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나오면 중고차를 처분해야하는데. 중고차 판매가랑 기아 영맨이 말하는 가격이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요.
영맨은 1700 말하는데 중고차 판매가는 1850이더라구요. 최고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50이상은 더 받을 수 있는거 아닌지.
요즘은 사진도 올리고 어디 어디 까인것까지 다 넣어서 가격 책정을 받더라구요.
1년 된 무사고. 12천키로 탄 차에요. 세차도 엄청 열심히 해서 손볼 곳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경우. 그냥 영맨한테 말해서 귀찮으니까. 팔아달라고 한다?
아님 직접 판매상한테 차를 넘긴다?
어떻게 할까요? 경험 있는 분 계실까요?
그 정도 가격차이 나죠
그거 가져가서 전체적으로 싹 손 봐서
세차하고 해서 되 파는 건 데요
우리가 명품 중고 파는 가격이랑 중고평품 사는 가격이랑
디르듯이요
당연히 가격차이나죠. 중고차 회사에서 모든 법적 책임도
다 지고..영업도 하고..차도 한번 다듬어서 파는데..
저정도면 잘쳐준거 아닌가요??
그런거죠.
50만원 더 받고 싶으면 필요한 지인들에게 넘기세요.
서로 서로 이익되게..
중고차 다 이런식으로 거래해요.
16년탄 i30팔았는데 영맨,카센타사장님 여기저기 알아보다 유튜브에 동남아로 수출하는곳 찾아서 거기다 팔았는데.
제일 높게 받았어요. 영업사원이 제일 싸게 불렀고..
수출하는건 한국차가 인기가 많대요. 생각보다 많이 받았어요.라이트 옆도 찌그러졌는데 상관없대요.
올케도 같은차 인데
영업사원 한테 팔아서 150받았어요.
중고수출박**예요.
차 가져갈때 책임보험을 일주일 들어야 해서 그게 생각지도 않은 지출이었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랑 거래하는게 좀 불 했어요
거래하겠다고 하면
온갖 핑계로 깎아요
저도 전화로 주겠다는 가격에 10%이상 후려치더군요
저는 엔카, 헤이딜러, k카 3군데 견적냈구요.
업체별로 딜러가 차있는곳으로 와서 직접 보고 최종 구매가 알려줘요.
3군데 업체가 가격차이가 꽤 나서 그중 제일 비싸게 쳐주는곳에 팔았어요.
막상해보면 별거 아니니깐 중고차 판매 사이트에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