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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안하고 친구없는 남자 어때요?

...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22-04-26 12:00:05
남편감으로 친구없는 남자는 어떤가요?
초.중등학교 친구 2~3명이 다예요.
3수를 해서 대학 동기랑은 딱히 친하지가 않나봐요
그중에 아주 친한 친구는 초등친구 딱 한명이고요.
술.담배 안하고 친구도 없는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IP : 39.7.xxx.16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4.26 12:03 PM (210.178.xxx.52)

    차승원이네요.
    다들 부인이 복받았다고 하던데요?

    친구도 없고 사회성 없어 보이지만 자기 일 확실하게 하고, 가족에게만 잘하는 남자들 종종 있어요. 그 가족은 좋지 않나요?

  • 2. ,,,
    '22.4.26 12:05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사람따라 다를듯요
    아는사람 남편이 그런대 모임도없고 놀러다니는거도 싫어하고 집안일 암거도 안하고 오직 칼퇴근해서 리모콘만 붙잡고 있대요

  • 3. 선택적으로
    '22.4.26 12:06 PM (222.239.xxx.66)

    성향상 필요가없어서 안사귄건지
    사귀고싶었지만 못사귄건지
    차이에 따라 상식적인 소통이 되냐 안되냐가 갈라질것같아요.
    그게 안되면 친구가 없는이유를 알겠다 그렇게되버리니까요.

  • 4. ..
    '22.4.26 12:08 PM (218.50.xxx.219)

    저희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만 20세에 한국으로 돌아와 곧 625사변 겪고
    바쁘고 힘들게 살아오다가 가정을 이루고보니
    친구가 없었어요.
    사업때문에 사회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많았지만요.
    평생 가족과 형제가 주위사람 다 였어요.
    회사. 집,회사, 집..
    엄마는 좀 답답해 했지만 그렇다고 가족에게 집착하는 분은 아니셔서 가족 모두 아빠에 대한 기억은 좋아요.
    레터홀릭이라 시간 나면 책을 보고 중년에 골프에 취미를 가지고 노년에는 동생들과 사위 데리고 골프를 하러 가는걸 즐기셨어요.

  • 5. 저도
    '22.4.26 12:10 PM (180.70.xxx.19)

    친구없는 남편이 좀 성격이 별로이지않나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해 살아보니 좋더라구요.
    자기일은 잘하고 사회생활도 잘하는데 단지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걸 그닥 안좋아하니 그런거였어요.
    대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갖고 놀아요.
    저랑 애들이 해달라는거는 다해주고요.

  • 6. 최고의 남편감
    '22.4.26 12:10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저로서는 최고의 남편감이예요.
    제남편이 그런데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 7. kjl
    '22.4.26 12:19 PM (125.180.xxx.90)

    나이에 따라 다르겠죠
    30대 후반 40 넘어가면 대부분 친구 없더라고요
    있는 친구들도 만나기 뜸해지다보면 거의 없어요
    근데 20대 30대 초반이 없으면 좀 그렇긴하죠
    대인관계에 문제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 8. ㄴㄴㄴ
    '22.4.26 12:24 PM (221.149.xxx.124)

    아예 없다.. 던지 너무 많다.. 던지 하는 극단적인 건 뭐든지 안 좋습니다.

  • 9.
    '22.4.26 12:28 PM (220.94.xxx.134)

    술안마시면 친구없을듯

  • 10.
    '22.4.26 12:2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친구가 하나도 없는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됐지요.
    그리고 친구 숫자보다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는지를 보세요.
    끼리끼리 논다고 하죠?

    그리고 가정적인 남편과 아빠는 친구관계와는 다른 얘기에요.

  • 11. ㄷㄷ
    '22.4.26 12:29 PM (59.17.xxx.152)

    제 남편이 저런 케이스, 솔직히 답답해요.
    살아보니까 왜 친구가 없는지 너무 이해가 됩니다.
    어느 정도 사회성 있는 사람들이 같이 살기도 편한 것 같아요.
    요즘은 외도, 도박 안하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 12. !!!!
    '22.4.26 12:31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없으면 문제점을 알려드릴게요
    아이가 태어나서 그성격 그대로 물려받으면 여기에 아이가 친구못사귄다 친구없어 급식도 못먹고온다 그런 글들 자주 보이죠
    내아이가 그러는거 싫으면 평범한 남자를 만나세요

  • 13. ...
    '22.4.26 12:39 PM (220.116.xxx.18)

    부인 될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가 가장 크죠
    집순이에 취향도 같으면 같이 집돌이 집순이하면서 하하호호하면서 살면 최고죠
    그치만 부인한테만 매달리거나 반대로 부인마저도 외면하고 가정적이지도 않고 혼자 즐거운 사람이면 부인은 속터지겠죠
    더구나 부인은 외향적이면 속터져 죽을 수도 있고요

    저런 성격이라고 가정적일 거라고 단언하는 것도 오해죠
    오히려 아주 이기적일 수도 있어요

  • 14. ㅇㅇ
    '22.4.26 12:40 PM (119.194.xxx.243)

    아예 한 명도 없거나 친구 부류가 평범하지 않다면 고려해봐야 겠지만 그냥 개인성향이 혼자 시간 보내는 거 좋아하는 정도면 큰 문제 없겠죠.

  • 15.
    '22.4.26 12:43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술담배 안 하니 유흥도 싫어하고 모임도 안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친구도 많지 않았어요.

    그 시간에 게임이나 TV로 시간 낭비하지도 않고
    집에서 조용히 공부하고 재테크에 열중하고
    여행이나 운동으로 휴식을 보내는 타입.

