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무리만드는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올초 업무분장할 때 팀장과 상담하고 A업무를 B에게 줬어요.
제가 맡은 A, C 중 C가 올해 팀에서 가장 중요했거든요.
A 업무는 B가 해본 직무라 많이 알고, 전공도 B에게 맞고 정/부 중 제가 정이고 B가 부였어요.
다만 C도 그렇지만 A도 골치아픈 일이었어요.
A 업무에 팀장과 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팀장말이라면 껌뻑 죽는 B가 낫다고 여긴것도 있어요.
그리고났더니 애가 돌변했어요.
인사도 씹고 짜증내고 사람들 하나하나 불러서 술먹고 욕하고 다니는게 눈에 보여요.
처음엔 그래 이해한다 넘어갔는데
시간이 갈수록 얘 지금 선넘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전 술자리를 안하는 편이라 주로 업무 얘기만 해왔고 큰 문제 없었는데 얘 덕분에 다른 분들이 서먹서먹 해지고 있어요.
팀장이랑 술친구라 팀장과 말할 일도 아니고
얘가 이러는걸 계속 두고보자니 부글부글 하네요.
이런 경우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1. ㅇㅇ
'22.5.3 11:23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원글은 팀장위 직급인가요?
B의불만이란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A업무를 맡아서인가요?
그럼 B를 직접 부르든지 팀장을 통해서 업무에서 빠지라고 하세요 아래 직원이 맡아서 하게 하면 정신차리지 않을까요?2. 능력부족
'22.5.3 11:23 PM (118.235.xxx.181)B가 능력부족이라 그래요.
본인에게 감당안되는 업무인거죠.
저도 지금 후임에게 업무지시후 결과물이 좋지않아
제가 재작업 지시하지않고
없는 시간쪼개 제가 다시 작업했더니
자기 패씽했다고 까불고 다녀요. ㅋ
얼탱이 없지만, 언제가는 본인 부끄러움 아는날이 오겠죠.3. 음
'22.5.3 11:39 PM (112.151.xxx.88)일은 원하는대로 됐는데 사람이 그렇지가 않네요
그냥 애가 좀 속상했나보네 하고 모른척하세요
속상해서 온데만데 욕하고 다녔나보다 하고 흔들리지마시길
저라도 걔라면 짜증날거같은데
저라도 님이면 때줬을거같아요
그러니 짜증쯤은 이해하세요 그게 대인배 일듯4. ㅇㅇ
'22.5.3 11:49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그거 전형적인 여자 스타일 정치질에
을의 갑질입니다
뒷담화
근데 아직 우리 사회는 저런 비공식적 공격에
무방비죠
일단 오냐오냐하면 더 기어오릅니다
이제 더 못 넘어오게 잘라야죠
남들 다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문제제기하시고
힘의 우위를 깨닫게 해야 합니다
뒷담화 오래 들으면 다 그쪽 편 되거든요
뒷담화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다는 걸 알리시되
과도하게 신경쓰거나 동요하면 안 됩니다
신경 안 쓴다 근데 니가 하는 짓이 더럽다 이걸 알려야죠
증거 가지고 계셔야 해요
할말있으면 앞에서 하라고 하세요
단 섣불리 했다가 안 하느니만 못해요
준비 철저히 하시고
사소한 무례함도 문제 삼으셔야 해요
솔직히 이런 점이 여자들 단점이고
나이먹거나 많이 배워도 똑같더군요
더 무섭고 파괴적이죠
여자들 뒷담화5. …
'22.5.3 11:52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원글 지위가 중요합니다
팀장 아래 선임인제 권한이 있는 건지
그 사람 입장에선 선배이긴 하나
권한 큰 차이 넚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업무 독차지 하고
어려운 건 자기에게 떠넘긴 거 같을 수 있어요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그리고 공식적 문제제기 전에 둘이 이야기를 해보세요
막장녀가 아니라면6. ㅇㅇ
'22.5.3 11:53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원글 지위가 중요합니다
팀장 아래 선임인데 권한이 있는 건지
그 사람 입장에선 선배이긴 하나
권한 큰 차이 넚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업무 독차지 하고
어려운 건 자기에게 떠넘긴 거 같을 수 있어요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그리고 공식적 문제제기 전에 둘이 이야기를 해보세요
막장녀가 아니라면
원글 잘못 있으면 교정해야 합니다7. 포인트
'22.5.4 12:01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1. 둘이 이야기한다: 불만 듣기, 수용과 교정, 대화
2. 뒷담화와 무례함 일시장소 근거로 이야기하기
3. 다시 이런 일 없도록 경고
4. 근거없는 뒷담화는 증거 남겨서 경찰까지 갈 각오로 임하셔야 해요
가장 중요한 건 원글이 충뷴한 대화와 소통을 했다는 전제예요
원래 후배가 젤 무서워요
전 저런 애 만나서 그 회사 그만뒀습니다
결국 더 잘 됐지만 상담 받을 정도로 수 년간 고통 받았고
지금은 결혼해서 애들 낳고 살텐데
그 주동자와 뒷담화 동조자들 자식까지 안 되길 빌고 있어요
보통 원한이라고 하죠8. 아마도
'22.5.4 12:06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후배 불만은 가장 중요한 c업무에서 자기를 배제한 걸 거예요
팀장과의 관계도 원글이 자신을 총알받이 시킨 걸로
느껴질 수 있고요
직장맘이니 칼퇴한다고 느낄테고요9. ㅇㅇ
'22.5.4 12:11 A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후배가 늘 녹음하고 있다는 걸 전제로 행동 조심하시고
원글 역시 필요시 녹음해야 해요
막장으로 갈 경우 후배가 노동부나 회사 인트라에
자폭하고 그만둘 수 있어요
원글 파멸로 이끄는 거죠
여자들은 뒤 생각 안 하고 저러는 게 가능하죠
양날의 검10. 음
'22.5.4 12:17 AM (39.124.xxx.66)전 팀장 아래 직급이고 B는 남자에요. 그래서 술자리 만들어서 먹고다니며 뒷담화하는거구요. 전 일끝나면 사적인 자리를 안만들어요. 따로 다 만나가며 실은 이러이러하게 일이 되었다 설명도 구차해요. B가 그 일은 저보다 잘할거라고 생각해서 넘겼는데 저 ㅈㄹ에 힘들어요.
11. 음
'22.5.4 12:26 AM (39.124.xxx.66)B가 머리아픈 A업무 자기줬다고 난리인거구요. 저는 어쩔 수 없이 아무도 하기 싫어하는 C를 하고 있어요. A,C 둘은 제 능력엔 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넘긴거에요. C는 B든 누구든 아무도 안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되니 B가 더 부아가 나나봐요. 그 이면에 있는 일들은 모르니까요.
12. ...
'22.5.4 1:40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하여튼 쫌생이같는 것들.
일로 결과를 낼 생각은 안하고13. ...
'22.5.4 1:41 AM (175.223.xxx.197)하여튼 쫌생이같는 것들.
일로 결과를 낼 생각은 안하고
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