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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이 너무 염려스러워서

혼자 캠페인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22-04-28 13:52:15

나랏분들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전~~~~혀 없고
새로운 대통령은 싱크대에 음식물 분쇄처리기 설치 확대하고
4대강 다시 하겠다고 공약을 했죠 

굥 지지하시는 분들은 공기청정기 빵빵하고 에어콘에 공조시설에 난방 빠방한 곳에서 일하고 사시나요 ?  
공기 오염 수질오염이고 뭐고 딱히 뭔상관이야 하시나요 ? 


결국 환경을 지켜야 하는 것은 서민들인것 같아요.
지구온난화의 피해로 인한 고열현상이나 공기오염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것도 결국 서민들 이니 ㅠㅠ

그런 의미에서 1인 1 캠페인 어떠실까요... 
지구보호와 환경보호를 위해 1인 1캠페인 하는 거에요. 
내가 할 수 있는 걸로... 
하실 수 있는 분들은 한달에 한개씩 추가하시는 거죠 

저는 혼자서 장바구니 캠페인 하고 있어요. 
깜빡 한 날에는 그냥 손에 들고와요 ㅋㅋㅋㅋㅋㅋ 
비닐에 넣어주신다고 해도 괜찮다고 박박 우김 

지난달부터는 자동차 안타기 캠페인 해요 
왠만하면 걷거나 대중교통.
지치고 힘들어서 하루만 자차로 출근할까 하다가도 마음 다잡고 지하철탔어요.
덕분에 다리는 튼튼해지는 것 같아요. 
자동차 안타기 하느라고 대형마트도 지난달에 안갔어요.
장보는 건 왠만하면 집앞에 마트나 일요일에 인근 시장 걸어가서 해결하려고요.

5월부터는 벌꿀안먹기 캠페인 할거에요 
생산량도 적은데 인간이 뺏어먹으면 벌들은 더 면역이 약해진데요.
벌꿀 새로 사지 마시고
시중에 파는 물건들도 벌꿀이 들어가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으로.


우리 사랑하는  82 여러분 
한개씩만 동참 해주세요.
이미 잘 하고 계신분들 여기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한달에 한개씩 추가하면서 같이 노력해봐요.
정말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제가 생각해본것
장바구니 사용하기 - 비닐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 물건 오래사용하기
플라스틱 패키지 피하기 
패스트패션 사지 않기- 옷 오래입기 ! 고쳐입기 
자동차 타지 않기
나무심기
베란다정원 키우기
벌꿀안먹기
싱크대 분쇄처리기 안쓰기
음식 먹을만큼만 하기
배달음식 안먹기 - 그릇 가지고 가서 사오기 ! 


에...
또 뭐가 있을까요 ? 


IP : 106.246.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22.4.28 2:02 PM (116.123.xxx.207)

    좋은 취지네요
    환경에 관한 한은 이제 전 지구인이 몽땅 나서야 할 정도로 지구온난화가 심각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추천대로 소비자인 우리 각자도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해야 하지만
    그건 반쪽짜리가 되기 십상이죠. 물건 만드는 기업과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진정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죠
    그러니까 소비자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되 기업과 정부에 적극적으로 요구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래 전부터 원글님 하시는 거 실천해 오고 있어요
    거기에 한가지 더 보탠다면 세탁기 너무 자주 돌리지 않기요
    빨래를 할 때마다 미세플라스틱이 하수로 흘러 든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오염물질은 물로 흘러들어 바다로 가잖아요
    벌써 바다는 미세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죠
    그리고 건조기 안쓰기도 필요해요. 건조기 사용으로 미세플라스틱 늘었다고 해요
    전체적으로 우리 모든 활동이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2. 저는
    '22.4.28 2:05 PM (121.137.xxx.231)

    장바구니 이용한지 워낙 오래 됐고
    물티슈 이런거 안쓰고요
    일회용컵 대신 항상 머그컵 사용하고
    칫솔 대나무 칫솔로 바꾼지 꽤 되었고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건 웬만큼 하고 있는데

    과일이나 채소 같은 것도
    깨끗히 씻어 껍질채 먹으려고 노력해요


    회사에서보면 물티슈랑 일회용컵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요

  • 3. ...
    '22.4.28 2:07 PM (223.39.xxx.163)

    화학섬유 안쓰기 다짐해봅니다. 빨래 해도 괜찮도록요.

