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이나 찌개 뭐 끓이세요?
또 나가야 하나 봐요. ㅜ
1. ㅇㅇㅇ
'22.5.10 4:14 PM (203.251.xxx.119)요즘 얼갈이 배추로 얼갈이배추된장국 끓이면 맛있어요
2. 음
'22.5.10 4:17 PM (223.62.xxx.132)김치찌개 된장찌개 쭈꾸미버섯전골
3. ㄴㄴㄴ
'22.5.10 4:18 PM (223.62.xxx.175)육개장
불고기감으로 숙주 대파 고사리넣고하면 간단요4. ...
'22.5.10 4:22 PM (220.116.xxx.18)장본거 냉장고에 뭐 있는지부터 펼쳐보시라요
하다못해 두부라도 있으면 된장찌개, 두부국도 끓일 수 있고 김치있으면 김치찌개도 되고요5. @@
'22.5.10 4:24 PM (125.129.xxx.137)민물새우매운탕 근대국 아욱국 얼갈이국 오징어무국 김치콩나물국... 요 근래 해먹은것들이네요
6. 계란국
'22.5.10 4:35 PM (1.235.xxx.236)집에 계란 있으면 대파 넣고 계란국 끓이세요.
아님 계란 하나 물 계란량만큼 넣고 잘 저어서 뚜껑 닫아 전자렌지에 1분 돌리고
꺼내서 다시 잘 저어서 다시 1분. 이러면 깜쪽같은 계란찜 돼요.
(82 히트레시피에서 보고 따라했는데 넘 간편해요)7. ...
'22.5.10 4: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럼 국이나 찌개 없이 뭘 먹나요
반찬 여러개 만들어 먹나요
그게 더 귀찮을듯
제일 쉽고 만만한게 국 찌개인데8. ...
'22.5.10 4:39 PM (1.237.xxx.189)그럼 국이나 찌개 없이 뭘 먹나요
반찬 여러개 만들어 먹나요
그게 더 귀찮을듯
제일 쉽고 만만한게 국 찌개인데
얼려놓고 필요할때 써먹어도 되고요9. ㅇㅇ
'22.5.10 5:08 PM (180.230.xxx.96)어젠 콩나물국
오늘은 순두부찌개 끓일려고 사다놨어요10. 나는나
'22.5.10 5:19 PM (39.118.xxx.220)얼갈이 된장국 끓였어요.
11. ,,
'22.5.10 5:35 P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무 나박썰어 고춧가루넣고 볶다가 끓이고
오징어국
올만에 끓였더니
너무 맛있어요12. 저는
'22.5.10 10:26 PM (74.75.xxx.126)어제 아이가 아파서 닭죽 만들고 갈비국이랑 근대국도 끓였는데요.
애가 약먹고 한숨 푹자고 나더니 감자국을 찾네요 ㅎㅎ 또 고기 사러 나가야 겠어요. 사는 김에 넉넉하게 사서 미역국도 끓이고요.13. ..........
'22.5.10 11:56 PM (72.42.xxx.171)미역국, 황태무국, 알탕, 시금치 된장국, 콩나물 김치국, 굴 파래국
이렇게 교대로 끓여주고 있어요.14. 진씨아줌마
'22.5.11 9:22 AM (175.203.xxx.108)요즘 바지락 철이라...아주 실해요.
가격은 올해 좀 비싸요 .1키로 만원.
청양고추 대파 소금조금 넣고 후루륵 끓이면 시원하고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