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조카 별로 안좋아하는 경우도 있나요?

ㅡㅡ 조회수 : 4,590
작성일 : 2022-05-02 13:15:01
조카를 안좋아하는 남자들도 많을까요?
티비보면 보통 남자들이 조카를 예뻐하잖아요.
근데 저희 남편은 손아래 시누랑 사이좋은데도
조카들을 소닭보듯 하네요.
아마 한번도 안아준적도 없을거에요.
저는 원래 애들을 좋인해서 애들이라 귀엽고 하거든요.
아마 제 남동생이 낳은 아이들이라면 아무래도 저랑 혈연이니
더 이쁘고 할 것 같은데 아주 눈빛이 싸늘해요.ㅡㅡ
근데 웃긴건 본인 자식들은 아주 물고빨고 난리도 아니에요.
엄청 자상하고 세상에 이런 다정한 아빠가 없네요.
이런 남자들가 흔한가요?
아무리봐도 성격에 문제있나싶어서요.
가끔 민망할때가 있어서 여쭤봐요
IP : 115.139.xxx.13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5.2 1:17 PM (223.38.xxx.215)

    전 여잔데도 조카 별로 ....관심없어요

  • 2. 설인
    '22.5.2 1:18 PM (123.212.xxx.154)

    저도 제 자식만 이쁩니다. 조카 이뻐한 기억이 없는데요.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거죠 뭐

  • 3. ㅇㅇ
    '22.5.2 1:19 PM (124.58.xxx.229)

    저는 고모입장인데 오빠랑 새언니랑도 사이가 좋은편인데 조카가 이쁘긴 하지만 막 안아주고싶고 뭐 사주고싶고 그런 생각이 잘 안들어요 제가 워낙 애기를 안좋아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오히려 조카를 물고 빠는 사람들이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 4. ....
    '22.5.2 1:20 PM (211.36.xxx.66)

    남자들 그렇지 않나요?
    여자들이 많이 오버해서 조카들 예뻐하는거죠.

    조카 ... 조카야 어릴때나 챙겨줄 때나 말을 듣기라도 하지
    좀 크면 남인데 ...

  • 5. ㅁㅁㅁ
    '22.5.2 1:22 PM (211.192.xxx.145)

    고모고요.
    안 이쁘다기보다 별 관심이 없어요.
    다치고 아프고 하면 신경은 쓰이지만, 집에 우환 있는 게 싫다 정도에요.
    동생, 올케 앞에서 이뻐하는 척, 관심있는 척, 놀아주고 대답해 주는 게 고역이에요.
    엄마가 맨날 애들이 오늘은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 듣기 지루해요.
    생일이나 입학졸업 축하 선물은 꼬박 챙겨요.
    애가 이 맘때는 뭘 좋아하나 정도는 생각합니다.

  • 6.
    '22.5.2 1:27 PM (172.107.xxx.173)

    저도 고모인데
    조카가 별로 안 이뻐요.
    싫은건 아닌데 너무 이뻐 죽을거 같진 않아요.
    애들 둘 키우는데 둘 다 너무 순해서 잘 자고 잘 먹고 너무 이쁘게 컸거든요. 생긴 것도 저 마음에 들게 생겼고요 ㅋㅋㅋ
    근데 조카는 예민하고 힘들게 컸어요. 잘 안 자고 엄청 안 먹고…
    지금은 초등되서 잘 자라고 있지만 애기 때 정을 못 붙여서 그런가 별로 정이 안가요.
    올케랑은 사이 좋아요.
    그런데 조카가 그냥 그래서 좀 죄책감이 들어서 잘 하려고 노력은 해요. 하나 밖에 없는 고모인데 미안하당 ㅠ

  • 7. ..
    '22.5.2 1:28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자식물고빨 정도면 조카도 예뻐할텐데 이상하네요

  • 8. 미혼 고모
    '22.5.2 1:32 PM (106.102.xxx.224)

    서울 인데도 친척들이 한 동네에 집성촌처럼 살았고요
    사촌들도 다 이 동네에 신혼을 시작해서, 인근에 사촌조카들이 20여명 있는데요
    딱 한 명만 너무너무 예쁘고, 나머진 그냥 다른집 애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그 예쁘다는 한 명은, 비쥬얼 아이돌급에, 공부는 영재급, 성격도 아기때부터 순둥순둥 해맑고 애교가 철철 넘쳐요
    한 마디로 저 아니어도 어딜 가더라도 누구 에게나 엄청 예쁨 받는 아이에요

