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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승무원이 본 한국승객 특징(펌)

ㅇㅇ 조회수 : 18,661
작성일 : 2022-04-27 12:52:13
멕시코항공 에티하드 항공에서 일한 스페인 승무원
인천공항행 비행기 근무를 특히 선호.

1. 밥 나오기도 전에 테이블 세팅 완료
2. 안 물어봐도 메뉴 이미 골라놓음
3. 여권, 탑승권 미리 준비해서 탑승절차 빠름, 미리 줄 서 있음
4. 이것저것 묻지 않고 그냥 실행
5. 한국말을 하면 놀라워하면서 엄청 친절해짐
6. 질서정연함 시간엄수
7. 수화물 초과중량 덜어야한다고 할 필요없음.
알아서 무게 정확히 맞춰옴

IP : 175.223.xxx.112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가
    '22.4.27 12:52 PM (110.70.xxx.192)

    옆사람 식판도 알아서 날라줌 ㅋㅋ

  • 2. ....
    '22.4.27 12:54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착륙하자마자 우루루 일어서서 문 열기 기다리고 있음

  • 3. ㅎㅎ
    '22.4.27 12:55 PM (58.231.xxx.119)

    읽어보니 재 모습이네요
    한국사람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 4. ..
    '22.4.27 12:55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안그런대요?

  • 5. ..
    '22.4.27 12:55 PM (218.50.xxx.219)

    어머, 쪽집게야. ㅎ

  • 6. ㅎㅎ
    '22.4.27 12:55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빨리빨리 문화...얼른 빨리 하고 들어가서 쉴 생각에..^^

  • 7. ...
    '22.4.27 12:55 PM (119.71.xxx.110)

    일단 검색의 생활화로
    닥쳐서 난감한 일을 잘 안만드는거 같아요.

  • 8. ㅋㅋㅋ
    '22.4.27 12:56 PM (222.108.xxx.10)

    좋은거죠? ㅋㅋ

  • 9. 근데
    '22.4.27 12:5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얼마전 다른나라 항공기승객 내릴때 모습 봤는데 자리 순서대로 일어나서 짐 꺼내서 내리던데 그건 좀 배웠음 좋겠어요. 우린 착륙하고 안전벨트 등 꺼지면 죄다 일어나서 짐 꺼내고 통로에 쫙...

  • 10. .....
    '22.4.27 12:58 PM (222.234.xxx.41)

    ㅋㅋ ㅋ나도 저러는데 ㅋㅋ

  • 11. zz
    '22.4.27 12:58 PM (211.244.xxx.144)

    ㅋㅋㅋㅋ다 내 얘기네..ㅋㅋㅋ진짜 저런데,,,ㅋㅋㅋ

  • 12. 그럼요
    '22.4.27 1:00 PM (175.114.xxx.96)

    머리에 이미 프로세스 저장되어 있죠.
    밥이 나오는데 세팅을 안하고 있다니...그건 범죄지.

  • 13. ...
    '22.4.27 1:01 PM (210.96.xxx.10)

    ㄴ 윗분 혹시 제 남편인가요 ㅋㅋㅋㅋㅋ

    일단 검색의 생활화로
    닥쳐서 난감한 일을 잘 안만드는거 같아요.22222

  • 14. ..
    '22.4.27 1:09 PM (223.62.xxx.78)

    조급하고 여유가 없져
    저도 비슷해요

  • 15.
    '22.4.27 1:11 PM (58.231.xxx.119)

    전 우리나라 저런 성격 좋아보이는데
    모든 성격 장단점 있지만
    장점이 많아보여요

  • 16. 조급하고
    '22.4.27 1:12 PM (58.148.xxx.110)

    여유없는게 아니고 행동이 빠르고 신속한거죠
    비하하지 맙시다

  • 17. ..
    '22.4.27 1:19 PM (223.62.xxx.78)

    행동이 빠르고 신속한 건 미화구요
    조급한 거 맞아요
    빨리빨리 문화 라고 외국인들이 방송에서 항상 말하는 문화잖아요

  • 18. ㅎㅎ
    '22.4.27 1:19 PM (211.46.xxx.113)

    우린 저모습이 일상인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안그런가봐요?
    재밌네요 ㅎㅎ

  • 19.
    '22.4.27 1:22 PM (39.117.xxx.43)

    효율신속
    머릿속 이미지트레이닝 ㅋ
    머리좋고 효율적이라그래요

  • 20. ㅇㅇ
    '22.4.27 1:22 PM (106.101.xxx.196)

