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남동생한테만 청약, 보험을 들어줬어요 어릴 때부터요.

[비]

10대 때부터 보험이랑 청약을 매달 내주고 있더라고요.

저는 취업하고 제가 보험, 청약 들었어요.

그리고 엄마 핸드폰 사진첩을 보니 효도각서 샘플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데
무슨 계획을 하고 계신걸까요

대대로 물려주는 땅이 있는데 남동생 줄거라고 하시면서
우리 죽고 소송할거니? 물어보신 적도 있어요.

[글쎄요]

1.아들 몰아주고 아들한테 각서받는다
2.아들 챙기다 딸이 알고 돌아설까 미리 보험처럼 받아둔다
3.이런것도 있나 신기해서 다운받은거다

[초록맘]

근데 저도 아들도 있고 딸도 있지만 기분 나쁘네요
한번 뭐라 하세요. 저는 뭐든 똑같이 주의입니다

[...]

재산 아들 물려주고 싶나 보내요.

[..]

안주면 소송하겠다고 하고
유류분이라도 달라고 하세요.
그 집 엄마 아들 둘 다 개재수없네요.

[밥도]

왜 저러는걸까요?
늙은여자들

[---]

효도각서...
진짜 혈육이지만 정 뚝 떨어지시겠네요 휴...

[흠]

이꼴저꼴 보기싫어 전 둘다안줄듯

[,,]

어지간 하네옷
딸한테는 효도 각서 받고 재산은 아들 다 물렁주고
조선시대 사시나

[죽기전에]

소송해서 지분만큼 챙겨받으세요.
저런 사람도 엄마라고..

[아휴]

참 너무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