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밥을 천천히 먹는 법이 알고 싶다는 분이 계시던데
얼마 안씹고 빨리 드신다고요..
저는 반대로 음식을 진짜 많이 씹어요.
기본 30~40번은 씹어야 목안으로 넘어가요
안그럼 못 넘기겠어요
워낙 많이 씹는게 버릇이 되어서..
그러다보니 같은 양으로 같이 식사를 해도
다른 사람들은 벌써 다 먹고 일어나는데
저는 반도 못 먹고 그래요
지금은 코로나로 따로 먹는게 일상이 되어서 편한데
그전에 점심 시간에 동료들과 다 같이 먹으러 가면
신경쓰여서 힘들었어요.
예전에 첫 회사 근무할때
상사분이 제가 점심 먹는 모습을 보시더니
" 그러다 죽 되겠다~ " 하시면서 되게 신기하게 보시더라고요
어쩜 그리 많이 씹냐고..ㅋㅋ
때때로 너무 많이 씹으니까 저도 좀 제가 답답할때 있어요
그냥 한 열번정도 씹으면 넘겼으면 좋겠다. 하고요
근데 안돼는 걸 어째요 ㅎㅎ
그렇다고 이게 아주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먹는거랑은 달라요
씹느라고 진짜 입은 엄청 바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