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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키우는 분들 이사갈집 갈때 개 데려가나요?

어리둥절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22-05-09 22:18:42
김명신 공관에 가면서 개 데리고 갔다 이야기 듣고
미친거 아니야 했는데 

자기 살 집 보러가는데 개 데리고 갈 수도 있지 해서요. 

개를 키워도 남의 집 갈때는 함부로 데리고 가지 않지 않나요? 
상대방이 개 좋아하는 지 싫어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내 개는 나한테 예쁜건지.. 

요즘 하도 이해 안되는 일이 많아서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물어봐요 

저는 저희집 보여줄때 개 안고 오면 짜증날 것 같아요


IP : 1.234.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9 10:20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님 영부인 되어 본적 없잖아요
    개돼지한테 심심한 사과 드린다면 고만인데 뭘

  • 2. 어리둥절
    '22.5.9 10:21 PM (1.234.xxx.55)

    창영부인 사절입니다
    전과 0부인도 되고 싶지 않구요

  • 3. 저라면
    '22.5.9 10:23 PM (175.207.xxx.121) - 삭제된댓글

    저 소형견 키우지만 안데리고 가요.. 진짜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집주인에게 미리 양해를 구해야겠죠. 그런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도 방법을 찾아보겠죠. 남의 집에.. 그것도 모르는 사람집에 데리고 가는건 아니죠.

  • 4.
    '22.5.9 10:23 PM (121.139.xxx.104)

    별 미친ㄴ 다보겠네 하고 못들어오게 하죠

  • 5. 집주인
    '22.5.9 10:24 PM (125.178.xxx.135)

    있는 집에 물어보지도 않고
    데려가는 짓은 안 하죠.

    물론 데려가지도 않겠지만요.

  • 6. ㅇㅇ
    '22.5.9 10:24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정의용 장관 부인한테 건희께서 우리개는 분리불안이 있으니
    니 좀 나가서 기다려라 했다는게 요지 이지요 . 앞으로 많은 대통령 내외 행사에 분리 불안 개를
    뫼실 영부인 생각 하니 눈물이 다나네요 얼마나 어려우실까

  • 7. 00
    '22.5.9 10:25 PM (118.235.xxx.122)

    제 친구는 전세집 구하는데 데려갔어요 부동산에도.
    그래서 개 키우는 거 동의하는 임대인 만났어요

  • 8. . ...
    '22.5.9 10:38 PM (211.36.xxx.23)

    ㄴ 전세집 구하는데 통보없이
    주인나가라고 하고 내개 데리고 맘대로 다른사람이사는집에
    들어가진 않죠 .

  • 9. ㅇㅇㅇ
    '22.5.10 3:46 AM (120.142.xxx.17)

    지금 지 위에 아무도 없다. 내가 젤 꼭대기다 하는 맘인가 봐요. 눈치 볼 사람도 조심스러워할 일도 없다는 마인드. 권력에 한껏 취해있는거죠. 아니면 본데없이 자란 티 나는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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