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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영화제 가서 그대가 조국 보고왔습니다.

그대가조국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22-05-02 09:03:17
어제가 첫 상영이었습니다. 전주영화제에서는 딱 한번 상영이구요. 
상영하기 전에 프로듀서, 감독, 작가 분들이 나와서 인삿말을 했어요.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이 그분들 말 한마디 한마디 끝날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이 영화가 조국 장관과 그를 지켜보며 힘들었던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감독의 말이 인상적이었고
직접 편집까지 한 감독님은  말씀하시다가 잠깐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돌리셨습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그 흔한 기침소리 한번 들리지 않았습니다. 중간 중간 조그마한 소리로 탄식하는 소리만 들렸을 뿐입니다.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주 대놓고 사냥감을 조준해서 물어뜯었습니다. 일단 피고인을 정해놓고 죄가 나올때까지 털겠다는 의지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화를 참을수가 없네요....ㅠㅠㅠ
전국에 개봉해서 모든 사람이 보길 바랍니다. 넷플릭스에도 걸리길 바랍니다.

청문회때 장제원 모습 여전히 역겹구요, 김진태가 서류 찢어버리는 장면, 그밖에 국짐 인사들의 모습 역겨워서 보기 힘들었구요..지검장인지 뭔지 검사 청문회도 가관이었어요.중간중간 당시 상황을 가까이서, 혹은 객관적으로 지켜본 분들의 인터뷰도 나옵니다. 기레기들도 나오고 기자님도 나옵니다. 꼭 보세요 제발.

영화 첫부분에 나오는 자막, 외람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검사의 말입니다.

"검사가 사건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곧 피고인을 고를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검사가 가진 위험한 권력"
---미국 연방 검찰총장과 대법관을 지낸 로버트 잭슨(1892.2.13 – 1954.10.9)
If the prosecutor is obliged to choose his cases, it follows that he can choose his defendants. Therein is the most dangerous power of the prosecutor.





IP : 211.201.xxx.14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2 9:06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빨리 신도에서 탈출해야 그나마 돈 안뜯기죠

  • 2. ..
    '22.5.2 9:08 AM (211.36.xxx.217) - 삭제된댓글

    뭘 잘했다고 영화까지ㅉㅉ

  • 3. 후기
    '22.5.2 9:08 AM (180.68.xxx.100)

    감사합니다.
    그대가 조국 꼭 보겠습니다.
    진짜 범죄자들이 한 가족을 기획수사로 풍비박산 만든 거
    모르면 누 없고 귀 없는 자인거죠.
    할말 없으니 신도라느니 선동이라느니....ㅉㅉ

  • 4. ...
    '22.5.2 9:10 AM (124.57.xxx.215)

    촛불까지 들었는데 ㅠㅠ
    승냥이같은것들한테 당하신거 생각하면
    눈물 날것같아요

  • 5. ...
    '22.5.2 9:12 AM (115.139.xxx.139)

    검사가 사건을 선택할수 있는 것 때문에 정치검사가 탄생한거에요.
    이걸 못 막으니 독일이면 대선조차 못나온다는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령이 된거죠.

    윤석열이 이걸 이용한거죠. 박근혜 잡고 조국까지 잡고 대통령됐잖아요. 문재인 적페거리면서 대선에 어떻게 표 끌어모았는지 보셨잖아요. 정책은 없고 그저 네거티브로 검사 시절하던 대로 그렇게.
    무속에 미친건지 王자 손바닥에 써서 나올때부터 사이코같더니 사이코짓해도 찍어주는 개돼지들이 있어 대통령되고 이제 한동훈이 앉혀 검찰공화국 만들고...지 손으로 나라를 주물딱할만큼 자신감 하늘을 찌르지 않겠어요? ㅉ 지 뜻대로 다 됐는데. 진짜 王이 됐는데 ㅎ
    조국만큼의 기준 들이대면 다 나가리될 장관들과 윤핵관들 껴앉고 한번 나라 자~~~알 운영해보라고 하세요.

  • 6. 아니요
    '22.5.2 9:12 A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조국 개인에 대한 연민이 아닙니다. 이나라 검찰 시스템, 정치 시스템의 후진성을 꼭 봐주세요.

  • 7. ....
    '22.5.2 9:13 AM (125.137.xxx.77)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명예가 회복되는 날이 오기를...