    일단 검색의 생활화로
    닥쳐서 난감한 일을 잘 안만드는거 같아요.33333333

  • 21. ....
    '22.4.27 1:25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내릴때 짐 이미 다 어깨에 매고 순식간에 내림
    일이 빨리 끝나서 너무 좋음

  • 22. ....
    '22.4.27 1:27 PM (121.166.xxx.19)

    내릴때 짐 이미 다 어깨에 매고 순식간에 내림
    일이 빨리 끝나서 너무 좋음
    그와중에 인사도 다 받아주고 태도가 친절하고
    매너좋음

  • 23.
    '22.4.27 1:27 PM (220.94.xxx.134)

    해외승무원들이 한국인 선호한다더리구요 ^^

  • 24. ㅁㅁ
    '22.4.27 1:28 PM (112.207.xxx.224)

    좋기는 한데
    달리 생각하면 그만큼 피곤하게 산다는 얘기에요
    미리미리 검색해야하고 눈치봐서 빠릿빠릿 행동해야 하고.
    승무원 입장에서야 자기들 일이 덜어지니 좋겠죠
    그만큼 우리네 삶의 피로도는 올라간다는거..
    우리 마트에서건 어디서건 늘 이렇게 살잖아요
    뭐 일장일단이죠

  • 25. ㅇㅇ
    '22.4.27 1:35 PM (110.8.xxx.17)

    빨리빨리 문화가 예전엔 흉이었는데
    요즘세상엔 오히려 장점이 된것 같아요
    세상이 변하면 기준도 변하는듯

  • 26. 그래서
    '22.4.27 1:36 PM (106.102.xxx.148)

    이렇게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잖아요
    순기능도 커요

  • 27. 레이디
    '22.4.27 1:38 PM (211.178.xxx.151)

    피곤하게 산다기보다는 성격이에요.
    전 천천히 느릿느릿 하라고하면 오히려 힘들어요

  • 28. ㅇㅇ
    '22.4.27 1:39 PM (218.144.xxx.84)

    외국 공항에서 탑승 수속할때 한국 사람들 서있는 줄만 쑥쑥 줄어요

    한국 항공사직원이 일도 잘하지만
    한국승객들도 미리 미리 준비했다가 척척 진행

    길이 제일 길어도 가장 먼저 수속 마칠수 있어요

  • 29. ..
    '22.4.27 1:44 PM (222.117.xxx.67)

    자판기커피 나오기전에 손내밀고 있잖아요

  • 30. ....
    '22.4.27 1:51 PM (222.234.xxx.41)

    심지어 여권 딱 펴서 줌 ㅋㅋㅋ

  • 31. 저도
    '22.4.27 1:52 PM (211.245.xxx.178)

    빨리하는게 나아요.
    천천히 하라면 답답함..
    미리 셋팅해놓는게 편하니 하는거지 그게 누구 눈치보고 하는걸까요.ㅎ

  • 32. ㅇㅇㅇ
    '22.4.27 2:16 PM (121.65.xxx.137)

    저 사람보단 빨리. 저 줄보다 빨리.
    이길려는 경쟁 의식도 한 몫 하죠.

  • 33. ㅇㅇ
    '22.4.27 2:21 PM (218.144.xxx.84)

    미리미리 상황에 대처하는게 어때서요 좋은거죠
    옆사람 재촉하고 남불편하게 하는건 나쁘지만
    미리 준비하는건 배려죠

    승무원으로서는 같은말 수백번 하는것보다
    다 알아서 해주니까 얼마나 고맙겠어요

    전에 읽은 글보니까
    천재지변으로 공항 폐쇄됐을때 한국인들은 당황하지 않고
    하루 머물곳과 다음 비행기 검색 알아서 해서
    대처 진짜 잘하더라고 하더군요
    머리좋고 순발력 좋고 대단한거 맞아요

  • 34. ...
    '22.4.27 2:30 PM (211.250.xxx.236)

    이건 어찌보면 남을 위한 배려죠.
    나의 꾸물거림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하는.

    그렇다고 엄청 피곤하거나 귀찮은 일도 아니고요.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 문화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 35. 조급함이
    '22.4.27 2:36 PM (121.165.xxx.112)

    8282 문화를 만들었다해도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날 이런 발전도 없었겠죠.
    8282가 it강국으로 만들었다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가진게 뭐있어요
    인적자원뿐이죠

  • 36.
    '22.4.27 2:38 PM (121.160.xxx.11)

    비행기 연착하거나 펑크 났을때 한국 사람들 뒤만 졸졸 따라 다니면 만사오케이라고 하던 어느 외국인 경험담이 생각 나네요. 공항에 노숙할 일 있으면 한국인들이 전부 전원 옆에 이미 자리 깔고 누워 휴대폰 충전하고 있더란 이야기도요.

