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아카시아 나무 보기가 힘들어요

1234 조회수 : 3,269
작성일 : 2022-05-13 15:43:30
오늘 공원 산책하다가 아카시아 나무에 꽃이 떨어지는걸 보다가 문득 생각난게..
저 어릴땐 산이고 거리고 아카시아 나무가 많아서 꽃도 따먹고 향도 진해서 
그 향을 맡고 있으면 기분이 좋았거든요
나무밑에서 소꼽놀이했던 기억도 새록새록하네요

근데 도로정비사업으로 아카시아나무가 없어진건 이해하는데...
산이나 공원의 아카시아나무는 왜 없어졌나요?


바이레도  라튤립향이 아카시아향과 비슷하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ㅋㅋ 그렇다고요
IP : 221.146.xxx.9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2.5.13 3:45 PM (121.137.xxx.231)

    산이나 공원을 깎아서 아파트 건설하는 거 아닌이상
    산이나 공원이 그대로 있는 곳이면 그 안의 아카시아도 그대로 있겠죠
    아카시아만 잘라냈을리도 없고..

    제가 사는곳 주변 아카시아 많았던 작은 동산은 오월이면 그 향으로 진동했는데
    몇년전에 싹 밀고 아파트 올라가서 없어요.

  • 2.
    '22.5.13 3:45 PM (211.57.xxx.44)

    아카시아가 다른 나무들과 함께 못자라고
    다른나무들 세력을 죽인대요
    그래서 아카시아가 있는곳은 아카시아만..
    그래서 많이 없애고 다른 나무들 심는다고도 들었어요

  • 3. 놀랍게도
    '22.5.13 3:46 PM (222.238.xxx.223)

    아카시 나무가 수명이 있대요
    전국적으로 산림 조성할 때 아카시 나무 많이 심었고
    이제 그 나무들이 수명이 다해서 산에서도 아카시 나무들 많이 넘어졌대요
    그래서 요즘은 보기 어렵다는 글 본 적 있어요

  • 4.
    '22.5.13 3:5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있는데 벌꿀 실종으로 꽃을 못피운거 아닐까요

  • 5.
    '22.5.13 3:50 PM (118.235.xxx.221)

    오늘 경기도 안양 다녀왔는데 많던걸요

  • 6. ....
    '22.5.13 3:51 PM (106.101.xxx.241)

    지난주 강원도 여행 다녀왔는데 온 산이 아카시아꽃으로 하앴어요.
    레일바이크 타는데 달큰한 아카시아향이 어찌나 좋던지.
    울 동네 낮은 산에도 만개해서 요즘 산책하기 좋은데요?

  • 7. ㅇㅇㅇ
    '22.5.13 3:57 PM (58.237.xxx.182)

    아카시아나무=아까시나무 같은겁니다
    요즘 가로수에 아까시나무 많아요

  • 8. ..
    '22.5.13 4:01 PM (1.231.xxx.49) - 삭제된댓글

    두번째 댓글님 말씀대로
    아카시아 뿌리가 다른 나무를 못살도록 뻗어나가는 종자라서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토종수목을 죽이려는 의도로 일부러 산에 많이 심었다고 알아요.

    그게 수명을 다해서 자연적으로 도태되고 있다면 다행이고 그 생태 또한 딱 일본스럽다 싶네요.

  • 9. 아카시
    '22.5.13 4:02 PM (1.231.xxx.49)

    두번째 댓글님 말씀대로
    아카시아 뿌리가 주변 다른 나무가 못살도록 징하게 뻗어나가는 종자라서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 토종수목을 죽이려는 의도로 일부러 산에 많이 심었다고 알아요.

    그게 수명을 다해서 자연적으로 도태되고 있다면 다행이고 그 생태 또한 딱 일본스럽다 싶네요.

  • 10. ..
    '22.5.13 4:06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식목일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산을 돌면서 나무를 휘감고 있는 아카시아 덩굴을 뜯어냈어요.

  • 11. ******
    '22.5.13 4:13 PM (61.75.xxx.68)

    저희 집 앞산에도 아카시아 나무도 지천이구만....

  • 12. ㅇㅇㅇ
    '22.5.13 4:20 PM (14.52.xxx.215)

    며칠전 산불 난 울진 다녀왔는데
    불이 지나간 길에 소나무는 누렇게 다 죽었는데
    그 옆에 아카시아 나무엔 하얀꽃이 주렁주렁 해요

  • 13. ..
    '22.5.13 4:20 PM (110.70.xxx.37)

    영종도에 아카시아 가득핀 길이 있어요 거기 지나는거 참 좋아하는데 주말에 다녀오고 싶네요

  • 14. 인왕산
    '22.5.13 4:28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

    제가 인왕산 근처 살아서 매일 가는데도
    인왕산 자락길, 숲길엔 아까시나무 아주 많아요.
    향이 그득합니다.

  • 15. 인왕산
    '22.5.13 4:29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

    인왕산 근처 살아서 매일 가는데요
    요즘 아까시 나무 향이 아주 그득합니다.
    나무마다 꽃이 주렁주렁…

  • 16. ㅇㅇ
    '22.5.13 4:30 PM (223.38.xxx.227)

    윗님 말씀대로 아까시나무가 뿌리를 잘 뻗어서 녹화 사업하면서 많이 심었대요.
    다른나무를 죽인다는 얘기도 있지만 수명이 70~80년이라서 걱정안해도 되고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https://forest.go.kr/kfsweb/kfi/kfs/foreston/main/contents/FrestExpltVhc/selec...

