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두 언론이 난리난리라
군대도 안간줄알았어요
근데 다리다쳤었는데도 군대를 간거였두만요 ?
그때 군대 아들회사 막 수십군대 압색했죠 ?
희안한게. ,
표창장 군대휴가. .
참 별것도아닌걸루 검사들은 압색 수십군데 잘만하네요.
정호영네는 이에비하면 병역비리의혹까지
백군데는 압색 더해봐야 할텐데요.
ㅡㅡㅡㅡㅡ
펌)
2020년 9월, 당시 추미애 장관 아들 서씨가 이른바 "황제 휴가"프레임으로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았을 당시, 해당 내용은 "휴가가 너무 길었다."는 것이었다.
서씨는 카투사로서 군병원 진단서를 받아 병가를 나가, 실제 무릎수술을 민간 병원에서 받고 나서 휴가를 연장, 12일정도 더 쉬었다가 복귀했다.
즉 온 나라를 다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추미애장관 아들 황제 휴가 논란은, 병역 기피같은 혐의가 아니라 단지 "휴가가 너무 길었다"는 게 그 핵심이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 김덕곤)는 당시, 검찰을 자꾸 건드리는 추미애에게 아주 감정이 안 좋아 보였다. 누가 봐도 뻔한 보복수사를 벌였다. 추장관의 아들 서씨에 대해 이들은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죄 압수수색하고 핸드폰에서 문자 메시지 등을 전부 다 털었다.
서씨가 검찰에 너무 시달리다 보니 혹시라도 이들이 무슨 꼬투리를 잡을까 무서워 엄마하고 연락도 뜸하게 했다고 한다. 그걸 본 검사가 서씨에게, "야 너 늬 엄마랑 안 친해? 그리고, 압수수색때 나온 그 자취방에 번개탄은 왜 가따논 거야?" 라고 따져 물었다고 한다.
서씨는 회고하기를 이때 김덕곤 검사팀의 수사에 너무 지독하게 시달린 나머지 스트레스를 받아 번개탄을 사다 놨었다고 했다. 자살할 생각까지 했다는 것이다.
그때로부터 세월이 1년 반이 흘렀다.
정호영 장관 후보자의 아들은 자기 아버지가 병원장인 경북대 병원에서 아버지 후배 의사가 써준 병무진단서를 제출, 4급판정을 받고 현역 복무를 피하게 되었다. 척추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이므로 젊은 층에서 잘 발생하지 않는 병인데다, 5년만에 진단서상 2급에서 4급으로 바뀐 것이기 때문에 허위 진단서 아니냐는 게 현재의 논란이다.
사실 이게 전형적인 병역 비리의 스타일이다. 추장관 아들같이 휴가 10일 더 썼다고 언론과 검찰이 탈탈 턴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당시 김덕곤 검사팀은 추미애 장관의 아들을 아예 거꾸로 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먼지나게 털었다. 죽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말이다..
이제 그때의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정부가 출범하게 되었다. 당시 '살아 있는' 권력, 법무부장관의 아들을 용서 없이 줘패던 검찰은 이제 또다른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일 것인가?
복잡하게 얘기할 꺼 없고 그저 나는 아무나 붙잡고 한번씩 물어보고 싶어진다.
이런 검찰이 계속 수사권을 행사해야 하는 거냐? 진짜로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거냐?
똑똑하고 덩치 좋은 개가 있어서 집 잘 지키라고 목줄을 풀어 놨다.
근데 이 개가 자기 밥그릇에 양이 적어진다 싶으니 주인집 식구들을 마구 물어뜯는 것이다.
주인이 목줄을 다시 채우려 하니, 엄한 사람들이 몰려와 "걔한테 목줄을 채우면 집은 누가 지키느냐"고 아우성들을 친다.
이쯤 되니 현 대통령 당선자의 2016년 멘트가 생각난다.
"수사권을 갖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
추미애아들건도 생각나네오ㅡ
ㄴㅅ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22-04-19 07:13:23
IP : 211.209.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2.4.19 7:28 AM (183.103.xxx.30)검찰정상화는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2. ㅇㅇ
'22.4.19 8:29 AM (211.54.xxx.89) - 삭제된댓글유명한 병장회의 있잖아요
ㅋㅋㅋ
그렇게 난리치더니 입국..
선택적인 공정.지럴3. ㅇㅇ
'22.4.19 8:29 AM (211.54.xxx.89)유명한 병장회의 있잖아요
ㅋㅋㅋ
그렇게 난리치더니 입꾹.
선택적인 공정.지럴4. 그냥
'22.4.19 9:44 AM (180.68.xxx.100)국짐당은 프래패스.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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