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르신들 커피 대신 만만하게 드실 차 뭐 있을까요?
커피집에서 커피를 드시는데
거기가 어르신들 가는 저렴한곳인가봐요.
한잔에 천오백원.
그래서 항상 거기서 커피를 한두잔씩 드시는데
수면장애때문에 불편하신가봐요.
밖에서 커피 대신 드실 따뜻하고 부담없는 차 뭐 없을까요
1. 어르신이직접
'22.5.14 1:11 PM (112.152.xxx.66)커피점 주인장에게 물어보면되는데ᆢ
요즘 백과향등 차종류는 많아요
근데 커피보다 차ㆍ과일차종류는 가격대가 있어서
커피를 무난하게 드시는거 아닐까요2. 친구들과
'22.5.14 1:15 PM (112.173.xxx.71) - 삭제된댓글어울리는 기분으로 카페에서 드시는 거라
집에 있는 차로 대체할 수도 없는 거 아닐까요.
차를 담아서 공원벤치에서 나눠드시면 모를까.3. ...
'22.5.14 1:15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그 커피샵에 뭐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커피샵에가서 물어봐야죠.4. ㅇㅇ
'22.5.14 1:17 PM (207.244.xxx.84) - 삭제된댓글거기 메뉴가 뭔지 먼저 알아야죠
카페인 없는 허브티나 국화차같은 게 수면에 영향은 없기야 하죠5. 카모마일
'22.5.14 1:18 PM (220.117.xxx.61)요즘 좋은차 많은데
권유안하셔도 알아서 잘 드실거에요.6. ///
'22.5.14 1:19 PM (58.234.xxx.21)녹차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녹차도 카페인이 있긴 하지만
커피처럼 잠못자고 그렇진 않던데7. ㅇ.ㅇ
'22.5.14 1:21 PM (121.151.xxx.152)요즘은 디카페인커피도 많아요
8. 영통
'22.5.14 1:23 PM (106.101.xxx.48)우엉차.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죠.
9. ...
'22.5.14 1:35 PM (211.36.xxx.178)보통 커피는요
미끼 상품처럼 기본 커피는 엄청 저렴해요
싸서 드신다면서요?
몰라서 커피 마시는 게 아니라 제일 싸거 드시는 걸거예요
설마 그 카페에 카페인 없는 음료가 없으려구요
근데 그런 메뉴는 3-4천원 이상일텐데, 몰라서 커피 마시는게 아닐겁니다10. ...
'22.5.14 1:44 PM (118.37.xxx.38)디카페인 물어보고 없으면 반샷으로...
디카페인 파는 카페 많지 않아요.11. 그러게요
'22.5.14 1:58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커피값도 국산차도 밥값이니 그냥 보온병에 얼음넣은 생강차 타서 날도 따뜻하니 공원에서 드셔도 되잖아요. 커피숍이나 카페 답답해요.
겨울엔 근처 쉼터나 역전안,벤취, 지하상가 벤취 이런데서 보온병에 대추나 쌍화차 카와서 드셔도 되구요.
뭐하러 그비싼 차를 마셔요. 가격 비싸서 전 잘 안가고 배달음식도 안시켜요. 배달의 민독 쿠팡 이런데 무료배송 어쩌구 몇년 하더니 배송비 죄다 올려받고 예전엔 다 무료배송이었는데 저딴 배달업체 생겨 서민만 등꼴휘어요.12. 부모님도 아니고
'22.5.14 2:06 PM (119.197.xxx.25)어르신들이 그냥 잡담하시는 얘기를 귀담아듣고 신경쓰시나보네요.
뭔가 선물을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그건 그거고.
천오백원으로 커피 드신다는 건
위에 댓글처럼 기본 커피, 자리값으로 내야하는 거 아닐까합니다.
몰라서 커피 마시는 게 아니라는 댓글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밖에서 커피 대신 따뜻하고 부담없는 차는 보온병에 가지고 다녀야할텐데.
자릿값은 자릿값대로 나가야하니 용돈으로 드려야 할 문젠데 친척아니면..굳이?
단순한 선물로 드릴려면 한방차,보이차나 고급 꿀 정도로 생각하셔도 될 거 같네요.13. ㅇㅁ
'22.5.14 2:12 PM (175.193.xxx.50)자리세때문이니
샷 하나로 두잔 나눠달라고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