  • 17. 아깝네요
    '22.5.13 4:44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아까시아 향기가 솔솔 들어와
    밤 늦게까지 창 열어놓고 지내는데 ..

    몇일전에 바로 옆집에서 너무 울창해서 창을 가린다면서
    두 그루의 큰 나무를 베어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유독 아까시아 향기가 찐하네요.

  • 18. 아까시
    '22.5.13 5:33 PM (39.119.xxx.80)

    아까지 우리집 앞 산에도 천지고
    오늘 볼일 보러 다녀오면서 산마다 엄청 피었던데요?

    아카시아 나무는 완전 다른 나무
    따로 있어요(국립 수목원에서 봤음)

  • 19. ..
    '22.5.13 6:12 PM (203.229.xxx.216)

    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근처 ..감사히도 아카시아가 지천이네요. 행복한 계절입니다.

  • 20. -;;
    '22.5.13 6:39 PM (210.113.xxx.56)

    일제 강점기 민족말살정책의 하나로 소나무 옆에 아카시아 심어서 소나무 정기를 없애려 한것도 있다고(아카시아 뿌리가 소나무를 휘감아 버린대요).전공 과목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예전 민둥산 제일 빨리 녹화 시키고자 새마을운동때던가....아카시아 많이 심기도 하고..

  • 21. 우리아파트
    '22.5.13 7:21 PM (211.110.xxx.60)

    뒷산 아카시아꽃으로 하얘요 냄새도 엄청나고..

    방금 산책다녀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꽃비 맞고 왔어요.

    울동네 뒷산은 주 나무가 세종류인가봐요 ㅠ 벚꽃 도토리 아카시아

    아카시아가 잡초같은 나무라 다른나무 못자라게 군락을 이룬대요. 사람이 사용할 나무로서도 별로고...여튼 식물군에 있어서는 별로라하네요.

  • 22. --
    '22.5.13 7:38 PM (122.36.xxx.85)

    아카시아 나무가 수명이 길지 않다고.
    저희 동네는 아직 뒷산에 많아요. 향이솔솔 나는게. 좋더라구요.

  • 23. 많아졌어요
    '22.5.14 1:15 PM (110.8.xxx.127)

    어릴때 아카시아 정말 많았는데 다 없어졌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올해 이상하게 많이 보이네요.
    요새 아카시아 향에 취해 살아요.
    이 많은 아카시아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걸까 의아해요.
    20여년을 늘 다니던 산책길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9205 맞벌이 아닌데도 애봐준다고 5 2022/05/14 2,799
1339204 갱년기 증상중에 1 ..... 2022/05/14 1,658
1339203 파주 공릉천이 공원인가요? 10 금촌 2022/05/14 935
1339202 엄마와의 대화 7 이런대화 2022/05/14 2,594
1339201 롯데온에서 옷사면 5 2022/05/14 2,181
1339200 돈은 있는데 늙으니까 37 또르 2022/05/14 16,358
1339199 코로나 생활지원비 3개월지나면 못받나요? 2 ㄱㄴㄷ 2022/05/14 2,059
1339198 USB 세탁기 돌렸는데 2 식겁 2022/05/14 1,006
1339197 오백만원대 목걸이나 팔찌 어디가 좋을까요 6 D 2022/05/14 3,445
1339196 검사 출신히 보훈처장인건 도대체 무슨 전문성인거에요 10 검찰 공화국.. 2022/05/14 1,395
1339195 세탁조 청소... 세제 때문인지 8 캡슐세제 2022/05/14 2,429
1339194 33억 혈세로 취임식 하고 매일 지각이라니 7 a 2022/05/14 1,441
1339193 [질문] 블러그를 비공개로 전환 하려면 ? 3 쵸코코 2022/05/14 722
1339192 윤석열 백화점 신발 쇼핑이 황당한게 46 한심 2022/05/14 15,180
1339191 권성동이가 잠을 못잔대요 18 .. 2022/05/14 6,511
1339190 저희아파트에 ㅋㅋ 10 29ㄷ 2022/05/14 4,904
1339189 굥씨부부 언플질 혐오스럽고 비위상하네요 23 ..... 2022/05/14 2,350
1339188 시댁에 증조부모 제사인데 14 ㅇㅇ 2022/05/14 3,004
1339187 동네 공원 자랑 좀 해주세요 (주변 시설 자랑도 좋고요) 21 산책자 2022/05/14 2,513
1339186 160과 169가 차이 안나신다는 분 외모 컴플렉스 25 아까 2022/05/14 4,302
1339185 어제 음식물 버리면서 비닐도 같이 넣었어요. 8 환경오염 2022/05/14 2,708
1339184 영양제 마카,갱년기에 효과 있나요? 2 힘듦 2022/05/14 1,126
1339183 배민보다 요기요가 더 좋나요? 3 2022/05/14 1,895
1339182 과호흡증후근 증상이 가끔 있는데, 병원? 2 과호흡 2022/05/14 1,101
1339181 타일러가 선전하는 리얼클래스 수강하시는분 있나요?? ㅇㅇ 2022/05/14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