  • 8. ...
    '22.5.2 9:13 AM (115.139.xxx.139)

    뭘 잘했다고 정호영 같은거 내놓고 아직도 개기고 있음? 윤신도님들아~ㅎ

  • 9. 124.57.xxx.215님
    '22.5.2 9:14 AM (211.201.xxx.144)

    아니오. 조국 개인에 대한 연민이 아닙니다. 이나라 검찰 시스템, 정치 시스템의 후진성을 꼭 봐주세요.

  • 10. 미쳐 날뛰던
    '22.5.2 9:18 AM (203.247.xxx.210)

    행패와 난동
    끔찍하지만

    꼭 보려합니다

  • 11. ㅜㅜ
    '22.5.2 9:24 AM (223.62.xxx.50)

    좋은영화였습니다 이렇게라도 기록해두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보시면 좋겠어요.

  • 12. ..
    '22.5.2 9:29 AM (222.233.xxx.215) - 삭제된댓글

    꼭 보겠습니다.
    용기내어 제작, 감독한 분들 고맙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ㆍㆍ
    '22.5.2 9:37 AM (183.102.xxx.119)

    알바신도들 .
    당선자부부나 천공신도에서
    탈출하라 그러쇼
    지금도 잘하는거 하나라도 올라온거있나.
    ㅉㅉ ㅉ

  • 14. c c
    '22.5.2 9:38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극장개봉을 하나요?
    봐야할텐데.

  • 15. 근처에서 개봉하면
    '22.5.2 9:39 AM (223.38.xxx.123)

    꼭 볼게요.
    조국님 가족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원글님 감사합니다.

  • 16. 책은 읽었는데
    '22.5.2 9:42 AM (59.6.xxx.68)

    영화는 아직이지만 볼 거예요
    이런 곳에서까지 비아냥거리는 인간들이 안타깝죠
    제 인생이라서가 아니라 저들 인생인데 저들은 모르니…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기억하고 지켜봐야 하고요

  • 17. 와이프는
    '22.5.2 9:47 AM (39.7.xxx.117) - 삭제된댓글

    감옥에 있는데...
    개인적으로 할많하않입니다.
    역시 사회적 심미안과 학문적 머리는 별개인듯 합니다.
    참고로 조국집회 열심히 했었고 당시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의 모습이야 말로 더 처연했어요.

  • 18. libitum
    '22.5.2 9:55 AM (211.40.xxx.106)

    그대가 조국 펀딩 하실분들
    https://tumblbug.com/ckp2022?utm_medium=api_search


    혹여나 정권이 바뀌어 극장들이 영화상영을 거부할 수도 있어서 펀딩 금액은 영화관을 미리 대여 하기 위해 쓰인다고 합니다.
    3만원 펀딩시 영화티켓 2매를 받는거라 보실 분은 참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19. 후진국
    '22.5.2 9:56 AM (211.201.xxx.144)

    극장들이 당연히 거부할것 같습니다. 특히 cgv는 안할거 같네요. 5월10일 이후 우리나라는 후진국이라는걸 증명하겠네요.

  • 20. 와이프
    '22.5.2 9:59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

    감옥에 있는데...
    개인적 의견인데, 본인을 위한 대대적인 집회이후 판단미스해서 국민들의 열정은 무용지물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후유증이 꽤 있고 그래서 할많하않입니다.
    역시 사회적 심미안과 학문적 머리는 별개인듯 합니다.
    참고로 조국집회 열심히 했었고 당시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의 모습이야 말로 '더'처연했네요.

  • 21. 안타까운
    '22.5.2 10:07 AM (223.39.xxx.32)

    감독님이 국민의 입장에서 찍은거겠죠 정작 감옥가야할인간은 외교부공관을 살 집으로 낙점하셨다는데..

  • 22. 39.7.xxx.249
    '22.5.2 10:11 A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조국이 서초동집회에 관여했나요? 의견이라도 발표했나요? 조국이 뭘했다고 그러는지? 이런게 2찍들이 입에 달고다니는 선동이란거죠

  • 23. 39.7
    '22.5.2 10:15 AM (211.201.xxx.144)

    판단미스라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조국은 서초동 집회에 관여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 24. 글쵸
    '22.5.2 10:18 AM (39.7.xxx.80) - 삭제된댓글

    추가적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작자들은 온라인에서 관계도 없는 국민들 다구리, 집단따돌림하는 업자들이죠. 그 자들때문에 더러워서 피하게 돼죠. 검찰이 싫으면 직접 가서 하던지. 여기서 뭐하는건지. 역지사지도 모르는 무식한 것들이지. 꼭 법으로 정해서 엄벌받길! 여기 정말 많더라고요.