  • 9. ...
    '22.5.2 1:32 PM (180.65.xxx.125) - 삭제된댓글

    남편분 특이하시네요

  • 10. …….
    '22.5.2 1:35 PM (114.207.xxx.19)

    원래 아이들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내 자식은 내 자식이라서 예쁘쟎아요. 조카도 자기 부모 있는데, 조카를 안아주느니 내 자식을 더 보는 게 정상이죠.
    조카 좋아하는 사람들도 내 자식 없을 때야 조카사랑이지 내 자식 생기면 조카사랑이 똑같을 수 없구요.
    아무튼 내 자식보다 조카보고 눈 하트되는 모지리보다는 님 남편이 정상이죠.

  • 11. ㅇㅇㅇ
    '22.5.2 1:39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도 자식들은 폭포수처럼 사랑 쏟아부었지만
    조카들한테까지 그러진 않으셨는데요. 엄마도 마찬가지고요.
    미혼 이모 삼촌이 조카들 이뻐해야 하는 거게 무슨 공식인 양 말하지만
    여기서도 조카들 이뻐해도 자기 애 낳으면 안 그런다고 그랬잖아요?
    개 좋아하면 착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 같네요.

  • 12. ㅈㅁㅅㅇㄴ
    '22.5.2 1:40 PM (211.192.xxx.145)

    우리 아빠도 자식들은 폭포수처럼 사랑 쏟아부었지만
    조카들한테까지 그러진 않으셨는데요. 엄마도 마찬가지고요.
    미혼 이모 삼촌이 조카들 이뻐해야 하는 걸 무슨 공식인 양 말하지만
    여기서도 조카들 이뻐해도 자기 애 낳으면 안 그런다고 그랬잖아요?
    개 좋아하면 착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 같네요.

  • 13.
    '22.5.2 1:51 PM (118.32.xxx.104)

    저도 이모입장인데 별로 관심없네요.
    보면 이뻐하지만 좀 피곤.. 보고싶은적은 전혀 없어요

  • 14. 그게
    '22.5.2 1:52 PM (180.252.xxx.227)

    조카가 집 첫 아기면 몰라도
    본인 아이가 먼저면.. 내아이가 더 이쁘죠.
    보통 조카 물고빨고 이뻐하다가도 본인 자식 생기면 조카 이쁜게 덜해지던데요 ㅎㅎ 물론 아주 냉정하게 그렇게는 안되지만

  • 15. 왜 꼭 좋아해야
    '22.5.2 1:58 PM (125.132.xxx.178)

    에효.....꼭 제 윗동서같은 말을 하시네요.
    제 윗동서 불만이 그거랍니다. 삼촌들이 조카들을 이뻐하지 않아서....아니 자기 자식도 뜨악할 판에 조카들이 뭐가 그렇게 이쁘겠어요. 우리 남편 왈 자식이 생기고 나니 그제서야 조카도 눈에 들어오더랍니다. 그렇다고 이뻐하지는 않아요. 그냥 보면 용돈 좀 주는 거죠. 저도 친정조카들에게 마찬가지구요. 외려 쟤들 키우느라 내 동생들 고생하네...라는 생각만.

  • 16. ㅡㅡ
    '22.5.2 2:02 PM (112.159.xxx.61)

    이뻐해봤자 ㅡㅡ
    남 같아짐

  • 17. ...
    '22.5.2 2:05 PM (14.54.xxx.89) - 삭제된댓글

    조카나름이더라구요
    이쁜짓하는조카는 이쁘고 미운짓하는조카는 밉고...

  • 18. ....
    '22.5.2 2:06 PM (175.113.xxx.176)

    사람마다다르겠죠 . 전 반대로 애한테 진짜 관심없는 사람인데 조카는 진짜 이쁘던데요.... 제동생 어릴때 닮아서 그런지 ㅎㅎ 눈에 익고 그냥 하는짓이 귀엽더라구요 ..근데 그건 그냥 제조카이니까 그렇겠죠 ..

  • 19. 조카를
    '22.5.2 2:07 PM (123.214.xxx.175) - 삭제된댓글

    싫어하지는 않지만, 딱히 좋아하지도 않아요.
    잘 지내고 이뻐하지만 서로간의 예의고 관심이지 좋아하는 건 아닌 거 같네요.

