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독한 뿌리파리 놈들.. 어떻게 박멸하나요 ㅜ.ㅜ

와우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22-04-28 09:48:12

긴 화분에 뿌리파리가 생겼었어요

비오킬을 아무리 뿌려도 죽지도 않아서

검색해보니

가장 잘 듣는다는 건 농약사에서 구입해야 하는데

농약사도 없을뿐더러

인터넷으론 구입도 안돼고요.


안돼겠다 싶어서

죽은 식물 뽑아내고

흙만 있는 화분에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서너번 계속 가득 뿌렸어요.


흙이 부글부글 끓어 오를 정도로..


그렇게 했더니 날아 다니는 뿌리파리가

안보이길래

다 죽었나 보다 했거든요.


와..

근데 오늘 보니 한두마리 또 날아 다니길래 잡고

흙 속을 뒤짚다 보니

흙 속에 날지는 못하는 작은 뿌리파리가 기어다녀요


진짜 무서운 생명력이네요.


양동이에 물 끓여 서너번을 그리 줬는데도

이렇게 안죽을 수 있다니...


처음 화분에 심을때 흙도 새 흙 사서 넣은건데

어찌 이렇게 뿌리파리가 심하게 생기고

죽지도 않는 걸까요?


오래된 흙이 아니라서 웬만하면 재사용하고 싶은데

이 뿌리파리 박멸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ㅜ.ㅜ

IP : 121.137.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8 9:59 AM (110.15.xxx.133)

    화원에가니 분홍색 비료같은 뿌리파리 약 주네요.
    비오킬로도 못 잡았는데 그게 물에 타서 주고 효과봤어요.
    그거 몇 번 해 보고도 안 되면 흙을 갈아야 한대요.

  • 2. ..
    '22.4.28 9:59 A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

    농약사에서 구입한 걸로도 안돼요
    저도 궁금해요.

  • 3. 원글
    '22.4.28 10:07 AM (121.137.xxx.231)

    저는 그 무엇보다도
    뜨거운 물이 효과가 가장 클 줄 알았어요.ㅋㅋ

    팔팔 끓여서 뜨거운 물을 서너번씩 줬는데도 살다니...

  • 4. ..
    '22.4.28 10:08 A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끓는물은 뿌리파리보다 식물이 죽겠어요

  • 5. @@@
    '22.4.28 10:10 AM (223.38.xxx.241)

    뿌리파리가 흙속에 숨어 있다가 성충이 돼서 나오는거니 비오킬로는
    근원적인 해결이 안 될겁니다

  • 6. 과립
    '22.4.28 10:11 AM (106.102.xxx.188)

    과립으로된 농약 있어요 흙속에 침투해서 흙속 벌레들 박멸한대요 날아다니는건 잡을수 있는데 흙속에서 부터 안생겨야 ᆢ

    전 화분 들이면 무조건 흙위에 농약 작은 티스푼으로 뿌려줘요 그리고 물주면
    흡수되서 흙속에 있는애들 죽는다네요

    에프킬라도 뿌리고 비오킬도 뿌리고 목초액도 뿌리고 계피물도 뿌리고

    다 뿌려요 에고

  • 7. ..
    '22.4.28 10:16 AM (211.212.xxx.185)

    저도 뿌리파리에 혼난뒤로 그래서 분갈이흙을 비닐봉지에 넣어 꼭 묶어 담아 전자레지에 돌린후 열지않고 햇볕에 며칠 방치, 그리고 또 전자렌지.. 이렇게 전처리를 한 후 분갈이를 해요.
    뿌리파리 생긴 화분은 흙은 다 버리고 식물은 수경재배수준으로 물로 다 씻어서 다시 심어야해요.
    저는 요즘 깍지벌레때문에 골치예요.

  • 8. 원글
    '22.4.28 10:17 AM (121.137.xxx.231)

    ..님 글을 잘 못보셨나 봐요
    식물은 죽어서 빼내고 흙만 남은 화분에
    끓는 물을 부어서 흙을 소독했다고 했는데...

    그 뜨거운 물로도 뿌리파리가 안죽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ㅡ.ㅡ
    흙을 버려야 하나봐요.
    새 흙이었는데..

    그럼 나중에 화원에서 사오는 그런 흙에도 뿌리파리가 있을 수 있는 건가요?

  • 9.
    '22.4.28 10:19 AM (220.94.xxx.134)

    한화분이 그래서 뿌리 빼서 깨끗이 씻고 새흙으로 분갈이를 해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버렸는데 그래도 집에 돌아다녀요 다른화분에는 날파리가 없는거같아 두는데 집에 돌아다니는게 잇어 불안해요

  • 10. 원글
    '22.4.28 10:32 AM (121.137.xxx.231)

    흙 버리려고요.

