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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중반 자식한테 나가라고 한다는데요.

.. 조회수 : 6,232
작성일 : 2022-05-13 01:44:24
진짜 황당하네요. 오래전 과외하던 학생인데 학교 집안 다 괜찮았어요.
아직 공부 더 남았고 대학원 다니다 하고싶은 일하느라 돈백밖에 못벌어도 외동딸이니 용돈 받아가며 부모랑 같이 살았는데 근데 얼마전 갑작스레 그애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아직 49제도 안치뤘는데 애아빠가 재혼한다면서 여자 집에 둘였고 얘랑 후처랑 싸우니까 얘보러 원룸 얻어 나가라고 하고 후처 아들은 잠깐 있다 간다더니 한달넘게 손님방에 사는데 팬티만 입고 들아다닌다고요.

대박… 처 죽은지 얼마 안됐는데 저러는거면 불륜아닌가요?
세상 애처가에 딸바보 아빠였는데 정말 사람일 모르는거네요.
주변에 소문나니 한동안 잠잠하던 애아빠가 용돈 다 끊고 생홯비 내라고 아니면 나가라고 한대요. 저는 횟김에라도 절대 나가지말라고 했는데 사실 뭐라 조언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얘 멘탈무너질까봐 걱정이네요.
IP : 58.122.xxx.5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3 1:48 AM (223.62.xxx.144)

    미친놈이네요
    여자가 가스라이팅 하나봐요
    엄마 알던 지인도 그랬고 정말 착한 남편 두고서 병상도 제대로 못 지키고 양아치 같은 남자와 바람
    배우자 투병 중에 바람 피우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누워있는 환자도 촉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아이는 거기 있으면 너무 힘들 것 같고 위험하네요
    아빠놈과 원룸 주거비와 생활비 딜을 했으면 좋겠어요

  • 2. 써니베니
    '22.5.13 1:53 AM (58.148.xxx.99)

    너무하네요
    저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어보여요

  • 3. 세상에
    '22.5.13 1:5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미친ㅅㄲ. 저런 것도 애비라고...
    같이 살면 무슨 봉변 당할까 걱정인데요.
    나가서 생활할 수 있게 돈은 줘야될거 아냐.

  • 4. 에잇
    '22.5.13 1:56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지어낸 얘기 같아요
    사실이라면 다큰아들과는 민망해서 어찌 살까요?

  • 5. ..
    '22.5.13 1:57 AM (58.122.xxx.51)

    용돈도 필요할때마다 그때그때 후처한테 받으라고 하니 애가 열받아서 난리에요.
    다달이 돈은커녕 우선 첫 월세만 줄태니 나가서 살아보고 힘들면 도와주겠다는식이래요. 그러니 얘도 그냥 나갈수는 없는거잖아요. 진짜 남인 제가 찾아가서라도 왜그러시냐고 묻고싶네요.

  • 6. ...
    '22.5.13 1:57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그 아빠는 죽은 엄마 몸 재산이라도 떼주고나 그러던가 완전 여자한테 미쳤네요. 여자는 그 학생 쫓아낼 심산으로 계획 다짠것 같은데 여쩌나요...

  • 7. ...
    '22.5.13 1:57 AM (121.132.xxx.187)

    그 아빠는 죽은 엄마 몫 재산이라도 떼주고나 그러던가 완전 여자한테 미쳤네요. 여자는 그 학생 쫓아낼 심산으로 계획 다짠것 같은데 어쩌나요...

  • 8. ..
    '22.5.13 2:08 AM (106.240.xxx.242)

    남자들은 재혼하면 자기 자식 나몰라라하고 재혼부인과 자식 챙기는 남자 많다면서요

  • 9. ....
    '22.5.13 2:2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재혼하면 자기 새끼들 죄다 전와이프가 밖에서 낳아온 취급하는 경우 진짜 많아요. 그래서 여자들이 경제적으로 허덕이면서도 자식들 데려가는 경우가 많구요.

    저희 외가쪽 친척중에도 한 인간 있어요. 죽어라 일하다가 암걸려 죽고 나니 새끼들 죄다 모른 척하고 재혼한 와이프랑 그 와이프가 낳아온 자식들만 끼고 살거든요.