  • 37.
    '22.4.27 3:03 PM (211.219.xxx.193)

    그래서 외국인들도 공항에서는 무조건 한국사람들 뒤에 선대요.

  • 38. 5000년시달림
    '22.4.27 3:16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전쟁과 피난의 역사속에서 dna에 새겨진
    생존본능이 일상에서도 재현됨.

  • 39. 츄르츄르
    '22.4.27 3:24 PM (122.32.xxx.124)

    안전에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아주 좋은 태도 아닌가요?

  • 40. 장점
    '22.4.27 6:06 PM (1.236.xxx.222)

    같아요
    그냥 서두르기만 하고 조급하게 남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뇌와 손발이 함께 움직이는 거라
    굉장한 장점입니다
    정보를 빨리 파악하고 움직이고 하지만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요
    제 친구는 캐나다사람인데 니네 나라 사람들 굉장히 스마트하고
    능숙하다고 합니다.

  • 41. ??
    '22.4.27 6:1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행동이 빠르고 신속한게 왜 미화죠? 그러면서 제대로 일이 진행이 안되면 모를까 처리할꺼 빨리 처리하고 진행하면 내가 더 편하구만 ㅎㅎ
    그리고 뭐 알아보는거 전혀 안 피곤한데요? 미리미리 알아보고 착착 하는게 피곤하면 안하면 되는거죠 우리나라도 비행기 내릴때 끝까지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냥 앉아있던데요 뭘
    어짜피 개인 선택사항이고 남에게 강요안함

  • 42.
    '22.4.27 8:57 PM (121.162.xxx.252)

    istj인데 저렇거든요
    한국인 젤 많은 성향이 istj 라더라구요

  • 43. ..
    '22.4.27 10:56 PM (118.35.xxx.17)

    메뉴 얘기할때도 일행들꺼 다 취합해서 저는 이거 얘는 이거 주세요
    는 기본이죠
    기내식은 미리 블로그보고 정하는건 기본 아닙니꽈
    아 기내식 먹고 싶네요
    담에 아침뱅기타게 되면 가족중에 반은 과일식 신청해아지

  • 44. ..
    '22.4.27 11:04 PM (211.243.xxx.94)

    당연한건데 그럼 외국인들은 안그런가봐요?
    우리 선진국 맞네요.

  • 45. ㅋㅋ
    '22.4.27 11:18 PM (175.138.xxx.53)

    진짜 당연한건데 ㅋㅋㅋㅋ

    안그러는 애들은 학교때 공부 못하던애들같아요 ㅎㅎㅎㅎ

  • 46. ...
    '22.4.27 11:28 PM (222.234.xxx.41)

    위기에 무조건 한국사람 따라가면 된다고 ㅋㅋ

  • 47. ...
    '22.4.27 11:36 PM (211.108.xxx.12)

    왜 미화일 수 있냐면 신속하고 빠른 걸로 끝나면 좋은데 느리고 약한 것에 대한 배려가 실종되어 버리니까요.
    한국 보행자 사고율 높은 거 아시죠?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정속 지키는 운전자들이 무단횡단자는 나노단위로 까는 곳이 한국이죠.

  • 48. ㅋㅋ 첫댓님
    '22.4.28 12:00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너무 공감요

  • 49.
    '22.4.28 12:02 AM (125.129.xxx.232)

    그 빨리빨리 문화덕분에 좋은면도 있지만 일처리 빨리 안되면 너무 닥달하고 우르르 몰려가서 큰소리로 항의하는 일도 많음. 항의는 대부분 외국승무원한테는 하지않기때문에 그들 눈에는 한국비행은 편하다고 느낌.

  • 50. ******8
    '22.4.28 12:05 AM (112.171.xxx.45)

    저희 세대는 저런 모습을 일본인의 특징이라고 배웠어요.
    배워야 한다고.
    그러고 보면 이제 일본인의 장점이라는 걸 한국이 더 세련되게 만든거네요.
    일본인과 한국인(중국 빼고)은 어렵게 살아서 저러고 살아도 그런가 보다 합니다.

    외국인은 어떠냐고요?
    비행기 도착하고 내리는데 하세월 타는데도 하세월.
    비행기 갈아탈 때 interval타임이 짧으면 망합니다.
    한국에서는 내리고 타고 밥 먹고 똥 눌 시간인데 단지 내리고 타는 걸로 하세월

  • 51. happ
    '22.4.28 12:09 AM (110.70.xxx.192)

    미화도 아니고
    조급도 아니고
    성향이 실용적이고
    합리적이라서죠.