  • 25. ,.
    '22.5.2 10:22 AM (115.139.xxx.139)

    정경심 교수는 감옥에 있는데 왜 김건희는 감옥에 없는지는 궁금하지 않으세요?
    조국이 집회에 무슨 관여를 했다고 또 뒤집어 씌우나. 어후 징글징글해.

  • 26. ,.
    '22.5.2 10:23 AM (115.139.xxx.139)

    사회적 심미안 ㅋㅋ

  • 27. 와이프
    '22.5.2 10:24 AM (39.7.xxx.61) - 삭제된댓글

    추가적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작자들은 온라인에서 관계도 없는 국민들 다구리, 집단따돌림하는 업자들이죠. 그 자들때문에 더러워서 피하게 돼죠. 검찰이 싫으면 직접 가서 하던지. 여기서 뭐하는건지. 역지사지도 모르는 무식한 것들이지.

    꼭 법으로 정해서 엄벌받길! 여기 정말 많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판단미스는 찾아보세요. 온라인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사람시각운 다 다르니.

  • 28. 고맙습니다
    '22.5.2 10:24 AM (1.236.xxx.222)

    보고 오셨군요
    저는 오만원 펀딩에 참여만 했어요
    이 글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서
    조국교수의 상처를 치유할 씨앗이 되기를
    잊지 말아야죠 그리고 되돌려놔야 합니다

  • 29. ........
    '22.5.2 10:28 AM (39.7.xxx.95) - 삭제된댓글

    추가적으로 처벌받아야 하는 작자들은 온라인에서 관계도 없는 국민들 다구리, 집단따돌림하는 업자들이죠. 그 자들때문에 더러워서 피하게 돼죠. 검찰이 싫으면 직접 가서 하던지. 여기서 뭐하는건지. 역지사지도 모르는 무식한 것들이지.

    꼭 법으로 정해서 엄벌받길! 여기 정말 많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판단미스는 찾아보세요. 온라인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사람시각은 다 다르고 조국님도 감정이입 잘 하시니 같은 소시민(소시민 맞죠?)의 입장도 잘 이해하실 거라 기대할게요.

  • 30. 로버트 잭슨
    '22.5.2 10:35 AM (218.154.xxx.173)

    발언 끔찍하네요

  • 31. 강남아줌마
    '22.5.2 10:47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정신 줄 잡고 정경심 판결문을 제대로 읽어보면

    이런 헛짓거리하느라 고생 안할텐데~

  • 32. 1.240.xxx.179
    '22.5.2 11:01 AM (211.201.xxx.144)

    판결문 어떤거요? 여기다 올리고 함꼐 봅시다.

  • 33. 고맙습니다!
    '22.5.2 11:20 AM (211.59.xxx.132)

    행동하는 양심들 이시네요!

  • 34. ....
    '22.5.2 11:32 AM (220.95.xxx.155)

    친구들과 보려구요 꼭!!

  • 35. Oo
    '22.5.2 11:41 AM (110.13.xxx.40)

    강남아줌마
    '22.5.2 10:47 AM (1.240.xxx.179)
    정신 줄 잡고 정경심 판결문을 제대로 읽어보면

    이런 헛짓거리하느라 고생 안할텐데~


    —-
    강남 아주머니 그냥 태영호 지지하시구요.

  • 36. 1.236.xxx.222님
    '22.5.2 11:50 AM (211.201.xxx.144)

    고맙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주까지 최초 상영을 보러오신 많은 분들을 보면서 조국 가족만 상처입은게 아니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너무 상처가 큽니다. ㅠㅠㅠ 치유되길 원합니다.

  • 37. ..
    '22.5.2 3:07 PM (121.190.xxx.157)

    그대가 조국
    이 제목이 모든걸 함축하고 있는거죠.
    우리가 조국을 위해 펀딩하는게 아니라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나와 내 가족을 위해 펀딩한겁니다.

  • 38. 조국집회
    '22.5.2 10:48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무슨 판단미스요? 그곳에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 검찰에 대한 분노로 모였고, 저도 우리 가족도 갔었고, 폭압적인 검챨수사에 지금도 분노합니다. 조국장관 가족의 억울함 풀리길 바라고 그 가족 짓밟고 대통령까지 되어 온갖 비리백화점 정부 만드려는 자를 보니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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