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4살 저희 개 수술하러 갔어요.

..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22-04-27 11:46:49
2008년 5월 31일생 푸들인데
눈꺼풀 안쪽에 혹이 나서 오늘 제거하는 수술 해요. 

몸의 다른 부위였으면 그냥 내버려 두었을텐데
하필이면 윗눈꺼풀 안쪽이라 눈 감으면 눈동자에 닿아 시력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수술해요. 

큰 수술은 아니지만 나이가 많아서 전신 마취도 걱정이 되고 
혹의 크기도 0.4cm 정도로 커서 눈 모양이 이상해질수도 있대요.
물론 건강이 중요하지 외모는 상관 없지만요.

오늘 아침에 병원에 데려다 놓고 집에 왔는데
맨날 집에 같이 있다가 없으니 신경 안 써도 돼서 
몸은 편하기도 하고
마음은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냉장고 열거니 현관문 열때마다 저희 개가 달려나와 원하는거 해달라고 조르곤 하는데
지금 집에 개가 없는데도 냉장고나 현관문 열때 마루 ( 개 이름)가 달려나올까봐 
저도 모르게 신경을 쓰고 있어요 ㅎㅎ 

수술 잘 돼서 빨리 집에 왔으면 좋겠어요. 
아침에 병원에서 헤어질때 수술 잘 하고 오라고 했지만
말을 못 알아들으니 이게 무슨 상황인가 어리둥절 해 있겠죠
ㅎㅎ ㅠㅠ 

IP : 159.196.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루
    '22.4.27 11:49 AM (61.254.xxx.115)

    수술 잘되기를.기도해줄게요 ~~♥

  • 2. .....
    '22.4.27 11:51 AM (222.234.xxx.41)

    그정도 수술이면 금방 될거예요 걱정마세요
    마루 얼른 뛰어댕기자

  • 3. ㅁㅁ
    '22.4.27 11:52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도 입원시킨 적 있는데
    얘는 상황을 모르니 자기가 왜 이런 낯선 곳에 혼자 있어야 하나 싶었을 것 같아요
    수의사 말도 입원실,동물병원은 케이지죠,에 있으니 애가 스트레스 받는 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왜 안 그러겠어요
    집에선 사방팔방 맘대로 돌아다니는데요

  • 4. 저..질문
    '22.4.27 11:53 AM (211.200.xxx.116)

    강아지 수술비는 얼마인가요
    저희 햄스터가 똑같은 증상으로 수술권유받았었는데요
    40정도 였거든요
    그냥 개나 고양이는 얼마일까 궁금해요

    우리햄스터도 그낭시 늙었어서 수면마취에서 못깨어날수 있다해서 여러병원돌며 상담받다가 약물치료만 하면서 오래살다 죽었거든요

  • 5. ..
    '22.4.27 11:55 AM (159.196.xxx.79)

    아직 정확히 모르는데 백만원 정도 나올거에요. ( 근데 외국이에요.)

  • 6.
    '22.4.27 12:0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혈검 괜찮으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수술 무사하다는 연락 올때까지 오늘 하루가 길게 느껴지시겠네요
    아이는 잘 이겨낼겁니다

  • 7. ..
    '22.4.27 12:21 PM (159.196.xxx.79)

    지금 혈액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이에요. 결과 나와 괜찮으면 바로 수술 한대요.
    2 년전에 탈장 수술을 했었는데 그때는 괜찮았으니 이번에도 괜찮겠죠.

  • 8. 우리
    '22.4.27 12:23 PM (106.101.xxx.133)

    푸들 2008.6.8일생이예요
    작년에 발가락 물혹제거 수술했어요
    패드랑 가까워서 해주는게 좋겠다고하더군요

    강아지 수술 잘하고 돌아올거예요

  • 9. ..
    '22.4.27 12:39 PM (223.62.xxx.78)

    우리강아지 그것 고민하다 안 해줬는데 점점 커지더라구요
    19살이고 녹내장 예방하려고 안과는 서울대로 다니고 있어요
    일반 동물병원은 백내장 녹내장 어느 정도인지 파악 못 하고 어딜 가도 노화라고먄 해서 오래 그냥 눈물나고 충혈되어도 믿다가 큰 일 날 뻔 했어요 녹내장 안구통증이 엄청나다는데 그런 일 생기기 전에 촉이 와서 전문병원으로 데려갔구요
    원글님 아이 수술 잘 마칠 수 있는 거니까 안심하세요
    나중에 눈동자 관련한 의심들면 꼭 전문병원 가시구요
    안약도 개인적으로 구입하면 진료비는 절대 비싸지 않아요