  • 4. 꿀이
    '22.4.28 2:12 PM (115.91.xxx.34)

    환경에도 영향을 끼치는줄 몰랐네요
    지구에서 제일먼저 멸종해야할 종은 인간인듯 ㅜㅜ

  • 5. ㅇㅇ
    '22.4.28 2:16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장바구니 사용하기 - 비닐 줄이기
    :ㅇ

    일회용품 줄이기 - 물건 오래사용하기
    :ㅇ

    플라스틱 패키지 피하기 
    : 새벽배송 안시키려구요 ㅜㅜ
    패스트패션 사지 않기- 옷 오래입기 ! 고쳐입기 

    자동차 타지 않기
    :수소차 타요

    나무심기
    : 나무를 어디다 심으면 좋을까요...
    베란다정원 키우기

    벌꿀안먹기
    :아 이것도 필요하군요... 넵

    싱크대 분쇄처리기 안쓰기
    :ㅇ

    음식 먹을만큼만 하기
    : ㅇ

    배달음식 안먹기 - 그릇 가지고 가서 사오기 ! 
    : 용기내! 하고있어요. 까먹지말자. 가방안에 그릇넣어두기

    깨우쳐주셔서 감사해요
    나무 심을곳이 있음 좋겠네요~

  • 6. 판타코
    '22.4.28 2:17 PM (106.102.xxx.146)

    장바구니 사용하기 - 비닐 줄이기
    :ㅇ

    일회용품 줄이기 - 물건 오래사용하기
    :ㅇ

    플라스틱 패키지 피하기 
    : 새벽배송 안시키려구요 ㅜㅜ

    패스트패션 사지 않기- 옷 오래입기 ! 고쳐입기 
    :2년에 한피스 살까말까...다 10년,20년 넘었네요

    자동차 타지 않기
    :수소차 타요

    나무심기
    : 나무를 어디다 심으면 좋을까요...

    베란다정원 키우기
    :이것도 도움되는? @@

    벌꿀안먹기
    :아 이것도 필요하군요... 넵

    싱크대 분쇄처리기 안쓰기
    :ㅇ

    음식 먹을만큼만 하기
    : ㅇ

    배달음식 안먹기 - 그릇 가지고 가서 사오기 ! 
    : 용기내! 하고있어요. 까먹지말자. 가방안에 그릇넣어두기

    깨우쳐주셔서 감사해요
    나무 심을곳이 있음 좋겠네요~

  • 7. 진짜 수세미
    '22.4.28 2:20 PM (222.238.xxx.223)

    쓰고 있어요
    그런데 베트남산이에요
    거기서 수출한 루파라는 작물인데
    가공에 수출까지 베트남에서 여기까지 오기까지 탄소 발자국을 생각하면
    수질 오염이 적은 수세미라해도 오히려 환경 오염을 일으킨 게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인류 존재 자체가 자연에게는 재앙이지만
    그래도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실천해보고 있어요

    플라스틱보다는 자연소재 제품으로 선택하고
    아예 소핑 자체를 자제하려고 노력해요

  • 8. 저는
    '22.4.28 2:21 PM (222.233.xxx.227)

    저는 물티슈 안쓰기, 대나무 칫솔 쓰기, 빨리 썪는다는 고무장갑 같이 환경 친화적 제품을 사서 쓰려고 노력중이에요.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려고 비누 쓰는데 샴푸 대신 샴푸바 쓰기가 쉽지 않네요. 현타가 가끔 오면 나만 한다고 될 일인가.. 싶을때가 있긴 해요..

  • 9. ㅇㅇ
    '22.4.28 2:28 P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샴푸는 도브비누 쓰다가 ...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라길래, ​닥터브로너스나 아로마티가 같은 브랫드것 써요
    ​어차피 만들어진 플라스틱 용기를 계속 쓸수있어 괜찮지않을까요....

  • 10. ㅇㅇ
    '22.4.28 2:28 PM (106.102.xxx.146)

    샴푸는 도브비누 쓰다가 ...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라길래, ​닥터브로너스나 아로마티가 같은 브랫드것 써요
    ​어차피 만들어진 플라스틱을 계속 쓸수있어 괜찮지않을까요....

  • 11. 풀뿌리운동
    '22.4.28 2:33 PM (112.158.xxx.254)

    저는

    1. 배달음식 아예 안 시켜먹어요. 포장도 잘 안 합니다.
    2. 시장 직접 가서 보기
    3.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기
    4. 분리배출 확실히 하기
    5. 건조기 되도록 안 쓰거나 어쩔 수 없을 때 한번에 몰아서 돌리기

    이것만이라도 확실히 하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너무 지구에 후세대에 미안해요.

  • 12. 공감합니다
    '22.4.28 2:56 P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

    연초에 환경문제 기후위기 때문에 우울증도 와봤던 사람입니다ㅋ (아직도 조금 그래요^^;)
    글쓰신 분도 주변의 환경변화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이런 글도 올리셨겠죠? 그 마음 너무 공감하고 나만 이런 문제 생각하는게 아니라고 위안을 받아요. 주변을 보면 아무도 이런 걱정 안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외면하고 싶지만 이미 알아버린 이상 몰랐던 예전의 나로 돌아가지는 못할거 같아요.

