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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들켰다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22-05-09 09:17:26
댓글 감사합니다.

IP : 203.251.xxx.2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9 9:18 AM (221.146.xxx.155)

    제주신라요??
    시부모님 70 생일 건은 아니시죠???

  • 2.
    '22.5.9 9:19 AM (203.251.xxx.221)

    70 생신 건은 아니에요

  • 3. 왜요?
    '22.5.9 9:20 AM (125.240.xxx.205)

    똑같이 할 필요가 있나요?

  • 4. ...
    '22.5.9 9:21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더마니받았다면 그냥넘어가도되지않아요?
    시댁에서 받은거없다면요

  • 5. ....
    '22.5.9 9:21 AM (221.146.xxx.155)

    다녀올수있어요.
    대신 그에 상응하는 어버이날이나 생신에
    두둑히 드리세요.
    1박2일이 얼마나 돈과 시간 에너지가
    많이드는일인가요...

  • 6. 똑같이
    '22.5.9 9:24 AM (203.81.xxx.69)

    하면 좋긴하죠뭐...

  • 7. ...
    '22.5.9 9:24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돈이라곤 보태준것도없으면서
    어디놀러데리고 가주길바라고 때때마다
    쟤네가 나데꼬어디안가주나
    자식들만 보고있는노인네들처럼 추한꼴도 없어요
    가서도 밥한번 차한번사는법없고 기름값 내준적없고
    그저자식들내는게 당연하다여기는듯
    그러니 모시고다니고싶겠나요?
    자식들은 그돈땅파면나와요?
    뻔뻔하기도해라

  • 8. ,,,,
    '22.5.9 9:24 AM (115.22.xxx.236)

    친정식구랑 다녀온걸 들켜서 그와 똑같은방법으로 하는거면 좀 이상하게 비춰지지 않을까요...여행말고 다른걸로 하세요..

  • 9. ???
    '22.5.9 9:24 AM (203.142.xxx.65)

    친정이랑 갈수도 있고 언젠가 시댁이랑만도 갈수 있는거죠~~
    그렇게 까지 눈치볼일 인가요??
    시댁이랑 여행갔다와도 친정에 그리 눈치 보시나요???

  • 10. 참나
    '22.5.9 9:26 AM (112.154.xxx.180)

    며느리 사위 다 본 사람입니다
    뭘 그리 어렵게 삽니까?
    저울로 재듯이 똑 같이해야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그럴 수도 있고 그냥 편안하게 대하면 될것을 그리하다보니 갈등이 생기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아무문제 없고 그런가부다하면 될거 같네요

  • 11. ㅇㅇ
    '22.5.9 9:27 AM (122.35.xxx.2)

    찜찜한 이유는 원글만 알겠죠.

  • 12. 여기서
    '22.5.9 9:27 AM (211.218.xxx.114)

    점세개댓글님
    부모는 자식키울때 이아이가 나중에
    나한테 얼마줄까 계산하며
    키우나요
    친정에서ㅈ더받았다면 그냥넘어가래
    돈으로부모를 잣대로재다니

    님마음가는데로
    남편이 원하면
    근데 우리형님네보니
    형님엄청부자 딸시집보낼때
    집도사주고
    딸시집 엄청가난 개룡
    딸이 시집에 엄청잘하는데
    형님이 다가졌으면서도
    딸이 시집식구와 어디가면 엄청
    샘내더라는

  • 13. 바람소리
    '22.5.9 9:27 AM (59.7.xxx.138)

    뭐라도 해준 친정하고는 여행다니고
    아무것도 안 해준 시집이랑은 여행 안 가도 되나요?
    진짜요?

  • 14. 친정엄마가
    '22.5.9 9:28 AM (222.101.xxx.232)

    내 딸이 저렇게 시가 눈치보며 사는것 속상하실것 같아요
    친정과 놀러갈수도 있지 무슨 들켰다예요

  • 15. ..
    '22.5.9 9:31 AM (39.7.xxx.160)

    남편도 같이 간거면.. 시댁이랑도 가는게 낫긴 하죠

  • 16. ..
    '22.5.9 9:31 AM (121.136.xxx.186)

    꼭 기계적으로 똑같이 대할 필요는 없는건데요.
    굳이 일부러 여행일정 잡는 게 더 어색할 듯 해요

  • 17. ....
    '22.5.9 9:31 AM (203.251.xxx.221)

    감정적으로 시댁 반경 10미터 내외에 레이저 감지망이 있는 것 같아요.

    결혼 4년차인데 아직 시댁에서 제대로 설거지 안 해봤고
    흉도 욕도 잡을 수 없는 분들이신데
    제가 문제죠.

