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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면 일주일을 밤새는 고3

ㅁㅁㅁ 조회수 : 3,596
작성일 : 2022-04-27 10:58:16
마지막까지 미루다가 벼락치기로 상위권에 있던 아이에요. 
아이의 선택으로 예체능으로 진로 변경하더니 
공부 손을 놓았고
저는 격려와 권고는 하되, 
그것도 아이 선택이고 잔소리만 되니깐(안먹힘)
그냥 아이 하는 대로 둡니다. 
먹고 싶다는 것만 해주고.

공부 손놓았지만 그래도 고3 내신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시험 전날에 밤을 꼴딱 샙니다. 
그렇게 성과가 나오는 편이라 계속 이 방법 고수.
하루 이틀은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거의 일주일을 그러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아슬아슬해요.
낮에 두 세 시간정도 자고,
완전히 날밤을 새요. 
두 세 시간 자고 일주일 공부하는게 가능한가요?

그래도 하겠다는 의욕이 있는 건 귀하지만
이래도 되는 건가 싶어요. 
건강이 가장 염려. 쓰러질까 염려 되고요. 
부모가 할 수 있는게 없겠죠?

IP : 175.114.xxx.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기의여왕
    '22.4.27 11:00 AM (118.148.xxx.233)

    저도 그랬어요. 평소에는 공부 전혀 안하다가 시험기간 벼락으로 일주일도 그러고 더 길게도 해보고요. 어려서 가능했던 일이었던 것 같네요.

  • 2. ㅇㅇ
    '22.4.27 11:01 AM (121.190.xxx.178)

    내신은 그렇게 하는 아이들 않아요
    자녀분도 친구들 하는거봐서 알거에요
    3학년이면 거의 다왔네요
    조금만더 지켜봐주세요 잘할거에요

  • 3. 다그래요
    '22.4.27 11:02 AM (118.235.xxx.225)

    대학 때 그렇게 했어요.
    평소에 푹 쉬면 괜찮아요.

  • 4. ...
    '22.4.27 11:03 AM (220.75.xxx.108)

    체력만 되면 뭐....
    날밤을 새는 것 뿐 아니라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외운들 성적만 나오고 지 몸만 괜찮다면 하고 싶은 방법으로 공부하게 내버려둬야죠.

  • 5. ....
    '22.4.27 11:03 AM (211.221.xxx.167)

    그맘때는 그래도 괜찮아요.
    일주일 밤새도 할 푹 자고 나면 쌩쌩해져서 놀러 다니고 그랬어요.
    영양가 았는거 잘 챙겨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 6. 괜찮아요
    '22.4.27 11:11 AM (221.163.xxx.208)

    저희 남편 논문쓸때보니 3개월을 하루 2-3시간만 자더군요. 논문쓸 생각에 잠이 안온다 그러더라구요.
    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가 옆에서 걱정 했는데 잘 버티더라구요.

    고딩은 몸이 제일 건강할때니 일주일은 그렇게 살아도 괜찮을거라 봅니다.

  • 7. ㄱㄷㅁ
    '22.4.27 11:15 AM (211.186.xxx.247)

    최상위권 고3인데
    저희아이가 그래요ㅠ
    최대한 미루고 미루다가 벼락치기
    고2때 딱 그렇게 하더라고요
    밤새고 시험보고 와서 3~4시간 자고 또 꼴딱새고
    그나마 수학은 전날 푹 자야 잘 봐서 수학있는 전날만 좀 일찍 자요
    고1땐 처음 벼락치기라 어리버리하더니
    점점 노하우발휘
    근데 고3까지 이러네요ㅜ
    그나마 수학만 3과목이라 매일 꼴딱새진 않을듯;;;
    보는 부모마음만 불안불안해요

  • 8. ㅁㅁ
    '22.4.27 11:18 AM (110.70.xxx.192)

    그렇게라도 하면 다행이죠..

  • 9. 아ㅏ..
    '22.4.27 11:20 AM (175.114.xxx.96)

    그런 경험들을 들으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엄마 조바심 내려놔야겠어요

  • 10. 제가
    '22.4.27 12:17 PM (112.154.xxx.39)

    중고등 심지여 대학때도 그렇게 했어요
    시험 일주일전에는 하루 한두시간 자고 하루종일 공부
    시험기간은 책상 엎드려 30분정도 잠깐 논붙이고 밤샘 벼락치기
    고등때는 그래도 공부양 시간 늘리긴 했지만 시험기간은 무조건 밤새서 공부하고 아침에 바로 시험 들어갔어요
    대학때도 학교독서실에 있다 밤새고 시험보고 집에가서 씻고 바로 다음시험과목 가지고 학교독서실행

    밤샘 안하면 불안 초조해서 시험 못봐요

  • 11. ....
    '22.4.27 12:4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77년생. 96학번인데,
    저도 닥쳐서 밤새서 시험공부^^
    새벽2시3시되면 엄마가 자라고 ㅋㅋㅋ
    시험보고 와서 낮에 2~3시간 낮잠자고,밤새서 공부했어요.

  • 12. 40대
    '22.4.27 1:02 PM (39.7.xxx.165)

    요새도 일 밀리면 저도 그리하는데요 청소년이 뭐 일주일정도야..

  • 13. 음..
    '22.4.27 1:37 PM (112.167.xxx.235)

    제가 그랬어요.
    엄마가 방 불끄면서 잠을 자야 시험을 보지 않냐며..ㅠㅠ
    그런데 그렇게 하면 결과가 조금 더 낫고 또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시험 기간에만 공부해도 결과가 조금 더 나을 줄 알면서도 안하는 애들.. 그런 애들이 진짜 걱정인거죠.

  • 14. ...
    '22.4.27 2:21 PM (106.101.xxx.130)

    와 날밤을 일주일이나

  • 15. ...
    '22.4.27 4:35 PM (110.13.xxx.200)

    저렇게 닥쳐서라도 하는게 어딘가요.
    그렇게 해서 유지가 되니까 하는거겠죠.
    안먹히면 다른 방법을 찾았을 거 같아요.
    것도 체력되니까 하는거지.. 안되면 하지도 못해요.
    저희애는 더 어린데 그것도 못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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