    그전엔 흙이 많이 필요한 화분이나 식물을 안키우다
    이사하면서 몇개 심었는데
    뿌리파리 경험하니
    이제 흙에 식물 심는 거 못하겠어요. ㅜ.ㅜ

    예쁜 꽃들 많아서 욕심생겨도 벌레 때문에 포기하게 되네요

  • 11. 토치
    '22.4.28 11:35 AM (175.207.xxx.203)

    토치이용해서베란다에 흙깔고 토치로흙에다열을가해요 골고루...

  • 12. ㅇㅇ
    '22.4.28 11:40 AM (182.216.xxx.211)

    백합 꽃봉오리 있는 거 사왔었는데 그걸 사오고 나서 집에 뭐가 날아다니기 시작해서 보니까 그게 뿌리파리. 첨에 조금 보여서 뭔지 모르다 일주일 정도 뒤에 바ㄹㅋ 사서 며칠 계속 뿌려주니 없어졌어요. 옆 화분에도 들러붙는 거 같아서 다 뿌려줬어요.
    뿌리파리는 금세 사라졌는데 전에 인터넷에서 산 대형화분에 다리 많은 벌레 알이 있었는지 노래기인지 그 벌레 때문에… 이후로 화분만 보면 저 화분엔 무슨 벌레가 살까 그 생각이 가장 먼저 들고 무서워요.
    십만원 넘었나 그렇게 샀는데 벌레 있다 밝히고 당근에 무료나눔했어요.
    웬만한 애정으로 화분 가꾸기 힘들다는 걸 알았어요.

  • 13. ......
    '22.4.28 1:02 PM (125.136.xxx.121)

    저도 끓는물 부어봤는데 그것보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사용한게 더 효과 좋았어요. 5분이상씩돌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005 머리 빗질 자주 해주니 머릿결이 살아나는 거 같아요 4 열심히 2022/04/30 3,602
1333004 패키지 해외여행 2 햐햐 2022/04/30 2,255
1333003 계란요리중에 뚝배기계란찜말고 잘라먹는 계란찜가르쳐주세요 9 모모 2022/04/30 1,874
1333002 월세만기보증금 4 자취생맘 2022/04/30 797
1333001 아파트 문주 행위 허가를 위한 증설 여부를 위한 투표? 6 관리소 문자.. 2022/04/30 1,122
1333000 식사 편식(거부?) 아이 어떻게 하시나요... 2 울화통 2022/04/30 899
1332999 일산 용인 강서 사는 세친구 만날려면 28 .. 2022/04/30 3,045
1332998 전 언제부터 먹고싶은거 먹고살수있을까요 21 .. 2022/04/30 5,977
1332997 저희 학교는 계절학기부터 대면수업이던데?? 3 .. 2022/04/30 1,128
1332996 어제 오늘 늙음에 대한 글이 많네요 8 중년 2022/04/30 2,265
1332995 펌 안 나오는 발수성 모발인데, 화려하게 펌하고 싶어요. 3 2022/04/30 1,541
1332994 대만이 우리를 앞서가네요 83 아이코 2022/04/30 15,135
1332993 미대입시하신분들께~ 20 입시맘 2022/04/30 2,690
1332992 돈 안 모으고 뭐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9 xxx 2022/04/30 5,500
1332991 순자가 82년생라는데...보통 82 같은가요?? 3 .. 2022/04/30 3,056
1332990 보리차 끓이는 20년차 스텐주전자 버리면 후회할까요? 13 스텐주전자5.. 2022/04/30 3,168
1332989 코로나 확진.... 허기져요 6 ㅅㄸㄱㅈ 2022/04/30 2,638
1332988 민주당 진짜 꼴보기 싫어 2번 찍었는데 59 ㅇㅇ 2022/04/30 4,761
1332987 윤지지자의 정체^^ 윤찍은 분들 정체요^^ 36 ... 2022/04/30 1,939
1332986 이게 나를 잡아줘 로 해석되나요? 3 ... 2022/04/30 1,346
1332985 아침 9시에 밥먹고 12시에 또 먹히나요? 8 ... 2022/04/30 1,913
1332984 학원 원장이에요.. 고민들어주실 분..?! 46 luvu 2022/04/30 6,612
1332983 나이들어 슬픈 것은 희망이 점점 사라진다는 거요. 21 지나다 2022/04/30 4,192
1332982 신촌 근처에 미술관이나 식물원 2 %% 2022/04/30 1,177
1332981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사용하면 괜찮은가요? 12 김1 2022/04/30 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