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되려면 공감 능력이 뛰어나야 할까요?
있을까요?
1. ...
'22.5.8 2:44 AM (124.5.xxx.184)연기만 잘하면 되죠ㅋ
공감력은 커녕 갑질하는 연기자 흔하잖아요2. 전도연씨가
'22.5.8 2:45 AM (106.101.xxx.29)공감능력이 좋대요.
표현력도 좋아야죠.
재해석하는 머리도 필요하고3. 연기를 잘하려면
'22.5.8 2:48 AM (106.102.xxx.116)공감능력이 뛰어나야 함.
4. 김ㅌㅎ, 한ㄱㅇ
'22.5.8 2:50 AM (211.206.xxx.54)공통점이 있어요
예쁜데 똑똑해요..
똑똑하면서 장독립적인 st
거의 이공계 가까울걸요? 전공도
물론 ㄱㅇ씨는 아니지만
겸손하고 말 예쁘게하는데, 절절한 공감이 ㅜㅜ5. ...
'22.5.8 2:54 AM (222.108.xxx.250)연기는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건데 공감능력이 없으면 될까요
6. 배우로써
'22.5.8 2:57 AM (125.134.xxx.134)성공할려면 공감능력보다 운입니다. 선택받아야 살아남는 직업이거든요. 연기 드럽게 못해도 인기없어도 노란자 위치 차지하는 애들 많어요.
예전에 한진희라는 배우가 그런말을 했죠
두딸들이 연예인 안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노력하고 재주 좋아도 선택받지 못해 고생하는 후배들 너무 많이 봤다고요7. …
'22.5.8 2:59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공감 능력 떨어지면 사회생활도 힘들어요; 배우 뿐일까요? 일상에서도 공감 능력 떨어지는 남편 가족 친구 욕하고 버거워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나요;
8. ..
'22.5.8 3:17 AM (223.38.xxx.107)능력도 있어야하지만
빽이 있어야 배우할수 있어요
빽 없음 돈을 아주 쳐 발라야 되구요9. ...
'22.5.8 3:49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배우의 기술이 내 머리와 온몸으로 그사람의입장에 몰입해서 나를버리고 그사람으로 체인지하는것이라면
사회적인 의미의 공감능력은 온전히 나로써 존재하는 상태에서 내 상황과 가치관,위치가 전혀다른 상대를 인정하고 이해하는것의 차이같아요. 서로 별개의 사안.
그래서 공감능력이 떨어져도 연기를 잘할수있다고 봐요. 말그대로 연기니까.
단 아무제스처나 말이없이 그냥 눈빛만으로도 하고싶은말이 다 느껴지고 보는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높은경지의 배우들이 있잖아요 그런수준은 결코 못될거라고 봐요. 그건 그냥 그사람꺼거든요. 아무리연기실력이 뛰어나도 눈빛을 연기할수는 없으니까10. ...
'22.5.8 3:50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배우의 기술이 내 머리와 온몸으로 그사람의입장에 몰입해서 나를버리고 그사람으로 체인지하는것이라면
사회적인 의미의 공감능력은 온전히 나로써 존재하는 상태에서 내 상황과 가치관,위치가 전혀다른 상대를 인정하고 이해하는것의 차이같아요. 서로 별개의 사안.
그래서 공감능력이 떨어져도 연기를 잘할수있다고 봐요. 말그대로 연기니까.
단 아무제스처나 말이없이 그냥 눈빛만으로도 하고싶은말이 다 느껴지고 보는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높은경지의 배우들이 있잖아요 그런수준은 결코 못될거예요. 그건 그냥 그사람꺼거든요. 아무리연기실력이 뛰어나도 눈빛을 연기할수는 없으니까11. ...
'22.5.8 3:51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배우의 기술이 내 머리와 온몸으로 그사람의입장에 몰입해서 나를버리고 그사람으로 체인지하는것이라면
사회적인 의미의 공감능력은 온전히 나로써 존재하는 상태에서 내 상황과 가치관,위치가 전혀다른 상대를 인정하고 이해하는것의 차이같아요. 서로 별개의 사안.