  • 52. 여유죠
    '22.4.28 12:13 A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

    조급한게 아니라 여유있게 하려는 거에요

  • 53.
    '22.4.28 12:21 AM (119.67.xxx.170)

    마트에서나 빵살때도 빛의 속도 손가락질로 멤버십 할인 포인트 적립 카드페이 번호를 누른고 신속하게 담은 다음 신속하게 빠져주기.

  • 54.
    '22.4.28 12:34 AM (125.191.xxx.34)

    자판기커피 나오기전에 손내밀고 있다는거 너무 웃겨요ㅋㅋ
    저는 주유할때 노즐 꽂아달라는 멘트 나오기전에
    노즐 주유기에 꽂고 싹 세팅하고 누르고 기다려요ㅋㅋㅋㅋ
    빵사러가서 포인트번호 누를때
    누르라는 말 나오기전에 터치펜 들고 기다려요~~ㅋㅋㅋ

  • 55. 언니가살던
    '22.4.28 12:36 AM (124.49.xxx.188)

    미국 한인슈퍼도... 계산 빨리하니 외국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더래요ㅋㅋㅋ

  • 56. ㅋㅋㅋ
    '22.4.28 12:40 AM (182.227.xxx.25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4&wr_id=673582

  • 57. 성격급한아줌마
    '22.4.28 1:11 AM (220.116.xxx.223)

    옆사람 식판도 알아서 날라줌 ㅋㅋ

    머리에 이미 프로세스 저장되어 있죠.
    밥이 나오는데 세팅을 안하고 있다니...그건 범죄지.

    심지어 여권 딱 펴서 줌 ㅋㅋㅋ

    3댓글 특히 공감이라 많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

  • 58. 맞아요.
    '22.4.28 2:26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옆사람 식판도 알아서 날라줌22222

    비행기 처음 타거나,영어 안되서 어버버 하는 앞뒤옆 좌석 사람들 메뉴나 음료 주문하는 거 제가 통역 다 해주고 식판 받아주고 있어요.
    오지랖 없는데 비행기만 타면 동네 반장으로 변신해요.

  • 59. ㅇㅇ
    '22.4.28 3:41 AM (187.188.xxx.202)

    저 외국 사는데 오래있다가 한국 가면 어딘가 굼떠진 저를 보게되요. 머리 빠리 안돌아가고. 한국가고 싶네요

  • 60. ㅋㅋㅋㅋ
    '22.4.28 3:45 AM (86.149.xxx.43)

    너무 좋아요. 한국사는 비행기는 비행기 바퀴가 닿자마자 여기저기서 안전벨트 풀고 나갈 준비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전 우리민족 빠릿해서 좋아요 ㅋㅋㅋㅋ

  • 61. ----
    '22.4.28 4:08 AM (175.211.xxx.117)

    저위에 댓글때문에 일부러 로긴했어요
    ***착륙하자마자 우루루 일어서서 문열기 기다린다고요.........

    전 직업때문에 한달에 2-3번씩 외국다니는 사람입니다.
    외국인들도 똑같아요 어느외국인이 착륙햇는데 앉아서
    천천히 하고 있던가요 어딜 갔는데 그러던가요??

    제가 항상 느끼는것이 외국인도 똑같구나 였어요 전.....
    착륙하자마자 그들도 하나같이 다 일어서서 기다리던데요...
    항상 느끼던 바 입니다....

    딱한번 미국국내선 델타항공탔을때요... 2017년도에
    기가막힌 경험을 했어요
    전 주로 뒤에 타는데 일어서서 준비를 했던 자기자리에
    앉아있던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앉아있는사람까지 다 순서대로
    내리는걸 봤어요...
    아니 앉아서 늦게 내리겠다는 사람까지 의자 순서대로
    일어서서 내리드라구요....
    맨뒤에 있는 저는 그모양이 생소하긴 했지만 느려터져서
    앉아있는 사람까지 굳이굳이 순서대로 내리게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그러는거 같드라구요 맨뒤라서 잘 보지는
    못했지만....
    무튼 좋기도 했지만 난 너무 느려서 복장터지는줄///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먼저 일어서서 기다리는 순서대로
    빨리빨리 내리는게 젤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늦은 시간에 ㅋㅋㅋㅋ

  • 62. ㅇㅇ
    '22.4.28 7:27 AM (39.7.xxx.131)

    델타항공 경험.. 신박하네요. ㅎㅎ

  • 63. 아이고
    '22.4.28 7:46 AM (125.177.xxx.100)

    이태리 여행할 때
    국내선 몇번 타니
    우리나라는 댈 게 아니더만요
    뱅기 바퀴 땅에 닿는 순간 다 일어남

  • 64. 승무원 입장에서
    '22.4.28 9:1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편해서 좋을듯

    승객이 알아서 해주니 도와야 할 일 없어 편하고
    하루종일 설명하느라 입 아플일 없어 좋고 ..

