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커피를 제법 잘 내립니다.
마시는 기쁨이 제법 크네요
유튭보고
이렇게 저렇게 1년 넘게 연습했더니 이제 편차도
적고 날마다 맛있어요.
200그람에 13000원에서 30000원정도
원두 사서 내려먹거든요.
그래서 저는 카페 잘안가고
사람만나러 가도 커피 잘 안마셔요
하지만 맛있는 핸드드립은 찾아가서 마십니다
뭐 벌어놓은 돈도 별로 없이 나이만 먹었지만
매일매일 이 작은 일상의 행복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1. 오...
'22.4.23 9:49 AM (1.227.xxx.55)드립 기술에 따라서 그렇게 맛이 많이 다른가요?
2. 부럽네요
'22.4.23 9:5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카누나 따서..
3. 드립
'22.4.23 9:50 AM (211.213.xxx.82) - 삭제된댓글원두의 차이가 더 클꺼같아요.
4. 부럽
'22.4.23 9:50 AM (59.18.xxx.92)부럽습니다. 저는 윈글님같은 친구를 갖고 싶습니다.
팁이라도 알려주시면~5. ...
'22.4.23 9:54 AM (58.123.xxx.199)맛 차이를 별로 못 느껴요.
미각이 부럽네요.
저도 커피 내리러 갑니다6. 드립기술의
'22.4.23 9:56 AM (121.168.xxx.190)맛차이 어마어마합니다.
동네커피사장님의 재능기부로 알려주시는데
같은커피 같은기구 같은 물인데
맛차이 많아 났어요.
원글님의 노력이 편차없는 좋은 커피맛으로 탄생한듯
짱입니다..7. 원글
'22.4.23 9:59 AM (125.187.xxx.44)저희 회사에서도 핸드드립 마시는데요
사람마다 맛이 다르고 날씨따라도 다르고 변수가.많지만 맛있는 커피의 가장 강력한 조건은 신선하고 맛있는 원두인것 같아요8. 와
'22.4.23 10:01 AM (218.147.xxx.59)부럽네요 전 남편이 매일 내려주지만 실력은 별루인듯요 공부하신 유튜브좀 알려주세요~ 제가 함 해보게요
9. ......
'22.4.23 10:04 AM (220.87.xxx.45)맛있는 커피는 행복이지요. ^^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수가 없어 마실수 없었던 시기를 지나고
다시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된 요즘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있어요.
드립으로 마셔도 좋고 에스프레소 내려 물결 아메리카노로 마셔도 좋고 하루 한 잔 마시는 커피가 정말 좋네요.
저는 약간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얼마전에 그런 커피를 파는 카페를 만났어요. 맘이 좋은 주인장이 원두 판매처를 알려줘서 그 판매장에서 원두를 구입해서 마시고 있어요.
아직은 어설픈 드립이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반자동에스프레소머신 사용도 익숙해져가고 있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드립 맛있게 내리는 날이 어서 오길 빌어요.10. 기본
'22.4.23 10:12 AM (42.25.xxx.202) - 삭제된댓글맛있고 신선한 원두는 기본이고
그 다음은 분쇄에 달렸어요
분쇄가 젤 중요하기도 해요11. 원글님
'22.4.23 10:14 AM (118.235.xxx.88)진정한 멋쟁이시네요. 오래 누리시길요.
12. ᆢ
'22.4.23 10:20 AM (210.94.xxx.156)그렇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제가 내린건 별로였나 싶네요ㅠ
유투브도 많던데
주로 어떤거 보면 좋을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분쇄기도 저는 수동쓰는데,
어느정도로 갈아야하는지.
제대로는 아녀도
어느정도는 배워보고 싶네요.13. ...
'22.4.23 10:28 AM (220.75.xxx.108)매장에서 핸드드립을 마셔보고 너무 맛있어서 커피값만 몇십만원 썼어요, 정말로 딸이랑 둘이서 참새방앗간처러 드나들었더니 ㅜㅜ
원두를 핸드드립용으로 갈아달라해서 거기서 직접 사와서 유투브 보고 나름 열심히 따라했는데... 바리스타가 내리면 뭔 맛인지 이미 아니까 내가 내린 건 쓰레기 같아요. 이건 얼마나 연습을 하면 얼추 반이라도 따라가려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원래 유명한 똥손인데 커피까지 망치는 걸 보면 대단한 똥손은 맞는 거 같아요.14. 드립이
'22.4.23 10:32 AM (211.36.xxx.48)캡슐과 핸드 아니 발드립 왔다갔다 하다가
출근전 넘 힘들어서
발뮤다 드립머신 사려다
아로마보이 사서 매일 아침쓰고 있어요
아침에 여유없으시면 드립머신도 추천15. 원글
'22.4.23 10:34 AM (125.187.xxx.44)https://youtube.com/watch?v=nn_ZHjp1yBw&feature=share
제가 처음 따라한 유튜버입니다.
지금은 원두의 두배정도 물 붓고 30초 뜸들이고
원두가
푹 잠기도로 물붓고 표면이 드러나면 또붓고 표면이 드러나면 또 붓고...
이렇게 3회하면 딱 제가 원하는 양의 커피가 나오네요
남편과 저와 마시는 두잔인데
진하게 드신다면 1.5잔 정도 됩니다16. 카페
'22.4.23 10:34 AM (58.120.xxx.132)핸드드립보다 푸어가 요즘 트렌드이긴 합니다. 물론 손맛이라는 게 존재. 맛있는 커피를 결정하는 요소가 무지 많아요. 원두, 물, 온도, 추출 시간,분쇄도 등등. 가장 중요한 것은 원두! 다양한 원두를 찾아서 시간, 물 온도 체크하면서 드시면 내 입에 맞는 커피를 찾을 수 있어요. 커피든 뭐든 돈과 시간 정성을 쏟아야 ㅜㅜ
17. ‥
'22.4.23 10:59 AM (211.36.xxx.112)드립커피 저장해요ㆍ
18. ..
'22.4.23 3:40 PM (223.38.xxx.220)팔팔 끓인 물에 1/10 양으로 찬물(상온수)을 추가해 부어요.
최적온도가 88~92도라지만
집에서 대충 저 물로 드립하면 제가 마시기 좋은 커피가 나외요.
드립 끝난 커피에 뜨거운 물 좀 추가하고.
드립커피는 커피의 볶음정도 신선도도 당연 좋아야 하지만
물의 온도가 아주 중요해요.19. ..
'22.4.23 10:12 PM (5.30.xxx.49)드립커피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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