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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 아들 버리고 죽은아들 보상금 탈려는 엄마

...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22-04-19 13:10:40
유족들 억장 무너지겠어요
엄마 인터뷰 하는데
그돈 내가 타먹어야겠다
저거들이 여태 해준게 뭐있냐
약을 한번 사줬냐 병원을 데려가봤냐
그돈 내가 타먹어야지
그돈 어디 쓸려냐 하니
재혼해서 낳은 자식.손주 줄거라던데
악마가 따로 없다 싶어요
어릴때 버린 자식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는지
뚤린 입이라고 자기 병원 한번 데려가봤냐는
소리가 어떻게 나올까요?
26개월 키운 자식은 여론 때문에 40% 나왔다는데
2살까지 키운 자식은 얼마 나올까요?
IP : 175.223.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2.4.19 1:26 PM (124.5.xxx.197)

    나라면 버린 딸한테 미안해서 그딸한테 주고 싶겠구만

  • 2. ㅇㅇ
    '22.4.19 1:44 PM (118.235.xxx.105)

    재혼해서 낳은 자식들이 뒤에서 종용하는 것 아닐까요

  • 3. ...
    '22.4.19 1:48 PM (211.226.xxx.247)

    국회의원들 180석이나 있어도 일안하네요.
    구하라법도 공무원만 된다면서요. 일반일들은 아무런 보호도 못받는..

  • 4.
    '22.4.19 3:0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그 누나 인터뷰 보니까 본인들이 그렇게될줄 모르고 구하라 사건 TV로 보며 얘기나누길..자기들도 저렇게 되면 얼굴도 모르는 친모가 보험금 타간다면서 법적으로 뭘 변경해놓아야한다고 얘기했었대요.
    근데 자기네들한테 진짜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겠냐고.. 뭐 발빠르게 그런 걸 해놓았겠냐고 하더라고요..ㅜㅜ

    저런 상황 있으신 분들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양육의무 없는 부모에 대해 취하는 법적조치가 있나보니 그런거 미리 알아보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예전에도 저런프로에서 천안함사태때였나 군인아들이 죽었는데 애들 버리고 집나가서 생사도 모르던 친모가 나타나서 보험금 가져갔어요.
    진짜 인간말종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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