    남자 안 믿어요 저는 그래서.

  • 10. ,,
    '22.5.13 2:53 AM (70.191.xxx.221)

    미리 증여 받아서 나올때까지 버티라고 해야죠. 재혼녀 자식까지 들이다니. 걔 부터 내보내라고 해야 정상.

  • 11. ...
    '22.5.13 3:02 AM (124.5.xxx.184)

    후처와 아빠나이 궁금하네요

  • 12. 저도
    '22.5.13 3:07 AM (14.32.xxx.215)

    아프고 넘편 돈 많은데 ㅠ
    착잡하네요 ㅠ

  • 13.
    '22.5.13 3:45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불륜은 아니죠
    엄연히 배우자가 엄연히 부재중인 상황인데

    다만, 딸 내보내는 아빠가 잡놈인 거죠
    여자가 하는 말대로 꼭두각시처럼 끔찍하게
    혈육인 딸을 내치려하니까요

    자녀가 성년이 되면
    미리미리 증여해 줘야 되나 봐요...
    너무도 슬픈 현실이네요

  • 14.
    '22.5.13 3:55 AM (94.204.xxx.82)

    죽은 엄마 죽어서도 눈 못 감겠네요.
    그 아빠란 놈 데려가고 싶겄어요.
    그 학생…엄마 돌아가신 충격에 아빠에 대한 배신감까지ㅠ
    어찌 사나요 ㅠㅠㅠ

  • 15. ㅇㅇ
    '22.5.13 5:06 A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재혼하면 새아빠

  • 16. 이건
    '22.5.13 6:09 AM (58.120.xxx.107)

    현실이 드라마보다 막장이라더니.
    아빠가 ㅁㅊㄴ이네요.
    조부모들에게 알려서 도움 청하고 아파트 전세금 정도의 몫돈이라도 챙겨서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매달 생활비랑.

  • 17. como
    '22.5.13 6:42 AM (182.230.xxx.93)

    남자들 저런거 잘 몰라요.
    모로쇠로 일관해서 눈물흘리는 전처자식들 많이 봤어요...쫓겨나는거죠

  • 18. 엄마가
    '22.5.13 6:51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겉은 법없이 살사람처럼 행동하고 속응큼하고 잔인헤서 복장터지게 미치게 만들어서 명대로 못살고 급홧병으로 간거 같네요.
    하늘도 무심하지 딸애한테 재산 다가게 아버지랑 새엄마 급살이나 맞지 하늘에서 해줄거 없는 애엄마는 발동동 구르며 얼마나 안타까울지요. 남편 싹수 미리 보고 성인이 되자 마자 집팔아서 애들에게 5천씩
    돈줘야 해요. 친애비는 새아빠 돼서 계모와 계모자식한테 다가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자기 인생 찾는다고 재혼하잖아요.

    며칠전 장보고 쉬려고 동네 공원 벤취에 앉아 있는데 할아버지가 휴지줍더라고요. 노인 일자리로 하겠지 하고 여쭤보니 봉사라고 하셔서 좋은일 하시네요 하는데 옆에 60대 휠체어 아저씨가 어디서 와서는 할아버지보고 저리가라고 저랑 연애한다고 이러는거에요.
    말문이 턱 막혀 그휠체어 남자 쳐다보며 남편있다고 하고 기분 더러워서 공원에서 나오다 성희롱으로 경찰 신고하려고 다시 공원 가보니 없어서 말았는데 ..
    이런글 읽으면 맘이 착잡해지고 남편하고 살아도 내새끼들 돈 5천이라도 집팔아서 건네 주고 남편하곤 작은집 싼집 구입해서 먹고 살아야하나

  • 19. 엄마가
    '22.5.13 6:54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

    겉은 법없이 살사람처럼 행동하고 속은 응큼하고 잔인해서 사람 복장터지게 미치게 만들어서 명대로 급홧병으로 간거 같네요.
    하늘도 무심하지 딸애한테 재산 다가게 아버지랑 새엄마 급살이나 맞지 하늘에서 해줄거 없는 애엄마는 발동동 구르며 얼마나 안타까울지요. 남편 싹수 미리 보고 성인이 되자 마자 집팔아서 애들에게 5천씩
    돈줘야 해요. 친애비는 새아빠 돼서 계모와 계모자식한테 다가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자기 인생 찾는다고 재혼하잖아요.

