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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나서 아픈 얘기만 했어요

ㅇㅈ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22-05-07 01:21:36
아픈얘기만 하다 헤어졌어요
사십대후반인데
스무살부터 만난 친구들이라
만나면 과거 남자 얘기 연애 얘기 결혼 얘기 시댁얘기했는데
이젠 모두 개나 줬어요
이제 자기 아픈 얘기요 ㅜㅡ
한명은 오십견 통증으로 스치기만해도 기절이래요
한명은 유방혹이랑 갈비뼈뿌러진얘기
한명은 일년동안 허리치료 천만원
한명은 갱년기 불면증 잠을 못자 얼굴흙색 ㅜㅜ
나이드니 무조껀 건강이 최고가타요
IP : 27.1.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7 1:22 AM (180.69.xxx.74)

    ㅎㅎ 맞아요 40대까진 애들 걱정
    50 넘으니 나 아픈얘기
    안아픈 사람이 없어요

  • 2. 마자요
    '22.5.7 1:35 A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ㅎㅎㅎ
    한명이 오십견 얘기했더니 다들 나도나도나도..
    한명이 요실금 수술한다 하니까 다들 병원 알려달라 그러고.
    머리 빠진다 소리하니까 뭐 먹으면 좋대더라. 무슨 샴푸 써봐라...
    건강 얘기하면 일심동체 장난 아니네요.

  • 3. 아이고 ㅎㅎ
    '22.5.7 1:37 AM (14.32.xxx.215)

    40대땐 여행가서 밥먹고 한명이 약을 꺼냈는데
    50대 되니 다 꺼내요
    고지혈 고혈압 당뇨 헬리코박터 유방암 ㅠ

  • 4.
    '22.5.7 1:48 AM (118.32.xxx.104)

    그렇게 무덤향해 한걸음씩ㅎ
    이제 삶이란걸 받아들이는 시기같아요

  • 5. 이순
    '22.5.7 4:29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55세인데
    순리라는게 생각나는 나이입니다. ㅠ

    그렇게 무덤을 향해

    각종 미드를 보먼서 든 생각

    사람은 누구나 한번 죽는다. ㅠ 그것도 혼자 죽는게 대부분 ㅜㅜ

  • 6. ㅋㅋㅋ
    '22.5.7 5:58 AM (116.43.xxx.13)

    저는 52세
    예전에 어른들이 아픈 이야기 하는거 넘 싫었는데 저도 또래 만나면 대화가 아픈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dlfjs
    '22.5.7 11:03 AM (180.69.xxx.74)

    우리끼리나 하지
    애들이나 부모님에겐 하지도 못하죠
    서로 같은처지니 편하게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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