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이젠 여행도 기대가 안돼요..

456 조회수 : 7,323
작성일 : 2022-04-29 17:17:37
다른분들 어떠세요?
전 갔다와도 그냥 결국 내집이겠지..
내가 다녀와서 무슨 의욕이 생길거며 활력소가 생긴들
뭐가 달라질까..
20대 30대면 모를까

검색 하다가도
기분이 다운돼네요. 다른분들은 안그러세요?
매사에 그렇긴해요. 50줄 들어서니..
새로운 일이나 도전을 할것도 아니고...
그때그떄 즐거우면 됐다..


제가 3-40대에는 갈곳을 하도 검색하고 또하고 해서 
막상 가면 눈감고도 찾아다닐정도로 검색을 했어요.그게 즐거우니까..
IP : 124.49.xxx.18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혜절제
    '22.4.29 5:20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여행 너무 좋아요
    50 넘었구요
    죽기전에 세계곳곳 다 다녀보고 싶어요

  • 2. 그래도
    '22.4.29 5:20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잠깐은 좋죠.
    그 힘이 오래 안가서 그렇지..

  • 3. ..
    '22.4.29 5:20 PM (218.236.xxx.239)

    저도 그래요. 새로운곳에 대한 기대가 없고 그냥 다 그저그렇고 뭔지 알꺼같고 그래요. 내집에서 맛난거 시켜먹고 밀린 드라마보는게 낙이죠.

  • 4. ㅡㅡ
    '22.4.29 5:21 PM (1.222.xxx.103)

    그냥 분위기 전환용이죠.

  • 5. 저도
    '22.4.29 5:21 PM (112.171.xxx.169)

    여행 좋아합니다
    주기적으로 나가면 활력이 되어서요
    돈이 들어 그렇지

  • 6. ...
    '22.4.29 5:21 PM (220.116.xxx.18)

    전 욕심껏 많으다녀봤어요
    제 주위 사람들 중에 제일 많이 다닌 축이예요
    물론 아직 못가본데 많긴 하지만 아쉬울게 별로 없어서 흥미 구미 당기는 곳이 없어요
    물론 몇군데 생각하는 곳은 있지만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까지 변하긴 했군요

    여행 다녀왔다고 뭐가 그리 변하겠어요
    기억 하나 추억 하나 내 감상에 한겹 경험치 추가 그정도죠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어요

  • 7. 공감
    '22.4.29 5:25 PM (175.208.xxx.164)

    뭘봐도 감동스럽지 않고, 뭘 먹어도 맛았지 않고..누굴 만나도 재밌지 않고..시큰둥..나이 드는게 슬픈 이유..

  • 8. ..
    '22.4.29 5:25 PM (118.35.xxx.17)

    내 인생의 유일한 이벤트예요
    저도 집이 젤 좋지만 내 집에서 지내는 일은 늘 똑같잖아요
    아이들과도 예전 추억되살릴때 여행갔던 얘기해요

  • 9. 설레임이
    '22.4.29 5:26 PM (124.49.xxx.188)

    확 준다는게...슬퍼요.ㅠㅠ
    네네,, 너무 많은 의미 부여않할게요...그말씀이 옳네요.

  • 10. 호텔
    '22.4.29 5:30 PM (211.205.xxx.107)

    돈 많아 스위트 라도 묵으면 모를 까
    전 호텔방 너무 좁아 갑갑해서 그게 단점
    여행은 좋아 해요
    호텔은 잠 만 자고 나오는 정도
    무조건 아침부터 밤 까지 다녀요
    그냥 시장 구경하고 맛난 거 먹고 걷고 헤매고 다녀요
    활력소가 생기는 건 떠나기전 설레임이고 현장에서의 생동감이지
    다녀오면 지쳐요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해야 하니

  • 11. 그래서
    '22.4.29 5:31 PM (14.32.xxx.215)

    젊을때 많이 다녀보고 나한테 맞는 여행법을 알게되면 좋아요
    전 이제 한놈만 패요
    호텔도 가본곳중 하나 정해서 가구요
    힝공사도...
    새로 뭘 하는게 힘들어지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 12. 여행
    '22.4.29 5:3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엄청엄청 싫어하던 사람인데 뒤늦게 당일 나들이에 맛들여서
    일상 깨지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제가 여행이 싫은 이유가 일상이 깨지는 거라서
    장기여행은 어딜가든 싫구요
    4월에 꽃구경 신나게 했고 6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어요
    계곡 매니아라서 7,8월은 계곡 훑고 다닐 거예요
    자연에서 힐링하는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애들 다 크고 시간이 자유롭다는 게 이리 좋을 줄 몰랐어요
    늦둥이 중딩 키우는 친구가 저를 엄청 부러워해요
    두다리 튼튼할 때 많이 걷고 싶어요

