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석 무슨 소용"..검수완박 중재안 합의에 민주당 게시판 '몸살'

[속상하다]

민주당 등신이라고 난리네요
https://news.v.daum.net/v/20220422173618804?x_trkm=t

당원 A씨는 " 국민이 합법적으로 선출한 다수당의 172석으로, 국회입법 절차와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으로 입법을 추진하는데 국회의장이 무슨 권리와 자격으로 다수당의 입법안을 무시하고 국민의힘의 의견과 본인의 고집불통 의견을 제시한단 말인가"라며 "다수당이 무슨 소용인가"라고 비판했다.

B씨도 "자당 출신 국회의장 한 명이 172석 제1여당의 만장일치 당론 법안을 '협치'라는 이름으로 날려버리는데 다수당이 무슨 필요가 있나"라며 "지선이고 총선이고 민주당은 의석을 만들어줄 이유가 사라졌다"고 강조했다.

C씨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부럽다. 지지자들이 원하는 정책은 의석수, 여론 관계없이 '무대포'로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너무 부럽다"며 "왜 민주당은 과반 다수당이면서도 이렇게 무력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인가"라고 토로했다.

[ᆢ]

https://news.v.daum.net/v/20220422173618804?x_trkm=t

[라랑]

이젠 표 안줍니다 가족3인

[댓글에]

민주당의 검찰개혁은 완전히 물 건너 갔습니다 검사사위를 둔 박병석의장이 검찰에 유리한 중재안을 내놓자 국짐 권성동이 얼른 수용했고 순진한 박홍근도 덜컹 받아들였는데 일방적으로 검찰에 유리한 내용인데 합의하고 그나마도 강행을 담보하는 부칙안을 넣자는 요구를 국짐과 박병석이 거부하는 것을 끝내 이기지 못하고 수용한 패착입니다 한낮 휴지조각에 불과한 정치적 합의를 수용하다니... 민주당과 민주시민들은 지금 대선패배 이후 제2의 참사를 당했습니다 아아 님은 갔습니다ㅜㅜ

[...]

민주당도 기득권이라는게 밝혀졌네요.
노통의 죽음만 안타까울뿐이네요.

저들이 노통을 생각하면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하는데 그저 본인들 이권만 생각한 결과물.


투표하면 바뀐다면서요?
뭐가 바꼈는데요?역시 이들도 국민 개돼지로 아는건 똑같음

[ᆢ]

저도 혼란스럽습니다.
이재명을 끝까지 보이콧 하려다가 투표했는데이재명계는 선거운동할 때도 국힘을 대하는 게 미온적이었어요.
오죽하면 파보면 저들은 한 점으로 만나다란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혼란스럽고 답답합니다.
82 선배님들
길을 좀 보여주세요

[이럴때]

중재를 말하는 자. 그 자가 범인이죠.
앞으로 검찰발 피바람 신나게 불겠네요.

중재안 제안하고 합의한 의원들은
그 피바람이 자기랑은 상관없다 생각하나보죠.
앞으로 그 어떤 일을 당해도 동정심 없습니다.
국민들도 힘들거라서요.
민간인 사찰이 부활한들 이상할 게 있겠나요?

[와]

진짜 정치하는 것들 다 질리네요

[흠]

이재명 무사할까요
이재명 살리려고 좀 움직이나싶더만 그것도 아닌가봐요

[산책하기]

당분간 검찰공화국, 후진국 국민으로 살겠네요. 굥이 부동산세금도 없애준다니 갠적으로는 땡큐에요. 주식양도세는 뒤통수칠거 같아 괘씸하네. 나도 이제 이기적으로 살아야겠어요. 오히려 맘이 편하네요.

[노노]

민형배탈당은 강성지지자들이 아니라 민주당지지자들이 환호합니다.
강성지지자들이란 말도 프레임가두기죠.

민주당지지자들은 검찰개혁을 원합니다!

[....]

국개들 다 떨어뜨려야 됩니다. 정치인 나락으로 떨어지게 해야 정신이 들겠죠

[내각제]

국회의장이
국회의원 뜻을 무시하고
혼자 법을 만들려면
국회의원 선거는 왜 함.
국회의장 선거를 해야지

[55]

국회의장이
국회의원 뜻을 무시하고
혼자 법을 만들려면
국회의원 선거는 왜 함.
국회의장 선거를 해야지2222222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