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화법 제가 잘못 하는건가요?
상대방이 주저리주저리 얘기를 해요.
뭐 예를 들면 A가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어쨌고 저쨌고..
듣다가 보면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그럼 그 A의 고향은 어디야?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 그에 대한 대답을
안하고 그냥 자기가 하던 얘기를 계속 이어나가요.
결국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다시 묻지
않으면 끝까지 못 들을때가 있어요.
어제는 지인이 어떤 작가를 좋아한다고 해서
뭐 쓴 작가지?했더니 나를 쳐다보고는
언니는 그 작가 싫어하나봐~~하면서
자기는 너무 좋아하는데...블라블라
저 안 싫어한다는 말도 못 하고 입 닫고 속으로만
으잉?이 사람 대화법이 왜 이러지?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나이 먹을수록 잘 잊어버리니까
잊어버리기전에 궁금한거를 전보다는 좀
물어보는 편이지만 되도록이면 말 안끊고
다 듣고 질문하려고 하는데
어제는 제 말에 대답하면 자기에게 큰 일이
생기는것처럼 하던 얘기만 이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대화라는게 일방적으로 말하고 듣고가 아닌
주거니 받거니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하는건가 싶었어요.
그런데 진짜 저 말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닌데
어제는 자기얘기만 들어 하는 느낌이 들었네요.
1. ..
'22.5.14 1:07 PM (70.191.xxx.221)고장난 라디오 같네요.
2. 대화
'22.5.14 1:09 PM (112.154.xxx.91)대화란 묻고 대답하기인데 대답을 못한다는건
그 사람은 대화할 생각이 없는 거죠.
라이브 방송하듯 떠들고 싶은 것뿐이예요.
그럼 사람이 떠들땐 원글님은 듣지 마시고
본인 볼일 보세요.
폰을 보던가 책을 읽던가요.
그럼 그 사람은 말을 멈추고 원글님께 질문을 할거예요. 그때 대답을 해주세요.
그리고 그 사람이 떠들기 시작하면 다시 질문을 해보세요. 그럼 이번엔..그 사람도 대답을 할거예요3. 서로
'22.5.14 1:13 PM (112.152.xxx.66)하고싶은 말만 하는군요~~~
나이드니 다들 그런식으로 대화나눠요 ㅠ4. ㆍ
'22.5.14 1:16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ㅎㅎㅎ
제 친구 포함 다들 저래요
요즘 애들 표현으로 오로지 자기들 입 터는데 입 다물고 들어줄
벽만 필요할 뿐
저나 원글님 같이 끝도 없이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계속 그러고 들어주는 사람없고 떠드는 사람들만 있으면 각자 자기들 말
만 해대는 총체적 난국이 되는거죠
나이 먹을수록 점점 더해져요
제가 저 짓을 몇 십 년 넘게 하다가 한 명도 안남기고 싹 다
정리하고 신규 인간관계는 짧게 끝네요5. 지능, 센스
'22.5.14 1:17 PM (112.173.xxx.71)낮은 대화자와는 시간 아까워요
6. 아예
'22.5.14 1:17 PM (223.38.xxx.217)딴짓을 해줘야 자기 행동을 쬐금 알더라구요.
폰보고 딴짓 했더니...잠잠해짐7. ...
'22.5.14 1:26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눈치주고 말돌려도 계속 자기할말은 해야겠는지 끝까지 말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이 느끼는게 있긴하는지 기분 나빠하던데 대화가 안되면 그래요 노화예요 40대후반 언니들이 몇명 그랬어요
8. 사오정
'22.5.14 1:29 PM (220.117.xxx.61)의외로 사오정이 진짜 많아요
전혀 듣는 능력 제로
기억력 제로
써도 찾아보지 않는 사람 봐서
아 저런사람이 있구나 싶었어요
그냥 두고
저 할말 딱 하고 팽 했어요
속이 터질까하다 말았거든요.9. 우리도 다들
'22.5.14 1:36 PM (116.41.xxx.141)그래요 ㅎㅎ
요즘 애들 표현으로 오로지 자기들 입 터는데 입 다물고 들어줄
벽만 필요할 뿐 222
어차피 서로 한말 들은말 한시간 지나면 다 잊어버리니께 많이 떠든자가 윈 ㅎㅎ10. ....
'22.5.14 1:38 PM (61.99.xxx.217)몰라서 그래요 아는게 아주 단순하고 평면적이에요
딱 기사 한 꼭지 읽고 그거 말하고 싶은데 기사에 안 나온건
말할 능력도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거고요
그러니 그런 질문 조차도 왜 궁금한지고 이해를 못해요
이런 사람 알아요 딱 거기까지만 아는거고
그것도 자신이 돠게 유식하다(노력해서)생각해요
그런걸 추구하기도 하고요 그러니 님을 은근 좋아하기도 해요
그리고 소견이 매우 좁아서 그거
알게 된거는 빨리 꼭 말해야 직성이 풀리고요11. 진짜
'22.5.14 1:39 P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왜 저럴까요
자매품으로 이런거도 있어요
신나게 주절주절 떠들다가 내가 얘기하면 리액션 제로에 눈 반쯤 감기고 딴데 쳐다보고 그러다 또 지얘기 주절주절
치맨지 뭔지
서서히 손절 했네요12. 너무
'22.5.14 2:10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싫죠 재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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