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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말하는 장사가 성공하는 방법

.. 조회수 : 7,551
작성일 : 2022-04-27 22:06:41



저희가 요즘 매출도 많이 떨어지고 장사가 잘 안되서
남편이랑 저랑 오늘 좀 표정이 어둡기도 했고
둘이 한참 매출로 인해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아들이 그 얘기를 들었나 봐요

자기가 좋은 수가 있다고
저희 가게 앞에 자기 공룡 장난감을 전시하재요

그래서 왜? 하고 물어보니까
공룡 장난감을 가게 앞에 전시하면 가게가 품위가 느껴지고
공룡을 보러 아이들이 가고 싶을 거니까 엄마 아빠랑
같이 오게 될거고 그러면 온 김에 물건도 살거라고

진지하게 말하길래 빵 터졌네요
사는게 힘들어도 아이때문에 웃네요 ^^





IP : 117.111.xxx.20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4.27 10:08 PM (210.179.xxx.73)

    너무 귀여워요. 공룡전시하면 저도 꼭 가볼게요. 어딘지 알려주세요~~

  • 2. 정말
    '22.4.27 10:08 PM (112.152.xxx.66)

    공룡 만큼이나 귀여운 아드님이네요~~^^

  • 3. 원글님
    '22.4.27 10:09 PM (112.173.xxx.131)

    아들 귀여워요 장사 대박나세요

  • 4. ..
    '22.4.27 10:11 PM (211.176.xxx.188)

    애들이 왜 그 흉칙하고 기괴한 공룡을 좋아하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 5. 감사합니다..ㅎㅎ
    '22.4.27 10:13 PM (117.111.xxx.209)

    ㅠㅠ 댓글을 보니 갑자기 뭉클하네요
    아이가 많이 느려서 치료하는데 돈도 많이 들어가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좋아져서 저렇게 말해주니 눈물이 나네요.. ㅠㅠ

  • 6. 123
    '22.4.27 10:14 PM (119.204.xxx.175)

    아들 너무 귀엽고 마음이 예쁘네요. 장사 대박나시길 바라요^^

  • 7. 아이고
    '22.4.27 10:15 PM (116.126.xxx.23)

    그러셨군요
    힘내시고 장사도 대박나시고 아이도 더 많이 좋아지길 기원합니다

  • 8.
    '22.4.27 10:17 PM (180.70.xxx.49)

    너무 똑똑한대요?

  • 9. ㅋㅋ
    '22.4.27 10:20 PM (39.7.xxx.86)

    귀여워~~♡
    어머니
    꼭 아들 말대로 전시해놓고
    아들 데리고가서 보여주세요.

    그리고
    우리아들 말대로 했더니
    정말 장사가 잘된다며
    아들한테
    성공경험을 맛보게 해주세요.

  • 10. 귀여워라~
    '22.4.27 10:21 PM (117.111.xxx.106)

    좋은 생각인데요?ㅎ

    뭐 파시는지 모르겠지만 일이천원하는
    손쉽게 살수있는 물건을 갖다놓고 편하게 들어와볼수
    있게 하는건 어때요?
    전 구경은 하고 싶은데 구경하고 그냥 나오기
    미안해서 아예 안들어가는데 그런 물건 있는 가게는
    들어가서 나올때 싼거 하나 사서 나와요

  • 11. wii
    '22.4.27 10:21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가게 품위가 느껴진다에서 빵 터졌어요. 대견하고 귀여워요.

  • 12. 네네
    '22.4.27 10:23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공룡으로 품위를...귀여워요.
    아이 말대로 뭔가 변화를 줘야하는 건 맞아요.
    메뉴 장소 인력 분위기 등등

  • 13. 네네
    '22.4.27 10:27 PM (118.235.xxx.81)

    공룡으로 품위를...귀여워요.
    아이 말대로 뭔가 변화를 줘야하는 건 맞아요.
    메뉴 장소 인력 분위기 등등
    공룡장난감 갓챠라도 두시는 건 어때요?

  • 14. 기레기아웃
    '22.4.27 10:28 PM (220.71.xxx.46)

    ㅎㅎ 아이 정말 대견하고 귀엽네요 22 힘내세요 !

  • 15. ㅠㅠ
    '22.4.27 10:34 PM (1.225.xxx.38)

    아 눈물나..
    진짜 이런게 사는거 같아요
    원글님 다 가지셨네요^^

  • 16. ... .
    '22.4.27 10:42 PM (222.234.xxx.41)

    저 진지. 맞을걸요
    해보세요.

  • 17. ..
    '22.4.27 10:44 PM (61.99.xxx.199)

    장사 잘 되는 팁 얻으려고 들어왔다가 더 큰걸 얻고 가요.

    귀엽고 대견하고 똘똘하고 의젓하도 다 하네요..아드님.

  • 18. 어무니
    '22.4.27 10:45 PM (116.41.xxx.141)

    진짜 품위가 뭔지 잘아는 아들래미님과 콩볶고
    깨볶고 잘 사세요 ~~~

  • 19. 까꿍
    '22.4.27 10:54 PM (112.148.xxx.35)

    그순수함에 미소지어지네요
    믿는 만큼 큰다잖아요
    긍정적인 기대를 가져보면 좋을것 같아요
    아드님 귀여워요

  • 20. 감동..
    '22.4.27 11:05 PM (39.116.xxx.154)

    뭔가 뭉클한 이야기
    원글님 가게 앞으로 너무너무 잘 되실 겁니다.

    온가족 행복하시길 빌어요.

  • 21. ....
    '22.4.27 11:10 PM (1.237.xxx.189)

    대단하네요
    좀만 크면 큰 도움 주는 든든한 아들 되겠어요

  • 22.
    '22.4.27 11:19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아드님 제안대로 해보세요.
    매출때문이 아니라 아드님을 생각햇ᆢ

  • 23. 건강
    '22.4.27 11:32 PM (61.100.xxx.3)

    그거 하나씩 달라고
    주면 어떠냐고 하는 사람이
    아주 많~~~을겁니다
    이상한 사람 많거든요

  • 24. happywind
    '22.4.27 11:39 PM (110.70.xxx.192)

    이뻐라~^-^
    그 와중에도 품위(?)를 잃지 않는 나름의 호객행위
    아들 덕분에 웃을 일 많으시겠어요 ㅎ

  • 25. ..
    '22.4.28 2:10 AM (211.105.xxx.90)

    아드님이 행복을 주네요~~^^ 힘내세요^^

  • 26. ㅇㅇ
    '22.4.28 7:00 AM (112.165.xxx.57)

    어머나~~예뻐라^^
    원글님 그런 예쁜 아드님 있어서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사업도 더 일어나고, 가정도 늘 평안하시길!

  • 27. 어머나
    '22.4.28 7:42 AM (223.55.xxx.244)

    지금 가게에 공룡인형 하나 놔두면 좋겠어요

    장사대박 유무와 상관없이요
    잘 되면 아드님 궁디팡팡 해주시고요

    안되면 ㅠ ㅡ 될거라는 희망으로요

  • 28. ...
    '22.4.28 9:24 AM (1.231.xxx.180)

    기발해요! 꼭 대기만성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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