  • 18. ...우와
    '22.5.9 9:34 AM (117.111.xxx.154)

    아직 제대로 설거지도 안해보셨다닛... 좋은 시댁이네요

  • 19.
    '22.5.9 9:35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친정이랑 갈수도 있고 언젠가 시댁이랑만도 갈수 있는거죠
    그렇게 까지 눈치볼일 인가요??
    시댁이랑 여행갔다와도 친정에 그리 눈치 보시나요???
    2222222222

    그리고 친정에서 더 받았으면 시부모 부모 취급 안하고 내맘대로 해도 돼요? 여기는 현실이랑 동떨어진 소리하는 여자들 너무 많음

  • 20.
    '22.5.9 9:36 AM (180.65.xxx.224)

    여행주선 노노
    가만히 계세요
    그냥 잘 해드리면 되죠. 억지로 갑자기 뭔가를 하지는 마세요

  • 21. ㅇㅇ
    '22.5.9 9:38 AM (122.35.xxx.2)

    그냥 각자 자기돈으로 자기부모랑 다녔으면 좋겠어요.
    사위고 며느리고 좀 내버려두고요.
    전업들도 여행경비정도야 마련 가능하겠죠.

  • 22. ㅁㅁㅁㅁ
    '22.5.9 9:40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 집은 올케는 친정이랑, 울엄마는 아들이랑만 가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한 적도, 양가 부모님이 뭐라 한 적도 없어요.
    거기에 대하 부부 쌈이나 서로 미아한 감정도 없고요.
    여행비는 각자 번 돈으로 모시고 가요, 맞벌이니까요.

  • 23. 경험상
    '22.5.9 9:40 AM (211.251.xxx.113)

    친정과 여행가는거야 시집에 숨길 이유가 없으나,
    시어머니 반응때문에 숨기는 경우도 있어요(숨긴다긴 보다는 굳이 이야기 하지 않는거죠)

    몇년전 추석인가 추석당일 오전까지 시집에 있다가 그 해는 특별히 친정으로 안가고 친정엄마 모시고
    콘도로 여행다녀온적이 있어요.
    그거 한번 간걸로 "너희는 친정엄마 모시고 여행 잘 다니더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는 친정과
    뭐 한다는 이야기는 안해요. 정말 1번 간게 여러번 간걸로 되더라구요.

    심지어 시집식구들과 여행가느라 어느해 명절은 친정은 가지도 못한적도 있는데, 그런건 언급도 안하고
    기억도 못하더라는...극 이기주의 시가식구들한테 시시콜콜 알릴 필요도 없더라구요.

  • 24. ㅈㅁㅅㅇㄴ
    '22.5.9 9:40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 집은 올케는 친정이랑, 울엄마는 아들이랑만 가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한 적도, 양가 부모님이 뭐라 한 적도 없어요.
    거기에 대해 부부 쌈이나 서로 미안한 감정도 없다고 하고요.
    여행비는 각자 번 돈으로 모시고 가요, 맞벌이니까요.

  • 25. ㅇㅎ
    '22.5.9 9:41 AM (175.192.xxx.185)

    이게 참 찜찜한 일들이에요, 알려지면 더.
    저는 오히려 시댁이랑만 다녔는데 친정에 이야기 안했어요.
    시댁이라 비밀 지키기가 쉬워서가 아니고, 남편에게 말했거든요.
    친정이든 시가든 우리끼리든 여행 가는거 알리지 말자구요.
    알려지면 그 해는 그냥 알게 된 쪽과 드라이브를 간다거나, 짧게 여행을 다녀 온다거나, 여행 간 부모님이 경비를 댔다고 둘러댔어요.
    눈치보는거 극혐인 사람인데 결혼 후 세상이 제 맘처럼 안되다 보니 내 위주로 사는게 최고더라구요.

  • 26. ㅈㅁㅅㅇㄴ
    '22.5.9 9:42 AM (211.192.xxx.145)

    우리 집은 올케는 친정이랑, 울엄마는 아들이랑만 가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한 적도, 양가 부모님이 뭐라 한 적도 없어요.
    거기에 대해 부부 쌈이나 서로 미안한 감정도 없다고 하고요.
    여행비는 각자 번 돈으로 모시고 가요, 맞벌이니까요.
    올케 언니들이 벌이가 좋아 사돈댁 분들은 유럽 여행 가고
    저랑 동생은 평범해서 동남아 모십니다, 불만은 1도 없어요.

  • 27. .....
    '22.5.9 10:30 AM (221.146.xxx.155)

    보통은 찜찜할 일 아닌데요.
    앞뒤가 잘려있어서 우린 모르지만
    본인은 찜찜한 이유가 있겠죠.
    그게뭔지 들여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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