  • 13. 아 ~
    '22.4.29 5:33 PM (182.226.xxx.97)

    전 49세에요. 20대때부터 역마살껴서 안가본곳 없이 정말 많이 싸질러 다니고 이사도 49살인데 거의 40번했어요. 한군데서 제일 오래살아본게 4년정도인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집은 이사올때 자가인데도 수리도 거의 안하고 들어왔어요. 또 갈거 같아서요. 여행도 무지하게 다니고 최근몇년동안 캠핑도 엄청 다녔는데......
    이젠 재미가 없네요 ㅠ.ㅠ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체력적 한계가 자꾸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근력운동하면 좀 나아질까요?
    쌩쌩한 노인들 많던데..... 원글님 무슨 마음인지 조금은 알거 같아요

  • 14. ..............
    '22.4.29 5:35 PM (39.119.xxx.80)

    자유여행 좋아하는데
    1부터 10까지 스스로 준비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이제 못하겠어요.
    젊을 때는 알아보는 것도 즐겁고 설레었는데
    신경 쓰기 싫어요. 생각만 해도 머리 아파요.
    끌려다니는 패키지는 또 싫고. ㅠㅠ

  • 15. 여행
    '22.4.29 5:3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 때 캠핑 많이 했는데
    많은 짐 이고지고 쌌다 풀었다 하는 거 질렸어요
    가볍게 내 한몸 달랑달랑 다니는게 좋네요
    해외여행 못가서 안달난 남편이 슬슬 시동거는데
    저는 해외도 싫고 어디 조용한 산속 계곡에 발담그고 앉아있는게 요즘은 제일 좋네요

  • 16. ....
    '22.4.29 5:41 PM (211.206.xxx.204)

    40대 초중반 부터
    해외여행에서 아무리 좋은 경치를 봐도
    20대 때 느꼈던 심장 두근거림이
    더 이상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냥 무덤덤해요.

  • 17. 저군
    '22.4.29 5:42 P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가기 싫고요.
    화려하고 멋진 곳에 가면 내가 있을 곳이 아닌거 같아서 불안해요.
    신분이 낮은 사람이 왕족집에 들어와서 빌빌거리는 거 같고,
    모르는 장소가면 이방인같고
    비싼데 가면 호구같고
    명품샵가면 빨리 나가라고 눈치주는거 같고
    왜 이런지…

  • 18. ..
    '22.4.29 5:44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가기 전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갔다 와서 치울 게 더 많아지는 건 정말..
    생각만으로도 지쳐요.

  • 19. 그래도
    '22.4.29 5:53 PM (121.133.xxx.125)

    5월은
    아파트 정원도 멋지던데요.

    전 갔던 곳을 또가요.
    검색안하고
    알던곳중 멋진곳 복습
    새로운데 조금..

    돈이 들어서 그렇지 가고 싶네요.
    비행기표. 호텔. 일찍 매진 되는 공연만 예약하고 갑니다.

  • 20. ㅎㅎ
    '22.4.29 5:55 PM (221.151.xxx.31) - 삭제된댓글

    저도요 ㅎㅎ
    그전엔 설레고 어디 어디 가야지 뭐해야지 했느데 지금은 그냥그냥.
    가고싶은데 별로 없고.
    여행뿐 아니라 모든게 그냥 다 그런듯해요
    그래도 집에만 있는거 보단 밖에 나가 돌아다니는게 낫긴하고요.

  • 21. ㅎㅎ
    '22.4.29 5:59 PM (221.151.xxx.31) - 삭제된댓글

    전 뭔가 어디 가고 싶고 하고 싶고 이런게 줄은거가 커요. 설레이고 그런게 적어지니.
    어디 어디 가야지 뭐해야지 했느데 지금은 그냥 그냥. 다 시들
    여행뿐 아니라 모든게 좀 그런듯해요
    그래도 집에만 있는거 보단 밖에 나가 돌아 다니는게 낫긴하고요.
    기분 전환으로 다녀 오는거 정도는 좋죠.

