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언행을 실수한 직원이 있습니다.
50살 아저씨인데 저를 우습게 보고 말실수를 해서 제가 그 사람을 아주 싫어합니다.
근데 그 사람이 큰 목소리로 제 상사 뒷담화하는 걸 들었는데 제 상사한테 일러바치는 건 좀 유치하겠죠?
그 아저씨가 제 상사에게 평소 엄청 아부를 하는데 저희 상사가 담주 초 여행일정이 있어 휴가를 가신다는 사실을 듣더니..
미친.. 이러더라구요 상사 방에도 열려있긴 했지만 들어갔다 오더니 빚이 가지런히 놓여있네.. 이러구요.
질이 좀 낮은 사람인 거 같은데 일러주고 싶긴 합니다. 근데 상사가 실세라 그 앞에서는 엄청 아양 똘고 아부 장난 아닌 사람이에요
제 상사 뒷담화한 직원 일러줄까요?
ㅇㅇ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22-04-22 18:29:15
IP : 223.38.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2 6:30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굳이...
2. 2222
'22.4.22 6:32 PM (83.38.xxx.252)굳이....
3. ..
'22.4.22 6:32 PM (175.223.xxx.63)그냥 두세요 괜히 끼어들었다 험담한 사람이 어떻게든 모면허면 원글님만 입장 우스워져요 다른 직원들한테 고자질쟁이 되구요
4. ㅎ
'22.4.22 6:34 PM (220.94.xxx.134)똑같은 사람되는거죠
5. ...
'22.4.22 6:40 PM (220.116.xxx.18)냅둬유
그 상사가 모를 줄 아세요?6. ㅡㅡ
'22.4.22 6:49 PM (1.222.xxx.103)똑같은 수준되요
7. .....
'22.4.22 6:51 PM (117.111.xxx.65)굳이 ...
8. 근데
'22.4.22 7:05 PM (223.38.xxx.253)써먹지 않아도..
싸가지없는 증거는 모아두세요.
저런 인간 특징이 거짓말과 발뺌이라
님뒤통수치고 딴소리 할듯9. 원글
'22.4.22 7:10 PM (223.38.xxx.144)상사는 아직 몰라요. 하두 앞에서 아부를 떨어서
10. ..
'22.4.22 7:15 PM (223.62.xxx.101)인사팀 간 그 분인가…
자기 일만 잘 하고 흠 잡히지 않게 처신하면 됩니다.11. 그 상사가
'22.4.22 7:16 PM (182.224.xxx.120)원글님 고마워할것같죠?
사이 나쁘다고 이르는 똑같은 수준의 사람으로 봅니다12. ....
'22.4.22 7:20 PM (39.7.xxx.107)상사 입장에서는 뒷담 전해주는 사람을 더 악질로 봐요
이간질이 목표란 걸 알기 때문에13. ...
'22.4.22 7:20 PM (221.151.xxx.109)면접 들어가게 된 분이죠?
놔두세요
언젠간 밝혀져요14. 상사도믿을수없음
'22.4.22 7:21 PM (211.36.xxx.32)남자들 뒷담화 정치질 정말 질려요.
양쪽 신경쓰게 될바엔
무심하게 행동하는게 나아요15. ㅇㅇ
'22.4.22 7:49 PM (123.108.xxx.97)남의 말 옮기는 사람이 더 마이너스예요
그리고 님이 이런 상황 알고 있다는 거 자체가 상사에게 기분나쁜 일임16. ...
'22.4.22 8:31 PM (182.216.xxx.161)증거없음 님이 역공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