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는 자세한 계약내용은 밝히지 않았는데 출판계에서는 선인세만 20~30억 이라 예상.
국내 최고액 수준.
출판사들은 작가의 차기작까지 염두해놓고 경쟁한 것으로 보임.
대작은 다르구만요 파친코는 그럴 만 하죠
막상 드라마 성적은 그저그랬다던데..신기하네요..
엄청 산만하고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책으로봐야겠어요
1편보고 1권 읽고 요약본보고(애플티비 가입실패) 2권봐서
드라마 영향없이 읽은건 아니지만
서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2권은 소설도 등장인물많고 복잡한듯 해요.
하지만 술술 읽힙니다.
충분히 그럴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파친코의 승승장구 기원합니다.
그리고 Daughters of the Dragon 이라는 책도 관심가져 주세요.
William Andrews 작가가 쓴 책이고 위안부 소재 소설에요.
작가님이 한국아이 입양하신 분이시고 한국역사 공부 하시다 아시게 되시고 소설 쓰시게 되신걸로 알아요.
분들 카더라가 많네요.
정작 본인은 보지도 않고,
전 근래 본 수작중 하나라고 꼽고 싶어요.
일본을 비난하려고 쓴 작품이 아니라
우리의 슬프고 아픈 역사를 가족의 서사로 엮은거니,
부담 없이 보셔도 좋아요.토왜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