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후 보니 쪼글쪼글 노랗더라구요. 냄새도 그럴듯하게 좋은 냄새가 나구요.
플라스틱 김치통에 오이지 옮겨담고 물 따라서 소금 더 넣어 식혀서 부었어요.
3일후에 이상대로 먹어도 될꺼같아서 그대로 김치냉장고에 넣었는데 …..
5일 정도 지난후에 뚜껑열어보니 맛있는 냄새가 아니라 살짝 풋내 비슷하게 나요 ㅜㅜ
색도 푸르스름하게 보이고요 (이건 느낌이 그럴지도)
질문 ! 이제라도 다시 꺼내서 그대로 실온에 두고 익힐까요?
꺼내서 놓고 노랗게 익히나요??
저희집 오이지 살려주세요 ㅜㅜ
(오이:오이지용오이
소금: 굵은 소금
세척 : 물받아 퐁당퐁당 후 소쿠리에 세워서 건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