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상포진 경험자분들 통증 얼마나 가나요?

결국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22-05-08 13:20:40
갑자기 열 오르고 몸살 나서 어 코로나인가? 몸살 감기인가 긴가민가 했는데.
갑자기 통증 시작
어어 이거 혹시? 의심하던 중 수포 발생 ㅠㅠ
바로 병원갔더니 대상포진 맞다고 하네요.
부위가 하필 머리 쪽이라 심한 두통 치통 동시에 앓는 느낌이에요.
경험자분들! 이런 통증 며칠동안 가나요?


IP : 110.70.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5.8 1:27 PM (106.102.xxx.244) - 삭제된댓글

    엉덩이(똥꼬위)에 수포가생겼는데
    피부과가서 일주일동안 레이저쐬고 약먹고...
    (레이저치료하니 상처가 퍼지지않고 빨리아물긴하더군요)
    한달 통증갔어요
    잘먹고 잘쉬면 빨리낫고
    본업때문에 제대로 못쉬고 과로하면 1년가는사람도 봤네요
    잘쉬면서 치료하세요

  • 2. ㅁㅇㅇ
    '22.5.8 1:30 PM (125.178.xxx.53)

    전 20대때라서 그런지 금방 괜찮아졌어요
    수포생기고 마로 병원갔던거같구요

  • 3. ㆍㆍㆍㆍㆍ
    '22.5.8 1:34 PM (211.208.xxx.37)

    병원 늦게가지만 않으면 대부분은 금방 나아요. 저 두번 걸렸었는데 처음엔 겁도없이 병원에 너무 늦게가서 한달 이상 고생했고 수포자국도 흉터처럼 남아서 몇년지나 없어졌는데 두번째는 빨리 치료해서 일주일정도 고생하고 끝났어요. 수포자국도 금방 사라졌고요. 근데 운 나쁘면 난치병화 되버리기도 하더군요. 생노병사에서 대상포진 다룬적있는데 무섭더라고요. 병원 늦게 갔다가 오년째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보고 내가 얼마나 엄청난 사고를 칠 뻔 했는지 깨달은;;일찍 병원 가셨으니까 곧 괜찮아질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4. 신의한수
    '22.5.8 2:02 PM (184.152.xxx.69)

    병원 빨리간거 정말 잘한 일이네요
    아는분 외국에서 이게 뭐지 뭐지 하다가 늦게 병원갔는데
    수년간 고생중이라고 하더군요

  • 5. 통증
    '22.5.8 2:47 PM (112.152.xxx.66)

    한달 반 45일 앓았어요
    그후 힘든일한후 찌릿~한 통증이 밤에 있구요
    전 늦게 발견해서 ㅠㅠ

  • 6. sss
    '22.5.8 5:36 PM (1.127.xxx.246)

    처방약 좀 남겼다가 바로 먹으니 한 2일 아프고 말았어요
    수포는 꼭 같은 자리에 올라오다 말고 그러길 올 해 몇 번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282 시가 식구들 생각함 이혼하고싶어요. 9 .. 2022/05/08 4,358
1337281 침대밑 이불 물건보관 어떤가요? 1 .. 2022/05/08 1,087
1337280 캄포도마 향은 언제쯤 사라지나요? 5 진해 2022/05/08 1,389
1337279 청와대 개방 동원 10 청와대 2022/05/08 1,890
1337278 동운이는 굥이냐 딸이냐의 기로에서 서서~~~~ 8 ******.. 2022/05/08 1,663
1337277 최근에 맘아픈일 겪으신 50대 여성분께 보낼 화분 17 연휴끝 2022/05/08 3,875
1337276 언론의 자유는 개뿔…. 5 2022/05/08 1,089
1337275 안정환 딸은 엄마 닮긴 했네요 30 ㅁㅁ 2022/05/08 13,800
1337274 한동훈 자제분 표창장 관련 사실 확인 21 비리 백화점.. 2022/05/08 3,807
1337273 참 쓸쓸하네요. 11 .. 2022/05/08 4,450
1337272 문통 사저 근처 사는 주민입니다. 63 집회땜에 돌.. 2022/05/08 21,541
1337271 허쉬펌하면 허쉬컷 예쁘게 유지될까요?(예약 전) 6 고민고민 2022/05/08 8,578
1337270 양파망 한묶음 강아지 9마리 5 에9 2022/05/08 3,018
1337269 쓸데없는 어버이날 만들어서 온동네 서운하다 난리 26 ㆍㆍ 2022/05/08 8,342
1337268 계속 뒷머리쪽이 어질어질한데요 11 저기 2022/05/08 2,019
1337267 호관* 5 선물 2022/05/08 1,419
1337266 열공! 미국에서 첫 소식 전합니다. 그리고 미국 내 동포분들께 .. 8 가져옵니다 2022/05/08 3,513
1337265 의사 되기 얼마나 힘든데 간호사랑 의사 월급 당연히 차이 나야져.. 12 ... 2022/05/08 4,500
1337264 구씨가 한 말이 죽으라고 한 말일까요? 11 죽으라고 2022/05/08 4,182
1337263 대딩들은 어버이날에 15 2022/05/08 3,383
1337262 이제 내로남불의 상징은 한.동.훈 23 ... 2022/05/08 2,246
1337261 군대간 아들 면회는 언제부터되나요? 9 궁금 2022/05/08 1,727
1337260 제주흑돼지는 어디서 주문할수 있나요? 8 ㅇㅇ 2022/05/08 1,366
1337259 그냥 서럽습니다 38 어버이날 2022/05/08 8,032
1337258 구씨는 미정에게 너무 다크한 사람이네요 1 해방일지 2022/05/08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