    며칠전 장보고 쉬려고 동네 공원 벤취에 앉아 있는데 할아버지가 휴지줍더라고요. 노인 일자리로 하겠지 하고 여쭤보니 봉사라고 하셔서 좋은일 하시네요 하는데 옆에 60대 휠체어 남자가 어디서 와서는
    할아버지보고 저리가라고 저랑 연애한다고 비키라고 이러는거에요.
    말문이 턱 막혀 그휠체어 남자 쳐다보며 남편있다고 하고 기분 더러워서 공원에서 나오다 성희롱으로 경찰 신고하려고 다시 공원 가보니 없어서 말았는데 ..
    이런글 읽으면 맘이 착잡해지고 남편하고 살아도 내새끼들 돈 5천이라도 집팔아서 건네 주고 남편하곤 작은집 싼집 구입해서 먹고 살아야하나 봐요.

  • 20. ..
    '22.5.13 6:57 AM (223.62.xxx.72)

    저 아는 학교 엄마도 서로 아들 하나씩
    데리고 재혼... 얼마후 남자
    아들이 집나가더라구요
    그엄마 남자아들 나가니까
    좋아허는걸 못감추더라구요
    그남자는 지자식 내보내고
    남의 자식 키우네요
    뻐꾸긴지

  • 21. 본인
    '22.5.13 7:17 AM (1.241.xxx.216)

    자식에게 그런 상처와 수모를 주는 사람은
    천벌받고 똑같이 버림받을 겁니다
    49제도 안치뤘는데 20대 딸 마음 무너지는건 어떻게 아랑곳도 없이ㅠ 나쁜 ×이네요
    그정도면 와이프 아플때 이미 여자가 있었던거네요 다 돌아옵니다 지금은 딸이 어쩔 수 없을거에요
    그딸은 엄마 돌아가시고 그냥 고아가 된거네요
    마음 단단히 먹고 결혼 전까지 독하게 살아가야지요 너무 안쓰럽네요ㅠ

  • 22. 대부분
    '22.5.13 7:44 AM (211.36.xxx.51)

    여자들은 자기 자식 챙기는데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 자식을 안챙기네요.
    자기 핏줄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본인이 안낳아서 실감이 안나서 그럴까요? 애착이 덜하네요.
    예전에는 자기 아들 낳으려고 첩들이고 난리더니...

  • 23. 등신
    '22.5.13 7:48 AM (118.235.xxx.5)

    남자들이 빙신 새끼인게 자기랑 자주는 여자가 옛날에 낳은 애가 지새끼인줄 알아요. 뻐꾸기인데...
    지 새끼는 본인이 키워야죠.

  • 24. 긴급
    '22.5.13 7:53 AM (58.120.xxx.107)

    엄마 앞으로 된 재산 없었나요?
    상속권 주장 할까봐 저러는 걸수도 있어요.

    예금, 집등 상속 받는 거 꼼꼼히 챙기라 하고 절대 포기 각서 써주지 말라 하세요.

  • 25. ㅡㅡㅡㅡ
    '22.5.13 7:57 AM (183.100.xxx.5) - 삭제된댓글

    기가 차네요.
    뭐 저런 짐승보다 못한 것들이 있는지.
    앞으로 20년쯤 후엔 자연스럽게 복수하게 될겁니다.
    늙고 병들고 죽을때 되서 찾지나 말길.

  • 26. ...
    '22.5.13 8:23 AM (116.43.xxx.160) - 삭제된댓글

    예금, 집등 상속 받는 거 꼼꼼히 챙기라 하고 절대 포기 각서 써주지 말라 하세요22

    아빠라고 믿고 아무 생각없이 인감 내준건 아니길 바랍니다

  • 27. aaaa
    '22.5.13 8:56 AM (211.192.xxx.145)

    관계만 떼어서요.
    재혼한 여자와 자식의 사이가 안 좋은 경우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물론 재혼 전에 의사타진을 하겠지만, 의사를 물었을 때 자식이 싫다고 하면
    20대 중반이나 된 성인인데 부모가 재혼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위의 경우에, 전세값 주며 나가라고 했으면 괜찮은 건가요?