    가능하면 고기를 자제하고 (축산업 때문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상상을 초월해요)
    플라스틱 발생하지 않게 장바구니 챙기고 비닐포장 거부하고
    아예 물건을 안살려고 ㅎㅎ (정말 필요한것만 사기!!)
    노력합니다.
    전기도 아끼고요 (전기에너지 만드는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거의 75프로 차지한다고해요ㅠㅠ)
    환경단체에 정기기부하려고 찾아보고 있어요 (최재천교수님 계시는 생명다양성재단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아주 조금씩이라도 노력해봐요. 개인이 움직이면 기업이 국가가 국제기구가 더 많이 움직일겁니다.

  • 13. 공감합니다
    '22.4.28 2:59 PM (223.131.xxx.170)

    연초에 환경문제 기후위기 때문에 우울증도 와봤던 사람입니다ㅋ (아직도 조금 그래요^^;)
    글쓰신 분도 주변의 환경변화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이런 글도 올리셨겠죠? 그 마음 너무 공감하고 나만 이런 문제 생각하는게 아니라고 위안을 받아요. 주변을 보면 아무도 이런 걱정 안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외면하고 싶지만 이미 알아버린 이상 몰랐던 예전의 나로 돌아가지는 못할거 같아요.

    가능하면 고기를 자제하고 (축산업 때문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상상을 초월해요)
    플라스틱 발생하지 않게 장바구니 챙기고 비닐포장 거부하고
    아예 물건을 안살려고 ㅎㅎ (정말 필요한것만 사기!!)
    노력합니다.
    전기도 아끼고요 (전기에너지 만드는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거의 75프로 차지한다고해요ㅠㅠ)
    환경단체에 정기기부하려고 찾아보고 있어요 (최재천교수님 계시는 생명다양성재단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또 좋은? 환경단체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우리 아주 조금씩이라도 노력해봐요. 개인이 움직이면 기업이 국가가 국제기구가 더 많이 움직일겁니다.

  • 14. 같은
    '22.4.28 3:14 PM (116.123.xxx.207)

    지구환경을 위해 힘써 보겠다고
    다들 이렇게 애를 쓰는데
    혈세도 혈세거니와
    엄청난 쓰레기와 에너지 낭비하면서 만들어내는 탄소배출이 어마어마할 것인데도
    멀쩡한 청와대 두고 국방부이전시키고 외교부 이전시키면서까지 용산이전 하려는
    시도는 정말 너무나도 반환경적이고 재앙입니다

  • 15. @@
    '22.4.28 3:14 PM (118.235.xxx.48)

    저는 자식 안낳았어요
    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위에 말씀하신것들도 중요하지만 인구 줄이는게 제일 효과적임

  • 16. 흠..
    '22.4.28 3:4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물건 안사기요.
    솔직히 옷, 텀블러 사들이면서 환경보호 어쩌고 하면 웃김.

  • 17. 흠..
    '22.4.28 3:4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물건 안사기요.
    솔직히 옷, 텀블러 사들이면서 환경보호 어쩌고 하면 웃김.

    전 장바구니도 십년도 더 전에 스파 브랜드에서 천원주고 산건데 이거 지금까지 듭니다.

  • 18.
    '22.4.28 4:00 PM (124.53.xxx.169)

    15년 전쯤 침묵의 봄 인가요?
    그 책 읽고 충격받고 나름 앞서서 실천해 왔습니다만
    조금 방심하면 남들 따라 아무 생각없이 행하는 나를 발견해요.
    아주 철저하게는 못하지만 나름 염두에 늘 있어서 바짝 긴장하지 않으면 웬지
    죄책감이에서 자유롭지 못하네요.
    주변인 왈, 200년 살꺼야?건강 염려증 있는거 아냐?유난해....등등..미운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좋은 취지의 글로 또 한번 일깨워 주시는 82의 깨인 님들,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 19. 고맙습니다
    '22.4.28 4:16 PM (221.153.xxx.64)

    이런글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하룻동안 내가 사용한 모든 쓰래기 최소한으로 줄이기 합니다.(음식물 음료등포함)

  • 20. 더더더
    '22.4.28 4:45 PM (49.174.xxx.221)

    페이퍼타올 안쓰고 손수건 사용하기
    1회용품 거절하기
    장바구니랑 비닐대신 쓸 수 있는 면주머니랑 통 챙겨다니기
    날짜지난 약은 약국에 반납
    쇠로 된 빨대이용
    분리수거 제대로 하기

  • 21. ...
    '22.4.29 8:49 PM (14.52.xxx.133)

    비행기 타는 여행 덜 다니기
    탄소거리(외국 등 먼 곳에서 실어나르는 물건) 먼 제품 덜 쓰거나 안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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