  • 20. 저요
    '22.5.2 2:09 PM (220.121.xxx.165)

    엄밀히 말하면 걍 남의 자식인데 물고빨고할 이유가...
    저도 형제간 사이 안좋은거 아니지만
    딱히 조카에 애착 안가요
    그냥 떄되면 세금납분나 하는 정도지.

  • 21. ..
    '22.5.2 2:09 PM (1.225.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원래 아이 안 좋아하는데, 제 자식들만 좋아요
    형제사이 괜찮은데, 조카들 하나도 안 예뻐요.
    제 자식들도 어릴때나 물고빨았지.. 어휴

  • 22.
    '22.5.2 2:10 PM (124.53.xxx.169)

    동생도 없고 어린 애들이 진심 별로 예쁜줄 몰랐는데
    사춘기 때쯤부터 보게된 조카들 한없이 정이가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만큼 예쁘던데요.
    못난이면 그게 더 귀여워서 예쁘고 순둥이면 순둥이라 이쁘고 장난꾸러기는 장난꾸러기라 더 예쁘고
    그냥 본능적인 끌림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희한하게도 남의 애기들은 여전히 별로였어요.
    결혼 후 시댁 조카들은 정말 1도 안예뻐서 내가 참 냉정한 인간인가 싶었어요.
    이제 그 조카들도 중녀이 되가는데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부터 나고 마음까지 훈훈해져요.

  • 23. 어제
    '22.5.2 2:14 PM (39.7.xxx.220)

    자기 자식 생기기 전에 있던 조카면 애틋한데, 자기 자식 있는데 생긴 조카는 덤덤하지 않나요?

  • 24.
    '22.5.2 2:14 PM (124.53.xxx.169)

    순둥이 친손자도 전혀 예쁘지 않다는 노인도 봤어요.
    정도 안가고 안예쁘데요.아들 며느리가 속썩힌 것도 아니고 희한하죠?
    노인이 인색하고 불쌍하단 생각이 먼저 들던데요.

  • 25. 쯧쯧
    '22.5.2 2:3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조카가 뭐 그렇게 이쁘겠어요.
    그냥 애들은 다 사랑받으며 커야 되니까
    열심히 이뻐하고 표현합니다.
    심지어 자식도 그래요.

    님 남편은 그냥 자기 기분대로 사는 사람이네요

  • 26. 솔직히
    '22.5.2 2:35 PM (211.46.xxx.113)

    조카들도 애기때나 이쁘지 크면 안이쁘네요
    이모,고모,삼촌 용돈 줄때나 반가워하지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 27. ......
    '22.5.2 2:45 PM (112.164.xxx.7)

    성격이죠.울 남동생도 조카들 별로 이뻐하지도 않더라구요. 애들은 근본적으로 안이뻐하긴 하지만..

  • 28. ...
    '22.5.2 3:01 PM (175.113.xxx.176)

    친손자가 안이쁜경우는 진짜 특이한것 같은데요 .... 전 조카인데도 이뼈서 ...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오죽 이쁠까 이런 생각은 솔직히 들던데요..내자식이 있으면 조카는 덜 관심이 가져질것 같기는 한데 ... 할아버지 할머니는 입장이 다를것 같아요 .

  • 29. 저요
    '22.5.2 3:10 PM (180.71.xxx.56)

    조카 딱 한 명인데 아무 감정도관심도 없음

  • 30. wii
    '22.5.2 3:41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 대가족 틈에서 사랑받고 큰 장손녀지만 잘 맞고 정말 사랑해준 고모 따로 있고. 평범하게 친절한 삼촌 따로 있고. 버릇 가르친다고 싸우던 막내 삼촌 있고. 취직해서 나가 있어서 자주 못 보기도 했지만 성향이 안 맞아 커서도 안 친한 작은 고모 있어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같은 땐 다 같이 돈 모아서 잘 뛰지도 못하는 세살짜리 한테 스케트스 사주고 데리고 다니던 기억나요.
    그리고 제가 지금 여동생 애들 3, 남동생 애들 둘인데, 큰 조카는 각별하게 이쁘고 이런 애가 세상이 있다니 감읍할 정도지만 나머지 4명중 한명은 특별하게 안 맞는다. 해서 싸우다가 지금은 그냥 휴전상태, 겉으로는 공평하게 대하고. 한 명은 자주 보니 이쁘고 가까운 편. 남동생 조카들도 큰 애는 태어날 때 봐서 좀 더 가깝게 느껴지고 둘째는 덜 가깝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늘 친절하게 대해요.
    친절하게 대하는 걸 넘어 진짜 가깝고 이런 저런 소통을 정말 할 정도로 가까운 애가 진짜 이쁜 거죠. 가족이어도 예의상 그리 대하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가끔 보고 잘 모르는데 엄청 이쁠 리가 있나요?

