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랑 대화할때 항상 늘 남 흉만 보는 사람 심리 좀알려주세요

...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22-04-28 11:18:33
옆가게이니 안볼수는 없어요.
가끔 대화하면 꼭 누군가는 흉보는데
진짜 싫어요
70다 된 어른이 왜 자기얼굴깎아먹는 남흉을 볼까요?
남흉도 보지만 본인남편흉도 엄청봐요
제 남편하고 대화할때도 똑같더라고요.
저런사람 심리가 궁금해요
IP : 175.198.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할 거
    '22.4.28 11:20 AM (123.214.xxx.175) - 삭제된댓글

    없어요. 님하고만 남 욕하는 게 아니라
    세상모든 사람하고 하는 대화가 다 남 욕이거든요.
    님 없는데서는 님도 욕할거니까 궁금해 마세요.
    길게 얘기하지 마세요. 말이 길어지면 남 욕이 슬슬 시작될테니..

  • 2. .....
    '22.4.28 11:31 A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본능적으로 내가 내주변이 별볼일 없으니
    주변 후려치기하고 우월감 느끼기?
    말하는 동안은 흉보는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되니까

    자리 피하고 듣지 마세요
    말로 뿜는 독도 낙 몸에 쌓여요

  • 3. .....
    '22.4.28 11:32 AM (211.185.xxx.26)

    본능적으로 내가 내주변이 별볼일 없으니
    주변 후려치기하고 우월감 느끼기?
    말하는 동안은 흉보는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되니까

    자리 피하고 듣지 마세요
    말로 뿜는 독도 내 몸에 쌓여요

  • 4. ...
    '22.4.28 11:48 AM (220.116.xxx.18)

    심리가 뭐가 궁금해요?
    그걸 다 들어주나봐요
    시작할 기미가 보이면 없던 일도 만들어서 바쁜척하고 듣지마세요

  • 5. 심리
    '22.4.28 12:39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전에는 얼마나 밉고 싫고 그 사람에게 화나고 해결이 안 되면 저럴까 싶었어요.
    연륜이 쌓이니 그게 대화 소재예요. 요새 말로 그분이 가진 콘텐가 흉이예요.
    대상이 누가인가와는 무관하고 거슬림과 못마땅, 언짢과 헐뜯기 이런거요.
    70이 넘었다면 그분 안에는 남은 에너지의 대부분이 그런 것으로만 집중 되어 있다는 증거죠.
    심리라는 것 자체가 없는데, 굳이 가려보자면 자신은 피해자 그들은 가해자라는 정체성이요.

  • 6. 심리아님
    '22.4.28 12:43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전에는 얼마나 밉고 싫고 그 사람에게 화나고 해결이 안 되면 저럴까 싶었어요.
    연륜이 쌓이니 심리가 아니고 흉이 대화 소재라는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알게되었어요.
    요새 말로 그분이 가진 콘텐가 흉이예요.
    대상이 누가인가와는 무관하고 거슬림과 못마땅, 언짢과 헐뜯기 이런거요.
    70이 넘었다면 그분 안에는 남은 에너지의 대부분이 거기에 집중 되어 있다는 증거죠.
    심리랄 것도 없고, 굳이 가려보자면 자신은 피해자 그들은 가해자라는 정체성이 주제인 불필요한 긴 말이라고 여기면 돼요,

  • 7. 심리아님
    '22.4.28 1:22 P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전에는 얼마나 밉고 싫고 그 사람에게 화나고 해결이 안 되면 저럴까 싶었어요.
    연륜이 쌓이니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심리가 아니고 흉이 대화 소재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요새 말로 그분이 가진 콘텐가 흉이예요.
    대상이 누가인가와는 무관하고 거슬림과 못마땅, 언짢과 헐뜯기 이런거요.
    70이 넘었다면 그분 안에는 남은 에너지의 대부분이 거기에 집중 되어 있다는 증거죠.
    심리랄 것도 없고, 굳이 가려보자면 자신은 피해자 그들은 가해자라는 정체성이 주제인 불필요한 긴 말이라고 여기면 돼요.
    피해자임을 어필하고, 편들어주기를 유도해서 받은 몇 마디를 흉 봤던 대상을 공격하는데 ~가 이랬다는 근거로 쓰지 않는 분이라 하더라도 적당히 자리 피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027 굥 모든게 다 사기였네요 부동산공약 줄줄이 취소 11 굥탄핵합시다.. 2022/04/28 3,105
1334026 원룸 창문용 방충망 정보 부탁드립니다 1 벌레싫어요 2022/04/28 488
1334025 우리들교회(김양재목사)교단이 어딘가요? 2 기독교인들만.. 2022/04/28 2,863
1334024 지난 20년간 서울 강남권 집 사고 팔면서 느낀점. 85 집값? 2022/04/28 16,722
1334023 해방일지 구씨 술잔이요 7 . . 2022/04/28 3,388
1334022 (주식)미국이 심상치 않은거지요? 7 ... 2022/04/28 4,000
1334021 결혼부심 생길만해요. 12 나는 솔로 2022/04/28 5,258
1334020 얼마전 다이어트 때매 글올렸는데요 4 접때그사람 2022/04/28 1,850
1334019 너무 외롭다는 엄마...요양원은 독이기만 할까요.. 36 힘들어요.... 2022/04/28 7,410
1334018 간호단독법이 뭐길래 5 궁금궁금 2022/04/28 1,957
1334017 '정인이 학대 살해' 양모 징역 35년 확정…양부는 징역 5년.. 14 약하다약해 2022/04/28 3,683
1334016 돌아가신 분 추모할 때 외우면 특별히 좋은 불교 경전이 있나요,.. 11 불교 2022/04/28 2,823
1334015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길냥이 50마리 잔혹하게 살해한 .. 4 ... 2022/04/28 1,993
1334014 유재석 욕하지 말고 비비고 만두 불매 운동이나 합시다. 15 CJ에불똥날.. 2022/04/28 2,908
1334013 패티김 유혜영 머리색 9 ... 2022/04/28 3,186
1334012 파사디골프웨어 70%되기전에 품절되기도 하나요? 2 골프 2022/04/28 927
1334011 나는솔로 광수씨 정말 최악이에요 14 ... 2022/04/28 4,798
1334010 혼자 있으면서 잘 챙겨드시는 분? 16 .. 2022/04/28 2,253
1334009 백화점 직원도 야근을 할까요? 5 백화점 2022/04/28 1,635
1334008 많이 늦더라도 결혼을 해야할 것 같네요. 8 Bb 2022/04/28 3,500
1334007 유퀴즈 마지막 자막 어이없네요 24 Qowo 2022/04/28 4,411
1334006 저랑 대화할때 항상 늘 남 흉만 보는 사람 심리 좀알려주세요 2 ... 2022/04/28 1,463
1334005 우와..왜 초저때 예체능 미리 시키라는 줄 알겠어요.ㅠㅠ 19 ㅜㅜ 2022/04/28 4,615
1334004 지인은 대화해보면 학력이 짐작된다고 35 ㅇㅇ 2022/04/28 6,784
1334003 물없이 담는 오이지 4 *** 2022/04/28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