    그러다보니 성공도 빨리 이루었고
    이제 나이들어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많아지니
    주변도 챙기고 남편을 찾는 사람도 많아져서
    오히려 젊을 때보다 만남, 모임, 통화가 늘고
    운동 메이트도 생기고 그러네요.

    그래도 여전히 유흥은 싫어해요.
    남편감으로는 최고다 싶어요.

  • 16. ..
    '22.4.26 12:53 PM (58.79.xxx.33)

    회사 선후배 동기가 친구죠. 대학교친구들은 정말 일년에 한두번보고 경조사때보고. 일단 술안마시니 일부러 나다니지 않아요. 여행하는거 좋아하고 그거 계획세우는 걸 좋아해서 저는 따라만다녀요. 저절로 가정적이죠.

  • 17. ㅇㅇㅇ
    '22.4.26 1:05 PM (39.7.xxx.28)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해서 허구언날 나가노는 남자는요
    가정에는 시간 돈 에너지 다 인색하게 굴어요
    나가서 다 써야하거든요

    할 말 못할 말 구분못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자주해서
    주변에 사람없고 그런 것만 아니라면
    저는 남편으로는 내향적이래도 저런 사람이 나아요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도 어차피 30대 넘어가면
    연락하는거 한 두명이예요 초중딩 친구를 그때까지
    만난다는게 더 놀랍네요

  • 18. 제 남편
    '22.4.26 1:1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직장 따라 타지에 와서 20년 가까이 사니까 학창시절 친구는 가끔 1년에 한두번 보는 게 전부예요. 그치만 직장에서 만난 절친은 있어요.
    바깥에서 친구 많아 잘 노는 것 별 의미 없어요. 그 에너지와 시간을 가족들에게만 쓰니 저는 좋아요.

  • 19. ㅎㅎㅎ
    '22.4.26 1:45 PM (223.38.xxx.239)

    좋아요

    외삼촌 술 담배 안하셔서 그런가 친구없는듯하고 동창회도 다 피하시고-가면 술마시니까
    외숙모랑 사이 진짜좋고 가정적이에요
    에너지를 밖에서 안쓰니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반면 저희 아부지..친구많고 친구 좋아하시고 모임도많고
    일흔넘었는데 평생을 모임 친구와 함께하셔서 엄마가 늘 혼자계세요

    아부지는 가족모임도 친구약속있으면 안절부절 빨리마우리하고 나가고싶어하시는게 눈에 보여요

  • 20. 우리남편
    '22.4.26 1:50 PM (61.245.xxx.192)

    우리남편이네요.
    친구는 그보다는 조금 더 많은 것이 차이점. 친한 대학동기 2-3명, 친한 직장동료 3-4명이 전부.
    그런데 자주 안만남. 오직 퇴근하면 집으로 직진. 아이 학원 라이드, 주말에는 무조건 가족이랑.
    동창회나 회식가도 10시 이전에 귀가.

    남편감으로 좋아요.

  • 21. ㅎㅎ
    '22.4.26 2:10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런데
    친구라곤 딱 2명인데 지금은 한명은 끊기고 한명도 일년에 두번보는듯
    술담배 안하고 친한형 동네후배등 전혀없고
    에너지 없고 . 정적이고
    저도 친구적은데 그마져 지금 다줄고
    남편과 사이는좋고 애도 무던히 크지만
    그냥 교류 전혀 없고 그래서 가끔 외롭고 답답하고 그래요.

  • 22. ㅎㅎ
    '22.4.26 2:13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런데
    친구라곤 딱 2명인데 지금은 한명은 끊기고 한명도 일년에 두번보는듯
    술담배 안하고 친한형 동네후배등 전혀없고
    에너지 없고 . 정적이고
    저도 친구적은데 그마져 지금 다줄고
    남편과 사이는좋고 애도 무던히 크지만
    그냥 교류 전혀 없고 그래서 가끔 외롭고 답답하고 그래요.
    몇이라도 있음 괜찬죠
    저희 결혼후 십여년 매주말 가족만놀아요. 사이좋아서도 있지만
    오란데 갈데 하나도 없어서요.

  • 23. ..
    '22.4.26 2:15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부부 둘다그러면 노답이네요

  • 24. ..
    '22.4.26 2:20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댓글이상해지게 윗분은 왜지우고 그러세요

  • 25. ...
    '22.4.26 2:21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즤이 남편인데...
    가정적 입죠.
    장단이 있는데 본인 성격에 달려있습니다.
    힘들 수도 있다...

  • 26. ....
    '22.4.26 3:31 PM (110.13.xxx.200)

    일단 술담배하고 좋아하는 남자보다야 백번 낫구요.
    그게 폐쇄적인 성격인지 아님 성격적 결함이 있어선지를 봐야하는데
    일단 밖으로 나돌지 않기때문에 가정적일수 밖에 없는 성격이라 긍정적으로 봅니다.
    성격을 좀더 살펴보세요.
    인맥좋다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거 아니잖아요. 본인이 잘나야 성공하는거죠.

  • 27. ㅇㅇ
    '22.4.26 7:53 PM (39.122.xxx.180)

    우리집 남편이네요
    저랑 놀고 뭐든 같이 하고
    잘맞아서 불편하진 않아요
    저도 친구가 많이 없는 편이니
    둘이 친구인거네요 ㅎㅎ
    골프치고 낚시좋아해요
    같이 여행 자주다녀요
    술을 못하니 모임에 맨정신으로
    뒤치닥거리 다 하는거 너무 힘들어해서요
    저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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