  • 31. 연연ᆞ
    '22.5.2 3:48 PM (121.137.xxx.74)

    저희남편 그래요 여동생하고 사이도 좋고 서로 생일도 챙기고
    부모님하고 잘지내는데 신혼때부터 보지만
    조카 딱히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3명이나 있지만 그냥 오면 왔구나
    가면 갔구나 용돈은 주지만 스킨쉽은 없더라구요
    그냥 애들 안좋아하는구나 생각했어요
    본인 아이들 태어나니 물고빨고 하네요

  • 32. ..
    '22.5.2 4:51 PM (210.179.xxx.245)

    부모와 자식에게 잘하고 형제간에도 우애 나쁘지않은데 조카는 무관심.

  • 33. ㄴㄴㄴㄴ
    '22.5.2 5:07 PM (211.192.xxx.145)

    좀 추정이지만
    애정이 모자랐던 사람이 아랫 세대에게 애정인지 집착인지를 갖는 것 같음
    조카나 친척 애기들 이뻐하는 몇몇 친구들 보면
    본인들이 부모관심을 덜 받았거나, 편애 받았다는 애들이라
    개인 통계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672 4시 정준희의 해시태그 라이브 ㅡ 정치적 올바름이란 무엇인가, .. 1 같이봅시다 .. 2022/05/02 475
1333671 고성에서 내려오는 코스 4 eee 2022/05/02 1,289
1333670 베이지, 아이보리, 화이트 톤 옷이 어울리는 사람은 어떤 타입이.. 6 ..... 2022/05/02 4,090
1333669 4월달에 미친듯이 질렀네요 12 정신차리자 2022/05/02 5,629
1333668 선거 이후 뉴스 안보시는 분 계세요? 16 .... 2022/05/02 1,346
1333667 들개가 소 잡아먹는 아랫글 보고 찾아봤어요 5 들개탓아님 2022/05/02 1,954
1333666 요즘은 왜이리 이쁜꽃 이쁜 식물들이 많나요? 9 베란다 2022/05/02 2,022
1333665 아이 스케이트 보드 강습 해 보신분 있세요? 보드 2022/05/02 547
1333664 해방..자매가 어찌저리 극과극인지 3 옿ㅇ 2022/05/02 3,210
1333663 전 박지은하고 김은숙 작가 드라마 못 보겠어요 8 드라마작가 2022/05/02 2,755
1333662 라벤더 씨뿌리기 4 ..... 2022/05/02 1,219
1333661 20대후 30대초 노트북 넣고 다닐 1~2백만원대 가방 추천 13 가방 2022/05/02 1,944
1333660 나한일의 과거가 어쨌든.. 4 와.. 2022/05/02 3,443
1333659 46세 40대 중반인가요? 후반인가요? 12 나이 2022/05/02 3,194
1333658 O자 다리는 언제 교정해야할까요? 6 휜다리 2022/05/02 1,528
1333657 월요일만 되면 주말에 뭐했어? 22 ㅇㅇ 2022/05/02 4,084
1333656 갱년기) 새벽 4시에 잠이깨요.ㅠㅠ 11 자고싶다. 2022/05/02 4,128
1333655 꽃피는 봄날! 전국 지역 축제 확인하세요^^ 4 축제 2022/05/02 1,313
1333654 김명신은 지금 세상에대고 이렇게 소리치고싶어 죽겠나봐요. 21 ..... 2022/05/02 4,354
1333653 위층 세탁기? 탈수기? 소리...ㅠㅠ 6 ㅜㅜ 2022/05/02 2,556
133365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 별세 9 !!! 2022/05/02 828
1333651 오늘 샌들에 원피스 빠를까요? 16 기분전환 2022/05/02 3,399
1333650 전 노희경작가가 불편해요. 107 ooo 2022/05/02 19,818
1333649 시부모는 며느리가 다하길 바라나요? 32 ㅡㅡ 2022/05/02 5,547
1333648 검수완박 신기하네요 49 검수완박 2022/05/02 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