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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사춘기아들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22-04-22 15:21:55
중1 아들아이 너무 기막혀요

지아빠닮았는지
뽀송뽀송하던아가가
온몸에 털납니다ㅠ
사춘기장난없구요
어제도 속터지게 해서
아후 내가 집나가고싶다했더니
아들아이가 저보고 그럽니다ㅠ
집나가봐야 고생이랍니다
헉 ㅡㅡ
속터집니다
IP : 175.209.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도
    '22.4.22 3:24 PM (121.175.xxx.142)

    얼마전까지 치대고 뽀뽀해주던 아들이
    늘~~삐진듯 말도 안하고 이상해졌어요ㅠㅠ
    사춘기 시작인가봐요

  • 2. ㆍㆍㆍㆍ
    '22.4.22 3:26 PM (118.235.xxx.186)

    말만 하면 짜증내요

  • 3. flqld
    '22.4.22 3:29 PM (118.217.xxx.119)

    저보고 위로받으세요
    같은상태 둘입니다 ㅜㅜ

  • 4. .....
    '22.4.22 3:29 PM (182.211.xxx.105)

    지나고보니...
    귀여운거 같아요.
    아직 애기마음 있어서 정신이 왔다갔다 해요.
    제정신일땐 아직 아기같죠.

  • 5.
    '22.4.22 4:44 PM (220.94.xxx.134)

    털은 대부분 나는거고 집나가면 고생 정도의 말은 애교죠

  • 6. ..
    '22.4.22 5:03 PM (223.39.xxx.169)

    계속 뽀송뽀송한것도 문제인거고..집나가면 개고생인것도 맞는데..

  • 7. ㅋㅋ
    '22.4.22 10:09 PM (99.228.xxx.15)

    저도 동갑 아들이 있어그런가 귀여운데요.
    아직 볼에는 솜털 보송인데 코밑에 거뭇거뭇 나는거보면 웃겨요.
    목소리 변성기와서 걸걸한데 여전히 샤워할때 춤추고노래하고 게임할때 말시키면 세상 호로자식되는데 끝나고 나와선 또 애기같고 ㅎㅎ
    아직 본격 사춘기는 시작안돼서 그런가 귀엽다가 밉다가 왔다갔다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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