  • 22. ㅎㅎ
    '22.4.29 6:02 PM (221.151.xxx.31) - 삭제된댓글

    전 뭔가 가보고싶고 설레고 이런 기대감이 줄은 ㅎㅎ
    예전엔 어디 어디 가야지,뭐해야지 했는데 그냥 그냥. 시들
    여행뿐 아니라 모든게 좀 그런듯해요. 뭐든 시큰둥.
    그래도 집에만 있는거 보단 밖에 나가 돌아 다니는게 낫긴하고요.
    기분 전환으로 바람쐬러 다녀 오는거 정도는 좋죠

  • 23. dlfjs
    '22.4.29 6:16 PM (180.69.xxx.74)

    우선 기운이 없고
    다 해봐서 그럴거에요

  • 24. ....
    '22.4.29 6:18 PM (121.166.xxx.19)

    동감이요.그리고 원래 관광이나 먹는거 별로 안좋아해서요
    바나나보트 타기 서핑 수영 등 익스트림이나
    활동적인거 좋아하는데 그럴 나이도 지났고요
    여행에서 그거 빼니 할게 별로 없어 아쉽네요

  • 25. ...
    '22.4.29 6:19 PM (223.62.xxx.108)

    예전보다는 재미가 없죠
    그래도 집보다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 훨씬 더 좋아요

  • 26. 할만큼 하면
    '22.4.29 6:34 PM (59.6.xxx.68)

    그래서 어딜 가도 이정도 되겠다는게 짐작이 되면 아무래도 설레임이나 호기심이 떨어지고 재미가 없어지죠
    지금 재미있는 분들은 그동안 맘껏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가 뒤늦게 기회가 많아져서 즐기는 것이거나, 지겨울만큼 안 다녀보거나, 여행의 묘미에 뒤늦게 눈뜬 것이거나… 그중 하나인거겠죠
    태생적으로 호기심과 모험심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느 정도 하면 채워져요
    돈이나 인간의 본능은 끝이 없지만…
    이제 다른 재미를 찾아볼 시기가 되었구나 생각하세요
    꼭 여행을 해야하고 재미있어야 되는 법은 없잖아요

  • 27. 이젠
    '22.4.29 9:03 P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

    3시간 이상은 이코노미 못타겠어요

  • 28. cpfur
    '22.4.29 9:47 PM (124.49.xxx.188)

    체력이 바닥나면서 집순이가 되었어요 ㅠㅠ확꺾이네요

  • 29. 동감
    '22.4.30 8:01 AM (114.201.xxx.27)

    저도 한넘만 패요.
    새로운거 찾는게 여행의 묘미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5387 스벅 기프트카드 2만원 5장 -> 10만원 1장 바꿔주나요.. 1 ㅁㅁ 2022/05/03 803
1335386 초등5학년과 .1학년 책사주고싶은데 추천좀해주세요 1 소나무 2022/05/03 397
1335385 지역 순회...민생 사찰... 13 .. 2022/05/03 983
1335384 아우디 Q7 타시는분 계세요? 2 드리 2022/05/03 970
1335383 손담비 이규혁 잘 어울리나요? 19 결혼 2022/05/03 7,035
1335382 관절염도 운동해야되죠? 3 ........ 2022/05/03 1,482
1335381 애 키울때 불지 않은 라면 한그릇. 7 ㅎㅎㅎ 2022/05/03 2,014
1335380 헤어스타일 어떤 것 선호하세요? 13 헤어 2022/05/03 2,822
1335379 이촌역 맛집 알려주세요~ 3 ㅇㅇ 2022/05/03 1,049
1335378 새정부 전세 안정 대책 9 2022/05/03 1,196
1335377 2차병원에서 대장암 3기라고 하면 7 ㅇㅇ 2022/05/03 2,608
1335376 안철수의 국가부채 발언을 비판한 연구소를 고발했다는거 들으셨어요.. 12 .. 2022/05/03 1,118
1335375 우블에서 영주 아빠 운동장에서 너무 와닿고 맘 아파요 16 ㅜㅜ 2022/05/03 3,172
1335374 아이 학원 수업이 5시부터 10시이면 저녁을 어떻게 해주시나요?.. 14 ^^ 2022/05/03 2,116
1335373 18살에 취업해서 47세에 은퇴했어요. 16 이른 은퇴 2022/05/03 6,735
1335372 좌파 우파 , 좌익 우익의 어원을 무엇일까요? 5 wisdom.. 2022/05/03 731
1335371 어리숙한 남편때문에 짜증입니다 2 파전생각 2022/05/03 2,074
1335370 검수완박후 민주당 지지자들 댓글 관전 포인트 47 관전포인트 2022/05/03 1,962
1335369 신경예민해서 살이 안찌는데 이것도 치료가능한가요? 삐적이 2022/05/03 710
1335368 짤짤이쇼 폐지될듯 34 ㄱㅂ 2022/05/03 3,155
1335367 건축산업기사 시험에 대해 1 궁금이 2022/05/03 632
1335366 잠이 원래 많은 아이들이 있을까요? 18 2022/05/03 2,040
1335365 "집주인이 3억 올려달래요" 전세대란 온다 96 ... 2022/05/03 22,487
1335364 1킬로 찌기가 이렇게나 어렵네요. 25 2022/05/03 2,986
1335363 상사의 고집을 수용하나요 모난돌에 정 맞을까요? 2 ... 2022/05/03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