  • 10. ㅇㅇ
    '22.4.27 2:02 PM (183.107.xxx.163)

    우리 진돗개 (10살땨)아래 눈꺼풀 안쪽으로 혹이 나와서
    지방 대학병원에서 수술했는 데 100 만원 넘게 나왔어요 벌써 10 년던이네요

  • 11. 복숭아
    '22.4.27 2:30 PM (14.49.xxx.55)

    수술 잘 받고 엄마한테 아무일없게 돌아올겁니다. 돈워리

  • 12. ..
    '22.4.27 3:37 PM (172.225.xxx.74)

    좀 전에 수술 끝났다고 데리러 오라고 전화왔어요.
    이제 데리러 가려고요.
    모두 감사합니다.

  • 13. ..
    '22.4.27 4:50 PM (180.69.xxx.74)

    잘 끝나고 건강하게 오래 살거에요
    자다가 토끼똥처럼 흘려서 변실금인가 놀라서 병원갔다가 괜찮다고 사료먹는 습관 고쳐보래서
    룰루랄라 같이 산책 하고 왔어요
    아픈줄 알고 밤새 걱정 했거든요

  • 14. 강아지야
    '22.4.27 5:42 PM (14.138.xxx.214)

    수술 회복 잘 하고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해야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018 케일나물 양념 어떻게 하나요? 5 처음 2022/04/30 1,409
1334017 무서운 꿈 얘기 들어보실래요? 7 개꿈 2022/04/30 2,105
1334016 고1 국어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25 고1 2022/04/30 2,972
1334015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지난걸 판매했어요 19 어찌해야 2022/04/30 17,735
1334014 하이멜트 치즈는 어떤치즈인가요? 3 dma 2022/04/30 1,124
1334013 필라테스 수업 10회했는데 살이 도로 쪘어요. 18 로라 2022/04/30 7,282
1334012 와우… 오늘 공기 너무 좋아요^^ 1 아리아리 2022/04/30 2,072
1334011 국민취업지원제도 7 ㅇ ㅇ 2022/04/30 2,247
1334010 매직,무코타 같이 해야 좋나요? happy 2022/04/30 603
1334009 난생 첨 가죽나물 한단 샀는데 조리법이 8 화이트쵸코 2022/04/30 1,659
1334008 재채기, 콧물나오는데 코로나증상일수있나요? 8 레드향 2022/04/30 2,767
1334007 마음은 있는데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일 4 2022/04/30 1,489
1334006 파친코 강추요 11 ... 2022/04/30 4,183
1334005 자영업자들 분노가 하늘을 찌르네요,, 76 ,,, 2022/04/30 21,542
1334004 일라이와 그 가족들 패 버리고 싶네요. 50 2022/04/30 19,269
1334003 S&P500이 14%가 빠졌네요 14 ㅇㅇ 2022/04/30 4,529
1334002 남편이랑 싸웠어요ㅡ.ㅡv 4 남편.. 2022/04/30 3,839
1334001 개들 오줌 눌때 암컷,수컷이 11 강아지 2022/04/30 3,008
1334000 팍스로비드...제 몸밖으로 빠져 나갔을까요? 19 ㅇㅁ 2022/04/30 4,339
1333999 아침마다 어디선가 짜장면 냄새가 나는데 3 으음 2022/04/30 2,277
1333998 지독한 죄책감과 자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2 뭐든 2022/04/30 2,139
1333997 박근혜 정부때 2억대이던 전세가가 지금 6억입니다 120 ... 2022/04/30 5,697
1333996 인천공항에서 서울역 vs 광명역 18 오믈렛 2022/04/30 2,739
1333995 정윤석 정다현.... 와우~쇼킹하네요 51 대항문시대 2022/04/30 20,394
1333994 어휴 추워서 자다 깼어요 ㅜ 5 ㅇㅇ 2022/04/30 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