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이 너무 약해져서 큰일 ㅠㅠ
1. ..
'22.5.14 3:11 PM (122.151.xxx.128)헤치워 -> 해치워
2. ...
'22.5.14 3:11 PM (58.234.xxx.21)많이 하셨네요
나머지는 천천히 하루에 한군데씩 하심 되죠3. 혹 연령이
'22.5.14 3:16 PM (223.62.xxx.49)나이때문 아닐까요?
전 아직 옷 정리도 못하고
집도 넓은데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어요.
요즘은 도우미를 불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요.
56세에요. ㅠ
빨래 건조기에. 식기세척기에 그릇 다 완료되었고
그나마 오늘은 아침준비도 안한날인데 힘드네요.
저녁도 어제 사온 음식이 넉넉해서
오늘 오후에는 옷정리 일부 할 계획요.
오늘은 기분도 꿀꿀해
잘 가지도 않는 카페에서 민들레 풀밭 보고 있어요.
여기 반포 한 복판에 사람 늘 북적이는 곳인데
오늘은 테이블도 반 이 비고
무슨 날일까요?
아님 다 어디 좋은데 가셨는지..4. ..
'22.5.14 3:43 PM (122.32.xxx.65)저도 한건강했었는데 유방암 항암후 체력을 도저히 회복못하고 있어요 ㅠ
어제거실만 청소 간신히 하고 주방은 그냥 두고있어요5. 그럼요
'22.5.14 3:51 PM (124.49.xxx.188)쉬어야죠..전 요새 당일치기 어디로 다녀와도 몸이 무너져요..마사지받고 왔어요 ㅠㅠ어떡한다요 벌써이럼...
윤여정은 75의 나이에 저렇게 활동을 하는데6. 그럼요
'22.5.14 3:52 PM (124.49.xxx.188)바람 솔솔 부네요...쉬기딱 좋아요
7. 오늘은
'22.5.14 4:09 PM (121.133.xxx.137)거기까지~~~
한번에 다 안해치워도
뭔일 안나요
이미 수고하셨으니
맘편히 더 쉬시고 저녁이나 살살 준비하세욤8. ..
'22.5.14 4:27 PM (122.151.xxx.128)저 글 쓰고 힘 내서 후다닥 마저 청소 하고 왔어요.
땀 잔뜩 나고 헥헥 거리는 중이에요.
여기 글 쓰고 댓글 보면서 힘 내서 했어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