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새벽 4시에 잠이깨요.ㅠㅠ
47세이고 갱년기불면증인듯한데
이러다가 좋아지신분 방법좀 알려주세요.
푹못자니까
오후되면 어질어질하고, 얼굴색이 점점 칙칙해지네요.ㅠㅠ
1. 저는
'22.5.2 2:49 PM (175.199.xxx.119)시간시간 깹니다 ㅠ
2. 비빔국수
'22.5.2 2:52 PM (119.192.xxx.5)마음의 달인이라고 명상앱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냥 잠에 대한 애착을 버리고
눈 감고 있어요3. ㅋㅋㅋ
'22.5.2 2:53 PM (39.7.xxx.42)윗님~
그렇게 암울한 말씀하시면…ㅋ
저도 3시 14분이면 깨요.
그러고 5시까지 빈둥대다가
온라인 새벽예배보고 까무룩~늦잠 자네요.
운동 좀 하기,잠자리에 늦게 들기,커피나 차 종류 줄이기…
솔직히 별 효과 없어서
멜라닌을 직구해서 먹어볼까 하네요.4. 그래도
'22.5.2 2:55 PM (125.178.xxx.135)밤10~새벽 2시 사이에는 잠들어 계신 거네요.
그 시간대가 중요하담서요.
원글님 언제부터 그랬는지 또 건강은 어떠신가요.5. 원글이
'22.5.2 2:59 PM (14.47.xxx.163)12시부터 서너시간자는듯해요.
요새들어 생리도 건너뛰고 잠도못자네요.
아이는 고3이고 직장도 힘들고 내몸도힘들고
미칠지경...6. 그냥
'22.5.2 3:0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세요
노화가 진행돼 갈수록
잠드는 시간도 짧아 집니다
올빼미족도
초저녁부터 잠이 들어서
드라마한편을 제대로 못보고 잠들어
새벽 3시면 일어나게 됩니다
좀더 잠들어 보려고
오후에 각종 운동을 해봅니다
헬쓰 산책 수영 등등요
제가 젊었을땐
열심히 운동하는 노인들 보면서
건강하게 장수 하고 싶은 욕망으로
부지런해서 운동을 많이 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늙어보니
밤에 푹 자고 싶은 욕망이 가장 큰거더라구요7. ㆍㆍ
'22.5.2 3:00 PM (118.221.xxx.97)차가버섯차 마시고 효과보고 있어요. 아침 6시까지는 안깨고 푹 잡니다.
8. 이 방법도...
'22.5.2 3:13 PM (39.117.xxx.180)친정엄마께선 호박이 좋았다고 하시면서
내내 호박죽 해드셨대요9. 마그네슘
'22.5.2 3:17 PM (211.254.xxx.116)저녁에 마그네슘 한 알 드셔보세요
10. ...
'22.5.2 3:35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신경안정정라도 처방받아요
11. 유튜브에서
'22.5.2 3:58 PM (121.190.xxx.231)마음챙김. 건강명상등
명상 틀어놓고 잡니다
자기전에 복식호흡하고
배에 찜질기 올려놓고 몸을
따듯하게 하면 그나마 잠이 덜 깨더라구요~
저희 옆지기는 정관장에서 나오는 수면 프로젝트 알약???먹고
자는데 좀 낫다고 하네요12. ...
'22.5.2 4:22 PM (218.144.xxx.185)신경안정제 처방받으세요
13. 음
'22.5.2 4:29 PM (211.114.xxx.77)중간에 잠이 깨더라도 불 끄고 조용히 누워서 그냥 쉰다고 생각하고 있으래요.
그럼 뇌는 잠과 같은걸로 생각한데요.
저는 그렇게 있다보면 또 잠이 들더라구요.
젤 안좋은게 티비보다 잠들기랑 어중간한게 꺴을때 티비 보는거. 젤로 안좋더라구요.14. 제일 안좋은
'22.5.2 4:4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티비보다 잠들기랑
어중간하게 깼을때 티비 보는거 하면서 자요.
안좋은거 아는데
수면제보다 나으려니 자장가려니 ..15. d..
'22.5.2 6:48 PM (180.69.xxx.74)수면유도제 먹다보니 좀 좋아지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