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물 키우는집 많이
1. ㅇㅇ
'22.4.27 8:55 AM (58.77.xxx.81)여행은 그래서 1박이상은 못갔네요
길게 가면 누가 들러서 봐줘야겠죠2. 고양이라면
'22.4.27 8:56 AM (61.254.xxx.115)지인들한테 매일 들러서 배변 치워주고 밥주고 조금.놀아주다 가라고하죠 부탁할만한 지인없음 펫시터 업체에.부탁하고요 카메라 단 옷을 입고와서 밥주고 치우고 돌아가는거에요 강아지는 산책 시켜주고요. 저는 강아지인데 남의집에 뫁겼다가 3일만에.피토하고 스트레스받고 애가 아프게되서 남의집 맡기는것도 조심스러워요 그것도 일보러 돈더주고 아무도 안받고 우리애만 맡는집으로 맡긴거거든요 인기펫시터는 명절에.열마리도 넘게 받기도 해요 병원도 우글우글한데 가보면 싫다는데.집요하게.약한애들 쫓아다니고 괴롭히는개가 있어요 주인들은 모르겠죠 자기개가 그렇게.힘든지...ㅠ
3. ㅁㅇㅇ
'22.4.27 9:04 AM (125.178.xxx.53)와 카메라단옷을 입고요? 안심되고좋겠어요
4. 음
'22.4.27 9:11 AM (118.222.xxx.111)저도 1년전 사춘기아이때문에 유기견 키우게 됐는데 코로나로 여행을 안가고 가더라도 강아지팬션 1박하는 정도만 했어요..
처음엔 아이때문에 마지못해 키웠는데 지금은 강아지를 두고서는 몇시간 집비우는것도 못할정도로 정이 많이 들고 강아지가 주는 사랑이 너무커서 어디맡기고 여행가는건 생각도 못할정도에요..
다행인건지 제가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데 애들 때문에 해외여행인라도 가게된다면 울강아지 어떻게해야하나 고민만 하고있어요 ㅜ5. .. .
'22.4.27 9:55 AM (222.234.xxx.41)실제로 잘 못가요
그나마 한살넘고 건강한 고양이면 밥 여러군데넉넉히두고
화장실 많이만들어주면 혼자 3일4일은 가능한데
그이상은 주변친구나 가족 등 에게 하루한번 들러 봐주는거 부탁해야해요
보통은 어릴때부터 가까운 가족집에 들락날락하던
냥이들은 가족집에 맡기고요.
근데 강아지나 고양이나 좀 나이들면 아프기시작하고
걱정되니까
그때부턴 꼼짝마라예요 ㅜㅜ6. ....
'22.4.27 10:38 AM (119.197.xxx.25)영화 버닝이 떠오르네요.
여자 주인공이 아프리카 여행한다면서 유아인한테 한번씩 들러서
물,사료 부탁하고 떠나더라고요.7. Ss
'22.4.27 4:27 PM (211.40.xxx.104)첫째 고양이가 11살인데요 . 11년 동안 4박5일 여행 딱 한번 갔다 왔네요.
씨씨티비 설치 해두고 여행 하는 내내 우리 고양이 세마리 잘 있나만 확인 했네요.여행이 여행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1박2일 정도는자주 비웠어요.
큰 물그릇 ,밥그릇 방 구석구석 여러군데 두고 화장실 여러개 만들어 두면 여행 가능하긴해요.마음이 전혀 안편해서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