성 들어줘서 감사합니다.13. 서민 아파트의
'22.5.15 3:23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생활소음에 서로 편해지자 생각하시면,
신경이 덜 쓰일꺼예요
원글님도 단독 주택처럼 소움에 신경 안쓰고 ,
하고 싶은대로 하실 수도 있고요
타인의 소음에 예민해질 때는 소음이 생기는 광경이 안그려질 때 더 신경이 긴장하게되고, 서로 친해져서 잘 알게되면 너그러워지고, 이상하게 덜 시끄럽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