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는 끊고싶은 학원, 아이는 다니고싶어하는 경우

ㅁㅁ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22-04-20 09:59:31
아이가 미술을 다니는데요
엄마인 저는 별로인것 같아 그만두게하려는데
아이는 더 다니고싶어할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들어오는 내용이나 선생님 지도스킬 둘다 맘에 안드는데
아이는 너무 재밌다네요.
한달만 한달만 하면서 9개월을 다녔는데
이제 결정울 해야할거같아서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IP : 112.146.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0 10:03 AM (125.190.xxx.212)

    초등학생인거죠? 그렇다면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게 해줘야죠.

  • 2. ......
    '22.4.20 10:03 AM (110.70.xxx.58) - 삭제된댓글

    다른 학원도 하나 더 다니게 해보세요
    아이 스스로 비교가 되게
    그래도 아이가 기존 학원이 좋다하면 그냥 보내야죠

  • 3.
    '22.4.20 10:04 AM (223.33.xxx.54)

    아이가 좋아하니 계속 다니거나 엄마 주위의 다른 미술 학원 알아 보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옮겨요

  • 4. ...
    '22.4.20 10:04 AM (112.214.xxx.184)

    미술이면 그냥 내버려둡니다 애가 좋다잖아요 그냥 취미로 하는건데

  • 5. ...
    '22.4.20 10:05 AM (124.5.xxx.184)

    다른 미술학원 보내요
    학원이 좋은게 아니라 미술이 좋은거 같은데?

  • 6. 미술치료
    '22.4.20 10:07 AM (222.120.xxx.44)

    받는다 생각하고 다니게 하겠어요

  • 7. 초딩때는
    '22.4.20 10:10 AM (118.217.xxx.38)

    걍 좋아하는 거 하나쯤은 보내세요. 우리 애 보니..미술활동 하면서 시덥잖은 농담하면서 하고 싶은 얘기 거리낌없이 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시간이었더라고요.
    지금 중2인데..국영수 과외 다니고..숨통 트이게 지 좋아하는..단순히 친구들이랑 코인 노래방 갔을때 폼나게 노래 잘 하고 싶어해서 주 한번 보컬 보냅니다 ㅠ

  • 8. 123
    '22.4.20 10:13 AM (118.221.xxx.161)

    앞으로 재미없는 거 많이 해야될텐데, 아이가 재미있다면 전 보내겠어요

  • 9. .......
    '22.4.20 10:15 AM (112.221.xxx.67)

    그러면 어머니가 맘에 드는 학원 한달만 다녀보자고해보세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 뭐가 좋은건지 모를수가있거든요
    다른데 안가봤으니 비교상대도 없고...
    다른데가보면 이게 신세계네 할수도 있고...여전히 그때그학원이 더 좋아..그럴수도 있으니까요

  • 10.
    '22.4.20 10:17 AM (223.39.xxx.27)

    전 코로나때문에 쉬다가 재등록을 안했어요...

    다니게는 하고픈데 학원이 맘에 안들도
    다른 학원은 주변에 없고...
    그래서요

    아이는 아직 그리워하는데....
    영어도 다니고 피아노 하다보니
    시간부족이라고 애써 덮어둡니다

  • 11. ...
    '22.4.20 10:30 AM (175.116.xxx.96)

    아이가 초등이라면 보내겠어요. 사실 좋아하는 학원 만나기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미술이면 아이가 전공할거 아니라면, 어차피 취미로 다니는건데, 아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면 다니게하겠어요. 굳이 취미로 하는걸 내용, 스킬 그런걸 따질것 까지야 없지 않나 싶네요.

  • 12. 사랑해아가야
    '22.4.20 10:39 A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보냅니다
    그 미술학원 5년쯤 다녔고 2년이 지난 뒤부터는 아이가 소질은 있는데 발전이 없어서
    네가 좀 더 발전하려면 옮겨보는게 좋겠다고 말했는데
    아이가 고집을 부텨서 그냥 다녔어요
    고학년이 되면서 바빠져서 자연스럽게 그만 두었어요

  • 13. sei
    '22.4.20 1:05 PM (223.33.xxx.60)

    원래 미술같은 건 친구랑 노가리 까라고 보내는 거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보내요. 가서 수다떨고 언니 오빠 동생 다양하게 앉아서 남들 하는 것도 보고 하라고..
    집에 있으면 유튜브밖에 더보냐.. (직장맘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947 " 외교부, 장관공관 관저 검토에 '당혹' 49 ... 2022/04/20 3,790
1331946 10살 차이 어떨까요? 15 2022/04/20 3,823
1331945 임영웅 X 우리들의블루스 11 .... 2022/04/20 5,230
1331944 월세 계약서 쓰기전인데요 월세안밀리고제때 받을수있는? 8 2022/04/20 1,657
1331943 포장 세탁비 청구할수 있을까요? 5 테이크아웃 2022/04/20 924
1331942 해리포터 론 위즐리 최근 모습 3 ㅇㅇ 2022/04/20 4,492
1331941 챠우챠우"너의 목소리가 들려" 17 브로콜리 너.. 2022/04/20 2,289
1331940 차없이는 여행도 힘들어 못다니겠어요 4 이제는 2022/04/20 2,955
1331939 대통령은 정부 산하 기관들이 일 잘할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거늘 10 이집 저집 2022/04/20 1,138
1331938 제일 공평한건 인생이 유한하다는 거같아요 15 ㅇㅇ 2022/04/20 3,908
1331937 오십 넘으면 치아 삐뚤어진 거 바로잡기 힘들죠? 10 ㅠㅜ 2022/04/20 3,628
1331936 소탈하고 소박한 취임식? 3 ㅂㅈㄷㄱ 2022/04/20 1,471
1331935 회식 이든 저녁 식사는 안 하시면서 8 회사생활 2022/04/20 2,318
1331934 미성년자 모더나 접종가능할까요? 2 백신 2022/04/20 666
1331933 목욕하다 도망간 강아지의 말대꾸 ㅋ 14 하늘이 2022/04/20 6,255
1331932 상추분말 샀는데 색상이 흰색이네요 8 궁금 2022/04/20 2,425
1331931 아래글에 친정엄마 말실수 그럴수 있다는 댓글 7 ... 2022/04/20 2,261
1331930 조의금 보냈는데.. 답없어요 25 사원 2022/04/20 6,171
1331929 윤석열 당선인 새 관저로 '용산 외교부 장관 공관' 유력 검토 45 ... 2022/04/20 3,313
1331928 강릉 잘 아시는 분 1 ... 2022/04/20 1,000
1331927 자,어서요!!지금 우리 할일은?? 민형배의원 후원하는 일!!!!.. 59 ... 2022/04/20 2,144
1331926 김구라가 진행을 잘하나요? 15 이상 2022/04/20 2,307
1331925 토요일 결혼식에 굽 있는 샌들 신어도 되겠지요? 3 토요일 2022/04/20 1,499
1331924 양향자 이탈하자, 민형배 탈당꼼수... 법사위 검수완박 의결 가.. 53 ... 2022/04/20 3,319
1331923 씽크대위에 오븐 올려놓고 써도 될까요? 6 어려워요 2022/04/20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