그래서 공감능력이 떨어져도 연기를 잘할수있다고 봐요. 말그대로 연기니까.
단 아무제스처나 말이없이 그냥 눈빛만으로도 하고싶은말이 다 느껴지고 보는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높은경지의 배우들이 있잖아요 그런수준은 결코 못될거예요. 그건 그냥 그사람을 드러내는거거든요. 아무리연기실력이 뛰어나도 눈빛을 연기할수는 없으니까12. ...
'22.5.8 3:53 AM (222.239.xxx.66)배우의 기술이 내 머리와 온몸으로 그사람의입장에 몰입해서 나를버리고 그사람으로 체인지하는것이라면
사회적인 의미의 공감능력은 온전히 나로써 존재하는 상태에서 내 상황과 가치관,위치가 전혀다른 상대를 인정하고 이해하는것의 차이같아요. 서로 별개의 사안.
그래서 공감능력이 떨어져도 연기를 잘할수있다고 봐요. 말그대로 연기니까.
단 아무제스처나 말이없이 그냥 눈빛만으로도 하고싶은말이 다 느껴지고 보는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높은경지의 배우들이 있잖아요 그런수준은 결코 못될거예요. 그건 그냥 그사람을 드러내는거거든요.
아무리 연기실력이 뛰어나도 눈빛을 연기할수는 없으니까13. 공감능력 필수
'22.5.8 6:26 AM (39.7.xxx.52)한 예로 김ㅌㅎ. 예전 인터뷰에서
남일에 전혀 관심없고 남을 위해 울어본적도 없대요.
반면 유해진 김명민 같은 경우 인간극장류 다큐를 많이 본대요. 연기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요.14. 00
'22.5.8 6:56 AM (1.232.xxx.65)눈빛도 연기 가능해요.
이병헌 눈빛연기 보세요.
다 됩니다.
그냥 연기죠.
미스터선샤인 최유진처럼 이병헌이
나라와 여자를 위해 목숨거는 사람이어서
그런 눈빛이 나오겠어요?
그냥 연기죠.
단 이과형보다 문과형이 더 유리하겠죠.15. ㅇㅇ
'22.5.8 9:20 A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공감 능력이 바탕이 되는 주요 직업 중의 하나가
배우라고 생각해요.
연기자가 무당 사주랑 비슷하다는데
무당은 자기 존재를 비워 신에 빙의되는 사람인데
연기자도 비슷하게 본인을 비워
다른 사람으로 채워 넣는 역할이죠.
연기 잘 하는 배우한테 신들린 듯한 연기라는 말을
쓰는 것도 그런 이유고 명배우들이 특정 역할이
끝나고 나면 정체성 혼란이나 우울증 겪는 경우도
꽤 많더라구요.16. 공감 능력이
'22.5.8 9:29 AM (118.34.xxx.184)바탕이 되는 주요 직업 중의 하나가
배우라고 생각해요.
연기자가 무당 사주랑 비슷하다는데
무당은 자기 존재를 비워 신에 빙의되는 사람이고
연기자도 비슷하게 본인을 비워
다른 사람으로 채워 넣는 역할이죠.
연기 잘 하는 배우한테 신들린 듯한 연기라는 말을
쓰는 것도 그런 이유고 명배우들이 특정 역할이
끝나고 나면 정체성 혼란이나 우울증 겪는 경우도
많더라구요.17. 이뻐야죠
'22.5.8 12:31 PM (121.162.xxx.174)남자는 모르겠지만
여배우는 여기서 깨알같이 까이는 거 못보셨어요 ㅎㅎ18. ..
'22.5.9 1:34 AM (14.138.xxx.214)연기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어서 완전 몰입 공감형이 있고 다른 유형이 있다고 본거같아요. 공감능력이 없어도 연기잘하는 배우도 많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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