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길고양이 학대 - 국민청원 부탁드려요.

[어떻게 이런일이]

얼마 전 폐양식장 학대와 다른 건이고요,

편의점 알바 하면서 고문실 만들어놓고 고문을 했다고 하네요.

82에도 글이 올라왔었죠.

지금 16만명 넘었어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5200

이런 학대 사건 있을 때마다

글을 읽는 게 고통스럽지만, 그렇다고 외면해서는 안되기에 참고 읽는 편인데

이번 건은 정말 입이 안다물어질 정도네요.

서명 동참 부탁드려요.

현재까지 고양이 사체 50구가 나왔는데 제대로 된 사체가 없다네요...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5200

[..]

동의했어요

[ᆢ]

동의했습니다

[차츰]

동의했습니다.

[동의했어요]

길냥이들 밥주고 들어가는 중인데
무서워서 글을 못읽겠네요ㅠㅠ

[ㅡㅡ]

동의했습니다

[..]

동의했어요

[...]

미친넘 너도 똑같이 당해 천벌을 받아라

[한숨]

동의했어요
지옥에나 떨어져라

[..]

마음 아파 대충 읽는대도 잔인함이 말도 못하네요.
약한 동물을 학대하는데 익숙해지면
그 다음 타겟은 사람입니다.

3년, 3천만원도 약한데 그마저도 잘 안된다니..
엄중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

저도 차마 읽다가... 이 새끼는 가만두면 어린 아이나 사람도 죽일 새끼에요. 싸이코패쓰고, 외국은 그래서 동물 학대범들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관리하죠... 이 놈은... 진짜 사회에서 격리시켜랴할 것 같음.

[동의]

했습니다.

[아..]

악마의 현신이군요.
가여운 동물들의 넋이 이 미친 악마와 더불어 모든 학대범들을 비참하고 끔찍한 결말로 이끌어주길.
미안해 동물들아...

[했습니다]

257,152

[mimi]

동물보호법 개정안하나요 ㅜㅜ 진짜 언제까지 하루에도 몇 건씩 동물학대고문뉴스를 봐야하나? 저것들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야하는데, 곧 사람한테도 저런다니까네

[들키지 않았을 뿐]

얼마나 많은 길 위에 아이들이 잔인하게 죽어가고 있을까요.....ㅜㅜ

[기사에도]

떴던데 몇몇 댓글도 가관이더군요.
내내 마음이 무거워요.
정작 고통스럽게 디져버려야 할 악마들이 살아서는
저런 악한 짓을 계속 하네요.
살아서도 죽어서도 지옥에 있길 간절히 바라며
그전에 제발좀 제대로 처벌해 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