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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거에 대해 엄청 뒷담화 해요.

ㅇㅇ 조회수 : 5,439
작성일 : 2022-05-13 17:15:43

회사에 같이 근무하는 사람이 있는데 원래 마른건지? 말랐어요

근데 대놓고 뚱뚱한 사람 게으르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살 쪘는데  니가 살찐거지? 살 살 살 이야기 합니다.

살 찐 사람들 엄청 무시해요.

저렇게 먹으니 살찌지...

자기 혼자 생각하던지 하면 되는데 너무 대 놓고 욕하니까...

너무 싫더라구요.

제가 뚱뚱해서 더더욱 그런건지?

근데 그 사람은 말랐는데 옷을 못입는것보다 옷 핏이 안 살아요.

본인은 백화점 브랜드라고 하는데 옷이 안 이쁜것보다 몸매가 안 이뻐요.

자기는 옷 잘 사입는다고 하는데  옷 핏이 안 살아요.

말라도 옷 핏이 안 사는데 본인은 그것도 모르고 뚱뚱한 사람들 엄청 싫어하고...


 

IP : 121.190.xxx.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3 5:18 PM (110.70.xxx.203)

    뚱뚱하든 말랐든 외모지적질이나 뒷담화는 인성문제죠.
    근데 어쨋든 조금이라도 살이 없는게 핏은 좋죠..

  • 2. ...
    '22.5.13 5:18 PM (1.241.xxx.220)

    인쓰죠. 어울리지 마세요.

  • 3. 흠냐
    '22.5.13 5:19 PM (1.235.xxx.28)

    그 사람 원래 살쪘다가 살 뺀 사람인가요?
    태생이 마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 살찐거에 대해 별 관심없는데
    다이어트 죽도록 해서 마른 사람들이 뚱한 사람 그렇게 욕하던데요.

  • 4. ...
    '22.5.13 5:21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안 먹어서 마른 사람들은 입냄새가 나더라~ 하세요
    가까워지면 흠칫 한걸음 뒤로 물러서 보기도 하고.

  • 5. 두 분이
    '22.5.13 5: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말라도 옷 핏이 안 사는데 본인은 그것도 모르고 뚱뚱한 사람들 엄청 싫어하고...
    ------------------------------
    서로 싫어하는 것 같네요.
    오핏이 살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뚱뚱한 사람을 싫어하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타인의 외모에 대한 얘기를 밖으로 표현한다는게 문제잖아요.

  • 6. 다들
    '22.5.13 5:23 PM (1.222.xxx.103)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네요 ㅋㅋㅋ

  • 7. ...
    '22.5.13 5:24 PM (223.39.xxx.170)

    일단 마름부심이 심한 사람들이 있어요.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는지...

  • 8. ..
    '22.5.13 5:25 PM (222.236.xxx.238)

    남의 외모 평가질하는 사람 중에 멀쩡한 외모인 사람 못 봤네요. 연예인급으로 생긴것도 아니면서 본인 외모나 걱정할 것이지 뭘그리 남의 외모에 왈가왈부할까요. 쯧쯧

  • 9. 사실
    '22.5.13 5:29 PM (218.148.xxx.31)

    뚱뚱한게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잖아요
    적어도 교양이란게 있다면 남의 외모에 대해
    속으로 생각하지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 10. .......
    '22.5.13 5:34 PM (223.62.xxx.157)

    태생이 마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 살찐거에 대해 별 관심없는데
    다이어트 죽도록 해서 마른 사람들이 뚱한 사람 그렇게 욕하던데요222222

    외모지적은 비매너

  • 11. ....
    '22.5.13 6: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정도차이지 대부분이 그렇겠죠
    통통한 내앞에서도 퉁실한 사람에 대한 혐오감을 은근슬쩍 못감추더라구요
    당시에는 표준이였던 그집 애들 지금 다 통통해졌어요
    전 남외모 뭐라 안하지만 늘씬한 울 애 보면 보기 좋고요

  • 12. ...
    '22.5.13 6:11 PM (1.237.xxx.189)

    정도차이지 대부분이 그렇겠죠
    통통한 내앞에서도 퉁실한 사람에 대한 혐오감을 은근슬쩍 못감추더라구요
    퉁실하다 살 뺀 사람도 아니였고 부심있는 사람도 아니였는데요
    당시에는 표준이였던 그집 애들 지금 다 통통해졌어요
    전 남외모 뭐라 안하지만 늘씬한 울 애 보면 보기 좋고요

  • 13. ㅇㅇ
    '22.5.13 7:56 PM (223.39.xxx.218) - 삭제된댓글

    60대 저희 사장님도요. 여자구요
    옆 매장 직원이 좀 뚱뚱한 편인데 가게앞으로 왓다갔다 하가나 눈에 띄면
    저 뚱보는 오래 일한다 면서;;;;
    지가 월급주나 미친
    사장님 다이어터 아니고 원래 많이 안먹고 날씬해요
    실제로 인성 별로구요
    직원들 다 그만두고 싶어해요

  • 14. ...
    '22.5.13 8:05 PM (221.151.xxx.109)

    인성이 못됐네요

  • 15.
    '22.5.14 2:23 AM (61.80.xxx.232)

    못된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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