  • 65. ㅂㅂ
    '22.4.28 10:26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비행기 일상인 모습이라 새로울 것도 없는데
    외국인 눈에는 특징으로 보이나봐요

  • 66. 로즈
    '22.4.28 10:34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속이 편한하네요
    한국사람이 짱
    누가 시키지 안해도 눈치백단
    척척척
    일 빨리 끝내고 내시간 갖자
    고양이 기지개 펴듯 늘어져 보자 ㅋㅋㅋ
    내 개인적인 시간이 중요함

  • 67. 퍼플로즈
    '22.4.28 10:35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속이 편안하네요
    한국사람이 짱
    누가 시키지 안해도 눈치백단
    척척척
    일 빨리 끝내고 내시간 갖자
    고양이 기지개 펴듯 늘어져 보자 ㅋㅋㅋ
    내 개인적인 시간이 중요함

  • 68. 오메
    '22.4.28 10:48 AM (223.39.xxx.62)

    와 너무도 리얼해서 뽱 터졌어요

  • 69. ㅇㄹㅇ
    '22.4.28 11:56 AM (211.184.xxx.199)

    외국에서 마트 계산하는 거 보면
    제가 해주고 싶어요

  • 70. 82오시오
    '22.4.28 12:23 PM (125.136.xxx.127)

    옆사람 식판도 알아서 날라줌 ㅋㅋ

    격공 ㅋㅋ

  • 71. ㅎㅎ
    '22.4.28 12:31 PM (58.78.xxx.20)

    검색하고 싶어도
    내용이 없으면 모를텐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알게 된 정보를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아주 세부적인 것 까지 상세하게 그리고 재밌게 가공해서
    인터넷에 올려주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음.

    그런 분들께 다들 고마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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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727 90년대드라마보면요 왜 30대후반 40세 초반이진짜 중년으로 .. 14 .... 2022/04/27 3,553
1333726 25평 구축 샷시 새로 하고 매도할까요? 9 .... 2022/04/27 2,116
1333725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11 ㅇㅇ 2022/04/27 4,186
1333724 펌)김건희..외교공관으로 확정한 썰 49 ,:ᆢ 2022/04/27 5,412
1333723 피부 레이저 했는데요 7 ... 2022/04/27 3,371
1333722 내일 하루 나혼자 제주에 갈 수 있다면? 14 상상 2022/04/27 2,555
1333721 이마 보톡스 맞아보신 분들 한쪽눈이 붓기도 하나요(많이는 아니고.. 6 .... 2022/04/27 3,008
1333720 오늘까지! 다담 된장찌개 양념 드시는 분들 오세요. 8 ... 2022/04/27 2,860
1333719 박주선 '신라호텔 만찬이 호화? 포장마차에서 하란 말인가' 26 ... 2022/04/27 2,868
1333718 비싼 청바지는 무릎 안나오나요? 6 ㅇㅇ 2022/04/27 3,747
1333717 스마트스토어 판매 3 www 2022/04/27 1,277
1333716 어제 결혼 30주년이었어요 11 2022/04/27 4,354
1333715 미니벨로 콕! 추천 좀 해주세요 13 ㅇㅇ 2022/04/27 919
1333714 위암소견 4 위암 2022/04/27 2,684
1333713 당화혈색소 검사 그냥 내과 가면 해주나요? 11 ㅇㅇ 2022/04/27 2,259
1333712 더블웨어 그냥 백화점에서 살까요 3 갈등 2022/04/27 1,911
1333711 대형교회 목사 급여가 어떻게 될지 아시는 분.. 21 급여 2022/04/27 9,801
1333710 우리 강아지는 한숨을 쉬어요 12 .. 2022/04/27 3,285
1333709 주식 정말 아무도 모르는건가요? 9 ㅇㅇ 2022/04/27 4,001
1333708 어제 손옹 저만 별로였나요 19 ㅇㅇ 2022/04/27 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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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706 브릿지와 임플란트 중에서 뭐가나을까요 14 2022/04/27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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