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없어요.
무슨 맛인지 궁금해요.
온라인에서 2만원짜리 작은 캔 팔던데
이런거 사봐도 되나요?
캐비어도 가짜가 있는지요?
비쌀 수록 나은거겠죠 물론?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캐비어를 못 먹어 본 거 같거든요.
캐비어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22-05-04 02:28:01
IP : 175.223.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2.5.4 2:31 AM (221.160.xxx.117)뉴욕서 백년된 프렌치 식당서 캐비어 먹어봤는데
맛없었습니다...
까맣고 비리고 짭짤했던기억이요
그뒤 다시는 먹지않습니다2. 그냥
'22.5.4 3:09 AM (14.32.xxx.215)비리고 짜요
크래커 위에 얹어서 먹으면 좀 신기한 맛인데
제 입엔 명란젓이 더 좋아요 ㅎㅎ3. ...
'22.5.4 5:45 A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맞아요 비리고 짜요 ㅋ
4. ....
'22.5.4 7:39 AM (14.42.xxx.215)저도 안 먹어봤는데 먹어본 남편은 엄청 맛있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한번 먹어볼까 하고 보니 20~30g쯤 하는게 몇십만원....ㅜㅜ
그냥 모르는 맛으로 살려구요.5. ᆢ
'22.5.4 7:44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윗님들 말 맞아요
약간 역한듯 비리고 짜요
우리나라 명란이 익숙해서인지 훨씬 맛있어요
엄청기대했는데 실상은 아니었어요6. 음
'22.5.4 8:10 AM (210.217.xxx.103)캐비어 등급이 엄청 다양합니다.
벨루가부터 앙카까지.
그리고 이건 단독으로도 먹지만 샴페인 가능하면 밀레짐샴페인 중 좀 묵은 애들이랑 같이 먹으면 그 맛이 오묘하게 올라오고 짠 맛보다는 부드러운 고소함이 있습니다.
녹진하게 만든 요리들위에 함께 얹어 먹으면 아 이래서 캐비어를 먹는 구나..싶은데..
색도 진갈색부터 녹색류 연한 갈색까지 알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뭐 비리고 짜다 라고만 퉁친다면 그 많은 유럽 요리를 내는 전세계 식당들이 왜 그걸 그렇게 쓸까요.
단순히 비싸니깐?7. 흠
'22.5.4 10:32 AM (118.235.xxx.80)미슐랭 3스타에서 먹었는데
독특하게 비리고 쓰고 쇠맛?에 무지 짭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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