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도 밀땅을 해야 되는 거였어요
우리 강아지가 순둥이라
매일 안아주고 이뻐하고 눈맞추고 그랬어요
그런데 최근 중성화 수술하고
심기가 불편한지
아니면 제가 다리를 다쳐서
산책을 못 시키고
울 엄니가 대신 산책을 해 주는 게
맘에 안드는지
괜히 짜증내고
제 옷 땡기고
물려고도 하고
오라해도 안 오고
말을 안듣네요
걱정이 태산이라
유튭 보던 중
개통령이 교육시키는데
1. 개에게 말 많이 하지 말것
2. 안아주지 말 것
3. 개랑 눈 마주치지 말것
그러니까 좀 냉랭하게 대하게 되네요 ㅎㅎ
말도 안하고
딱 먹을 거랑 물 주고
나는 유튭 보고 책 보고
눈 안 마주치고 만지고 싶어도 참고
그랬더니
강아지가 와서
제 옆에 딱 붙어서
자네요 ㅎㅎㅎ
이걸 몰랐네요 ㅎㅎㅎ
개랑도 밀땅을 해야 했네요 ..;;;
1. ㅇㅇ
'22.4.30 3:41 PM (23.106.xxx.52) - 삭제된댓글개에게 말 많이 하지 말고 안아주지 말고 눈도 마주치지 말라고요?
개통령이면 강형욱?
난 저 세가지 다 하는데요.ㅎㅎㅎ
근데도 우리 강아지는 저한테 딱 붙어 자는데 얘가 특이성격인가 싶어요
엄청 순둥순둥 순하기는 해요2. 123
'22.4.30 3:42 PM (118.221.xxx.161)사람이나 동물이나 우쭈쭈~해주면 고자세되는 거는 똑같네요
3. 푸드리
'22.4.30 3:44 PM (122.36.xxx.228) - 삭제된댓글어디서 봤는데 심지어 보호자의 현재 분비되는 호르몬 냄새로 행복한지 화난지도 캐치한대요.
남편이랑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제 분노게이지가 올라간다싶으면...소리를 한톤정도 올릴까 생각만 하는데도 옆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둘 사이에서 막 짓고 그래요. ㅎㅎ4. ㆍㆍㆍ
'22.4.30 3:45 PM (211.208.xxx.37)개들도 눈치가 빤하긴 하더라고요. 우리개 처음 우리집에 왔을때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고 그야말로 말잘듣는 딸랑이였는데 온 가족이 자기를 예뻐하고 어화둥둥 해주니 지금은 불러도 안오고 꼬라지도 부리고 쪼그만게 하는짓이 엄청 같잖아서 웃겨요 ㅎㅎㅎㅎ
5. ...
'22.4.30 3:55 PM (106.101.xxx.57)갸들이 원래 밀당 전문인 거 모르셨구나
6. 근데
'22.4.30 4:19 PM (1.227.xxx.55)그거 아세요?
밀당은 덜 사랑해야 가능해요.
1. 개에게 말 많이 하지 말것
2. 안아주지 말 것
3. 개랑 눈 마주치지 말것
이거 안 하면 누구 손해?
개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하는 거 아닌가요. ㅎㅎ7. ..
'22.4.30 4:25 PM (106.101.xxx.55)근데 개들이 사랑 많이 받을수록 애교도 많아지고 더 앵기던데요
8. ㅠㅠ
'22.4.30 4:28 PM (223.62.xxx.169)작년 9월 노견 떠나보냈어요
닳을 만큼 뽀뽀하고
말 걸고 쓰다듬었는데...
다시 한번만 이마에 입 맞추고
포옥 안고 우리 벼리 냄새 마음껏 맡을 수 있다면
뭐든 할 거 같아요
지구 어디라도 있다면 찾아가겠어요
어디에도 없네요 ㅠㅠ
또 강아지를 키운다해도
저 3가지 안 할 순 없을 거예요9. ㅁㅇㅇ
'22.4.30 4:48 PM (125.178.xxx.53)개가 자신이 상전인줄알고 군림하려들고 물고하는 개에게 그런 솔루션을 준거였죠
10. 헉ㅋㅋ
'22.4.30 4:58 PM (220.89.xxx.2)저 3가지가
가능한 일입뉘꽈~~~~~ ㅋㅋㅋ
전 못해요.
전 우리멍이 지독하게 짝사랑중이라서요ㅋ
우리멍이 도도하고 새침합니다.
나쁜 지지배ㅠㅠ
12살인데
티비에서 보는 다른 멍이들 처럼
저 한번 핥아준적도 없어요.
ㅠㅠ
안으면 내빼고..
ㅠㅠ11. ..
'22.4.30 5:04 PM (180.69.xxx.74)제가 하지말란거 다해요 ㅠ
너무 이쁘니까요
얘도 나한테 딱 붙어자고 뽀뽀하고
저 없으면 불안해해요
자다가도 찾으러 나와요
너무 웅얼대서 물어보니 제가 말을 많이 해서라네요 ㅎㅎ12. ...
'22.4.30 5:23 PM (211.48.xxx.252)저 3가지는 보통의 강아지면 당연히 다 해도 되요.
마음껏 얼마든지 해도 좋죠.
개통령이 말하고 싶은건, 보호자가 너무 개한테 쩔쩔매면서 오냐오냐 비위맞춰주며 키워서, 개가 보호자를 자기 아래로 생각하고 입질하거나 지멋대로 구는 경우엔 저렇게 하라고 솔루션을 준거에요
절대 일반적인 상황에서 적용하란게 아니구요.13. 강혁욱 조언은
'22.4.30 6:34 PM (211.224.xxx.157)말잘안듣고 지가 상전인줄 착각하는 애들에게 그렇게 하라는거죠. 그냥 착하고 말잘듣고 있음 안해도 돼죠. 그러다 지가 상전인줄 착각하면 조언대로.
14. 음
'22.4.30 10:00 PM (112.170.xxx.206)중성화수술로 몸이 아프니까 짜증내고 물려고 하고 불러도 안오는 거 아닐까요? 최근에는 안만지니까 안아프고 불편하지 않으니까 옆으로 가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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