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은 잘나온듯
어느댓글처럼 그림같이 우아해요
티비에서 또 보고싶어요
사실 할머니나이인데 너무 우아하고 좋네요
1. 재결합
'22.4.24 12:35 PM (211.218.xxx.114)어제 점심에 그 주제로 이야기 나왔어요
한분은 다시 합쳤으면 좋겠다 하던데
나는 절대반대
그런 작은섬에서 둘이 그냥 남편이 해주는 음식이나 먹으면서
며칠 보내니 그냥 그냥 그림같이 보이지
현실은???
그냥 각자 살던대로 살면 될듯
유혜영씨가 대단했던게 그 한여름 결혼식 했던거
남편뜻대로....
그냥 좋게 좋게 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 이혼한거 같아요.2. ..
'22.4.24 12:39 PM (159.196.xxx.79)두 사람 다 한 20년만에 처음 보는데
못 알아 볼 정도로 늙었네요.
좀 놀랐어요. 둘 다 너무 할머니, 할아버지가 돼 있어서요.ㅠ3. ..
'22.4.24 1:07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여기 또래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외모 칭찬글이 많으네요
4. 가을여행
'22.4.24 1:11 PM (122.36.xxx.75)나한일 같은 사람이 뭐 좋다고 두여자가 번갈아 가며 결혼을,,,
5. 그런가요
'22.4.24 1:22 PM (125.128.xxx.85)너무 표정이 어둡고 생기가 없어 보여서
나이 들수록 삶이 그대로 나온다고 느꼈어요.
나한일도 그렇고...6. 시청자
'22.4.24 1:38 PM (180.69.xxx.74)두사람에게 관심이나 있을지
50후반 60대나 되야 좀 알텐대요7. 저도
'22.4.24 1:41 PM (211.244.xxx.144)어릴적에 보고 나이든 모습으로 나온건 첨 본건데...진짜 여자분은 넘 우아하게 늙었던대요?
외관상 잘 늙은게 저런거구나 싶어 희망이 생기더라고요.
67세인데...그 나이든티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반했어요.8. dd
'22.4.24 1:51 PM (49.171.xxx.3)저는 82에서 유혜영에 관한 댓글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제가 우연히 티비에서 그 부부를 보고는
나한일 늙은 모습도 충격이지만
유혜영 모습이 진짜 충격이었거든요.
정말 느낀 그대로 말하자면 약간 치매걸린 노인처럼 느릿하고 맥빠지고
얼굴도 너무 늙어서 몇살인지 찾아보기까지 했어요.
워낙 키크고 골격이 좋아서 지금도 늘씬한건 그대로였지만
그 탈색인지 흰머리인지 머리색깔에
창백하기만 한 늘어진 얼굴에
느리고 어눌한 말씨에 저는 진짜 세월이 무상해서 슬플 지경이었는데...
저 이글쓰고 분명 욕먹을 것 같긴 하네요.
근데 유혜영씨 깎아내리려는 마음 하나도 없는데 전 정말 놀라서9. ㅇㅇ
'22.4.24 1:56 PM (222.234.xxx.40)물론 지금도 꼿꼿하고 멋지시지만
말뚜도 느릿느릿 기력이 없어보이고 많이 늙으셔서 세월이 무상했네요 210. ..
'22.4.24 1:58 PM (222.104.xxx.175)dd님 글 너무 공감됩니다
둘다 행동이 너무 굼뜨고
한 80된 노인들 같아 놀랬어요
유혜영씨 곱게 나이들었지만11. 음
'22.4.24 3:22 PM (1.216.xxx.55)저도 유혜영보고 충격먹었어요
그또래에 비해서 완전 할머니
특히 입매요...12. 전..
'22.4.24 4:07 PM (14.55.xxx.141)유혜영은 도대체 나한일에게 벗어나지 못하는지요?
일도없고(인도네시아까지 진출 코로나로 일 중단)
공중파엔 못 나오고 귀는 보청기 빚도많고 재산은 없고..
나이는 70세 다 되고..
다시 엮인다면 딸까지 고생시키는거 입니다
방송만 하시고 절대 혼인신고는 하면 안돼요
오랫만에 본 유혜영 모습은 몸매는 그대로고
얼굴은 세월이 보이지만 아직도 고와요
경제적으로도 괜찮았나 보아요
딸도 다 가르쳤고 닮고싶은 품격있는 노년의 모습이던데요?
그냥 나한일과는 가끔 친구처럼 만나고
본인의 삶을 살기 바랍니다13. 전
'22.4.24 4:1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뭔 프론지 이름은 잊었지만
아주 작은아파트에서 자기가 힘들때 돌봐준
정은숙 이라는 여자와 생활하는거 봤어요
아마 집도 그 여자분거 같았어요
(나한일이 몸만 들어와서 사는것)
그분을 버렸다니 정말 인간성 보이더군요
예고편 보니 유혜영에게 재결합 하자고 해요
나한일 인간성이 보이는것이죠14. 전
'22.4.24 4:12 PM (14.55.xxx.141)뭔 프론지 이름은 잊었지만
아주 작은아파트에서 자기가 힘들때 돌봐준
정은숙 이라는 여자와 생활하는거 봤어요
아마 집도 그 여자분거 같았어요
(나한일이 몸만 들어와서 사는것)
그분을 버렸다니 정말 인간성 보이더군요
예고편 보니 유혜영에게 재결합 하자고 해요
참..15. 나한일이
'22.4.24 4:27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너무 할아버지 같아졌고 어리버리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유혜영은 너무 느긋하고 감정 반응이 느린느낌?
16. 건강하시길
'22.4.25 12:58 AM (175.223.xxx.125)유혜영씨 깎아내리려는 마음 하나도 없는데 전 정말 놀라서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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