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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싸웠어요ㅡ.ㅡv

남편..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22-04-30 07:09:02
제가 어쩌다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공부하라고 잔소리해서요.
아니, 나는 생각이 없냐고요.
누가 공부를 안 하겠다고 했나.
청소하고 할거다 하니 공부 하는 시간이 부족하다 몇 시간을 투자해야 된다 블라블라
딸한테 물어볼거다 하니, 유튜브를 봐라,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등등
평소에도 엄청 자기 주장이 강하고 잔소리를 하는데
전 웬만함 안 부딪히고 의견 그대로 따라주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왜 자기 얘기는 꼭 듣고 그대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듣긴 들어도 겉으로만 그래 그래, 할때도 있잖아요.
자존심 상해하고 기분 나빠하고 더 나가서 서운해하고 막 그러네요.
너무 짜증나요. 저거 꼰대기질 맞지요?
저희 남편같은 남편들 많나요?
IP : 209.52.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잔소리는
    '22.4.30 7:14 AM (121.133.xxx.137)

    습관이고 불치병이예요 ㅋ
    늙어갈수록 더할테니
    알아서 귀막하는 스킬을 기르셔야...

  • 2. ..
    '22.4.30 7:23 AM (209.52.xxx.9)

    습관에 불치병이라니.. 재밌는 비유네요.
    아내에게 순종을 바라는 성격이라면 너무 나간건가?
    남자들이 어느 정도는 다 그런가요?

  • 3. 아뇨
    '22.4.30 8:22 AM (121.133.xxx.137)

    그야말로 잔소리가 습관인 남자나 그렇죠
    나이들면서 말 수가 좀 늘긴하지만
    그게 잔소리와 결부되진 않아요
    원래 잔소리를 하는 사람은 말 수 늘면서
    잔소리가 심해지는거고
    그냥 말 수가 좀 많던 사람이면 늙으면서
    수다가 느는거지 잔소리하곤 달라요
    잔소리꾼이었던 제 아빠와
    말은 많았어도 잔소리는 안하던 제 남동생
    그리고 말 수도 잔소리도 없던 제 남편을
    오십평생 보고 깨달은거예요 흐흐

  • 4. 남편이
    '22.4.30 8:33 AM (211.246.xxx.16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서울대나 카이스트 교수 쯤 되나요? 그거아님 그냥 조영히 하라고 하세요 ..

  • 5. 남편이
    '22.4.30 8:34 AM (211.246.xxx.163)

    남편이 서울대나 카이스트 교수 쯤 되나요? 그거아님 그냥 조용히 하라고 하세요 .. 내 알아서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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