  • 28. 전세값이
    '22.5.13 9:19 AM (39.7.xxx.125) - 삭제된댓글

    자립이 안되있고 엄마 간지 겨우 한달인데
    새로 얻은 마누라랑 싸운걸 마누라 말만듣고 딸 한달 월세만 우선 주고 내쫓으려 한다니 제정신이냐는 건데요.
    부모 재혼 누가 말려요? 다만 딸이든 아들 자립하게 1억은 줘야 집얻고 몇달 월세라도 살며 직장 구할거잖아요.
    여기보면 대학생 알바 거리던데
    알바하면서 학업 이어가기 힘들고 돈도 얼마 안돼 용돈이나지
    국장타도 집에서 학비 250만원은 보태야하고요.
    기숙사나 자취나 절약하며 써도 용돈 빼고 식생활비로 50만원은 최소로 잡아야해요.
    괜히 이곳글 계모들이 읽고선 겨우 고등 졸업한 애를 알바하고 살면 된다고 내쫓을까 걱정이네요ㅠ

  • 29. ㅇㅇㅇ
    '22.5.13 10:0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절대 나가지말고
    협상 하라고 하세요
    돈 얼마주면나가겠다
    학비포함 얼마다오

  • 30. 안타깝지만
    '22.5.13 10:50 A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이십대 중반이면 성인인데 부모가 돌봐줄 의무는 없어요. 더구나 아직 부모의 경제력에 의지해야 하는 성인이라면 후처와 싸우는 행동같은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았어야죠. 맞장떠서 후처 기분 상하면 쫒겨나기 밖에 더해요?

    제 조카가 어릴적에 오빠가 재혼을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이가 나빠져 사춘기가 되면서 새엄마와의 사이가 극악으로 치달았어요. 아직 어리니까 하며 봐주던 오빠도 조카의 도를 넘는 행동에 결국 손찌검을 했고 이혼한 아이 생모에게 아이를 보내기로 했다는 말을 듣고 조카를 제 집으로 데려왔어요.

    2주가량 데리고 있으면서 첫주는 그애의 온갖 불평불만을 들어주었고 두번째 주는 제가 일방적으로 얘기했어요.
    너가 왜 아빠랑 살아야 하는지, 왜 새엄마랑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지, 그리고 생모랑 살면 어찌 될지도 다 얘기했어요. 12살밖에 안된 아이였지만 영리한 아이라 말귀를 알아들을거라 생각하고 온갖 비유를 다 들어가며 설명했어요.

    다행히 말귀를 알아듣고 집으로 돌아간뒤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요. 새엄마에게도 대들지않고 제가 할 일은 제가 하니 원래 심성이 고운 새엄마는 금새 마음을 풀고 잘 대해주었고 둘이 싸우지 않으니 오빠도 중간에서 많이 편해졌다 하더라구요.

    그뒤로 방학때마다 우리집으로 데려와서 맛있는것 먹이고 그간 쌓였던 그 마음이 변치않도록 북돋워주며

  • 31. ㅇㅇㅇ
    '22.5.13 10:5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절대 나가지말고
    협상 해야죠
    ㅇㅇ정도받고나간다고
    혹시 도장찍고 돈받으라 하면
    그내용잘보시고 상속포기면
    절대 찍음 안됍니다

  • 32. 딸이
    '22.5.13 2:28 PM (112.164.xxx.68) - 삭제된댓글

    머리를 잘 썼어야지요
    여자를 아빠가 데리고 들어오면 싸울게 아니라
    나 집 얻어 달라고 아빠한테 하소연해야지요
    일단 돈 가진자잖아요
    그때 말했으면 집도 얻어주고 돈도 줬을건데
    아마도 난리를 쳤을겁니다,
    그러니 처음엔 사정하던 사람들이 이젠 니가 나가라 하는거지요
    서로 막장까지 갔을겁니다.

  • 33. 모자른거죠
    '22.5.13 5:3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머리가 모자르니 자기 뿌리를 나몰라라...
    늙어 후회하겠죠
    때는 이미 늦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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