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이 아니지만 도와준다 이런 늬앙스가 있지 않나요?
남자들이 아내를 위해서 가사,육아를 도와준다는 표현을 많이 쓰더군요
맞벌이이면 다 틀린 말이라고 생각해요. 맞벌이는 육사 가사 다 같이 해야죠.
전업주부라면 가사는 도와주는거고, 육아는 같이 하는거.
틀린 말이죠
아내가 해야 하는 일인데~내가 도와준다
내 일이 절대 아닌데~ 내가 도와준다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거죠. 내 일이 아닌걸 같이할때 도와주는거고요. 지금은 맞벌이라 육아집안일 당연히 같이한다고 생각하고요 휴직중에 전업이랄때도 도와준단 생각안하고 같이하는걸로 했어요.
틀렸죠.
그걸 왜 돕는다고 하는지.
같이하는거죠.
틀리죠
그치만 남자 외벌이라면 여자가 양심적으로 서로
집안일 밖에일 역할분담 해야죠
남자가 외벌이라면 육아를 경제적으로
지원 하는거죠
외벌이건
육아는 같이 하는겁니다.
살림은 집에 있는사람이 하구요.
맞벌이면 육아건 가사건 함께해야 하는것이죠~~
맞벌이면 가사 같이 육아 같이
외벌이면 가사 혼자 육아 같이
난 제대로 청소하고 요리 하려면 일하는 만큼 힘들다고 생각해서요. 괜히 이분야 사람 쓰는게 아니죠
가정경제와 육아비용을 이미 외벌이쪽에서 지원하는것이므로 실제 일어나는 일은 적게 담당해도 된다고 생각~도와준다 오케이
맞벌이라면 도울거 말거 없이 둘이 경제, 노동 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