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절제 잘하시는 분들 팁이 있을까요?
어떤 분들은 음식 가려서 잘 드시던데 저는 그게 참 어렵네요
1. 저는
'22.5.9 12:00 AM (210.100.xxx.239)먹고싶으면 12시 넘어서도
먹는데요
맛만봐요2. 저는
'22.5.9 12:00 A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먹고싶음
12시 넘어서도 먹는데요
맛만 본다고 생각해요3. 저도
'22.5.9 12:03 AM (1.224.xxx.57) - 삭제된댓글맛만봐요222222
4. 그냥
'22.5.9 12:04 AM (125.240.xxx.205)이거 못참고 먹으면 내가 후회할 짓 하는 거지...바보지...
이러고 여러 번 넘긴 담에
가끔은 간식 먹어요.
근데 뭐가 먹고 싶으셔서 그러시는지..
제 남편도 못참고 밤에 먹곤 했는데
운동해서 어느 정도 몸에 모양이 나니까
그게 아까와선지 이제는 야식 거의 안먹어요.5. 와
'22.5.9 12:04 AM (1.222.xxx.103)맛만 보는게 더 힘들듯 ㅋㅋㅋ
6. ..
'22.5.9 12:06 AM (218.50.xxx.219)이 다시 닦기 귀찮아서 못먹어요.
7. ...
'22.5.9 12:28 AM (175.113.xxx.176)진짜 차라리 맛만 보는게 더 힘들어요..ㅠㅠ 125님처럼 저런 생각을 안먹는게 편안해요 ..
8. ㅁ
'22.5.9 12:33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그냥 일상이고 습관입니다
저는 음식 절제는 그런대로 하는데
아침잠은 왜 이렇게 절제가 안 되는지 ᆢ
새벽형으로 살아 가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9. 양치질하기
'22.5.9 12:49 AM (123.199.xxx.114)귀찮아서 안먹게 되고
저녁에는 먹는 프로그램은 안봐요.
물마시면 배불러요.10. 저도
'22.5.9 1:05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양치를 저녁식사후 바로 정성스럽게 해요. 그러면 양치질 귀찮아서라도 안먹게 되요.
11. ..
'22.5.9 1:18 AM (223.62.xxx.72)밀가루가 안 맞는데 끊기 너무 어려워요
12. ᆢ
'22.5.9 1:20 AM (118.32.xxx.104)맛만 볼수 있으면..;;;
13. ㅎㅎㅎ
'22.5.9 5:17 AM (172.119.xxx.234)대단하시다
전 먹고 후회하는데..14. ...
'22.5.9 5:49 AM (58.120.xxx.143)물마시면 배불러서 위기를 넘깁니다^^
15. 음식은
'22.5.9 6:02 AM (61.84.xxx.134)절제가 잘되는데 술이 안돼요
16. 제 얘기는아니고
'22.5.9 6:52 AM (68.42.xxx.79)틱톡에서 배운건데요
1. 엘글루타민산 (조미료원료)을 윗잇몸에 바르래요
2. 인중을 검지로 가볍게 톡톡 20초
3. 펜넬 씨를 뜨거운 물에 우려서 차처럼 마시래요
이유는 다 들었는데 기억이 안나고 다 이유가 있었어요. 엘글루타민산은 뇌를 속이는거라 그랬던가 그렇고 인중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어서 뭐 먹고싶을때 그걸 막아준다하고 펜넬은 영양성분이 살빠지는데 좋은게 많대요.17. 팁
'22.5.9 7:21 AM (106.102.xxx.246)집에서 야식, 간식이 너무 땡길때는요
옷장에 있는 가장 비싸고 예쁜 원피스들을 꺼내서 입어봐요
계절에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슬림한 원피스들요
뭔가 낑길듯 말듯한 예쁜 원피스들을 몇 개 꺼내서 입어보면
좀 경각심이 생기더라고요
혼자 거울보며 워킹도 좀 해 보고 하면, 그 이후엔 아무래도 제가 좀 덜 먹는거 같아요 ㅋㅋㅋ18. 저도절제
'22.5.9 8:05 AM (211.254.xxx.116)어려워요 요즘 빵 과자 아예 안사요.
19. 피티
'22.5.9 8:23 AM (116.43.xxx.13)피티 받으세요
피티값 아까워서 덜 먹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피티 끝나면 그동안 들였던 돈 생각날테고 또 힘들게 운동한거 아까워서 덜 먹을거 같아요.20. 물
'22.5.9 8:50 AM (211.248.xxx.147)저녁에 뭔가 먹고싶으면 물을 마셔요. 찬물을 좀 먹으면 나아지고..아님 무설탕 사탕하나를 천천히 빨아요. 낮에는 그냥 바브게 돌아다녀요
21. 저는
'22.5.9 9:53 AM (112.164.xxx.122) - 삭제된댓글맛만 보면 됩니다
빵도 조금 뜯어서 한입만 먹으면 되고,
뭐든 맛만,
그러면 스트레스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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