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mbti 검사하고나서 행동이랑 말이 많이 변한 지인

오케이강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22-04-27 11:49:11


이전에는 걸핏하면 따지고 논쟁하는거 좋아하고 말싸움 걸고..

사회비판 정치비판이 주류인 특이한 사람이었고

사람들만나면 정치이야기로 논쟁하고 말싸움하고

논쟁에서 밀려서 기분나쁘면 단점 꼬집어서 말로 공격하는 성향이었거든요..





근데 혼자서 인터넛으로 mbti 검사를 해서 infj인가 그 유형이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간디 테레사 이런 유형이라던데

직관적 감정형..

그거 보고 딱 자기이야기라고 말하더니.

그다음부터는 갑자기 사람들한테 말도 좋게하고

거부감느끼는 오버칭찬 남발하고

뭔가 부자연스러운데 이런케이스 많은가요?

행동이랑 말이 억지로 저러니 더 이상한데;.

왜 차갑고 비판적이고 논쟁즐기던 사람이

저렇게 일부로 자기를 포장하는지참..
이해가 안되네요 

전에는 만나자고 해도 논쟁거리 하나 던지고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꼬트리잡고 말로 공격하던 사람이라 만남이 불편하긴했는데..

사람이 하루아침에 달라지니 적응이 안되네요


IP : 122.36.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4.27 11:50 AM (125.188.xxx.9)

    마구마구 칭찬해주세요

    그대로 쭉 변할지 어찌알겠어요

  • 2. ㅋㅋ
    '22.4.27 11:50 A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꼬트리 잡고 공격 좋아하던 그런 지인을 꾸준히 만나온 원글님이 테레사네요.

  • 3. ..
    '22.4.27 11:51 AM (223.39.xxx.101)

    냅두세요~~ 그래도 좋은 가면 쓴거니깐..

  • 4. ...
    '22.4.27 11:54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주변에 두 명 있어요. Estj여서 20살 때부터 엄청나게 야무지고 할 말 다하고 대단한 성취를 이루고, 자기 길 뚜벅뚜벅 다 가고 적이 있어도 다 발라버린 친구가 자기 infp여서 할 말 못하고 예술적이라고 ㅠㅠㅠ다들 읭? 니가? 이래도 자기 infp 맞다고.

    다른 한 명은 enfj여서 화도 거의 안내고, 맨날 한명 한명 다 신경쓰고 감정케어 해주던 사람인데 자긴 entp여서 남 신경 안 쓰고 "난 나야. 남들이 날 미쳤다고 해도 신경 안 써. 난 잘 난 미친놈이니까" 이 모토로 산다고 ㅜㅜㅜ 엔팁 부심 엄청 부려요

    근데 이 두 명 빼고는 전부들 자기 성격 솔직하게 결과 내고 거기에 본인 끼워맺추지도 않고 보통으로 지내는데 저 두명은 과몰입하고 원하는 mbti에 자길 끼워맞춰요

  • 5. ㅇㅇ
    '22.4.27 1:47 P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mbti만 갖고 성격 얘기하기 어려운게
    그게 내가 읽고 내가 답하는 방식이잖아요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진짜 모습에 채크 하지 않고 내가 바라는 나에 모습에 체크 많이들 합니다
    특히 나이있는 분들 일수록
    진짜 내모습 모르는 경우 많아요
    그냥 재미로만 해야지 그게 성격의 전부인냥은 절대..

  • 6. 음..
    '22.4.27 2:04 PM (14.6.xxx.135)

    mbti가 혈액형보다는 많이 진일보한거죠.
    대략적인 사람의 성향이 그리고 사람이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방식을 나에게 적용해서
    생각해 보면 완벽하진 않지만 대략적으로 나에 대해 한번씩 정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열등감으로 느꼈던 부분들이 그냥 다름이구나 생각되서 위로도 됐구요. 저는 유익했네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죠. 맹신도 금지. 나를 거기에 박제시키는 것도 금지.

    연구가 더 진행된 훗날 mbti를 떠올리면 완전 미개하다 할 수 있을지도요.
    우리가 혈액혈별 타입구분을 말도 안된다고 하듯이.

  • 7. infj
    '22.4.27 10:30 PM (218.232.xxx.36)

    제가 저 유형인데 지인분이 mbti 검사 문제를 이해를 못하고 하신거 같네요.
    검사 전이나 후나 infj 특성 같지가 않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881 공약에 없는 용산이전껀 이거 당선 취소깜 아닌가요. 50 윤당선인 2022/04/28 2,347
1333880 백분토론 노영희변호사 최고네요. 7 ... 2022/04/28 3,700
1333879 대상포진 약은 얼마나 먹어요? 7 설현 2022/04/28 2,849
1333878 여름 임박) 살 뺍시다 10 ㅇㅇ 2022/04/28 4,216
1333877 김준호 김지민 결혼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18 ..... 2022/04/28 6,522
1333876 대기업에 취직 성공한 딸에게 벌어진 일.jpg 7 Lo 2022/04/28 6,734
1333875 꿈해몽 부탁드려요 2 투민맘 2022/04/28 872
1333874 남자가 둘 있는 사주인가요?? 2 . 2022/04/28 1,812
1333873 김준호 보니 정지훈이 다시 보이네요. 16 .. 2022/04/28 22,804
1333872 아이 친구관계 관여 하시나요? 7 789 2022/04/28 2,152
1333871 영화 봄날은간다 보는데요 12 궁금 2022/04/28 2,533
1333870 82쿡보면서 재밌는게요~~ㅎㅎ 10 연륜있는 모.. 2022/04/28 2,449
1333869 용산이전 ,신라호텔 취임만찬 국민투표 8 ... 2022/04/28 2,198
1333868 국방부 소속인...... 7 gggggg.. 2022/04/28 1,348
1333867 중학생 상위권 아이들 pc방 가나요? 13 ... 2022/04/28 4,239
1333866 우울증증세 책추천요청입니다 연륜의 지혜와 너그러움이 있는 82쿡.. 11 별빛 2022/04/28 3,115
1333865 매일 하늘에서 돈떨어지는 없을까를 생각합니다. 5 ㅇㅇㅇㅇ 2022/04/28 2,463
1333864 사탕 뭐 맛있을까요 13 2022/04/28 2,202
1333863 코로나 걸리면 백신 더 안맞아도 되는건가요? 9 ㅇㅇ 2022/04/28 2,805
1333862 소주잔보다 지름이 적은 도자기컵 없을까요? 1 바닐라향 2022/04/28 967
1333861 "빚 갚으려고 투잡 뛰면서 버텼는데.." 자영.. 25 ... 2022/04/28 6,256
1333860 려 블랙샴푸 써 보신분 6 cometr.. 2022/04/28 2,485
1333859 한전은 민영화 하는게 맞아요 38 .. 2022/04/28 5,221
1333858 대선 때 신정아가 잠수탔다고함 5 신정아 2022/04/28 4,725
1333857 소변 참는게 가끔 안되요...ㅜㅜ 15 ... 2022/04/28 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