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종이학 얘기 들으셨나요?

ㅇㅇ 조회수 : 16,039
작성일 : 2022-04-19 04:41:01
일본에서 우크라이나에 종이학 보내기로 했대요.
평화를 기원한다며 일본인의 마음을 담은 종이학을 천마리씩.
전국에서 도착한 종이학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이걸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방법을 생각중이라고.
일본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 나오는 중.
상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친절하고 착한척 하지말고 돕고 싶으면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일을 찾으라며.
IP : 156.146.xxx.1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2.4.19 4:43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진짜 똥싼다니까요.

    차라라 그 학종이 만큼씩이라도 기부를 하던가.

  • 2. ...
    '22.4.19 4:43 AM (110.70.xxx.23)

    일본은 침략의 역사가 있어서 뭘해도 비호감이네요
    종이학은 또 뭐래

  • 3. 욕을 안할래야 ㅋ
    '22.4.19 4:47 AM (66.74.xxx.238)

    총알 날라다니고 대포 떨어지고 사방에서 검은 연기나고 땅이 울리는데
    종이학 받아서 뭐하나요?

    진짜 욕을 안할래야

  • 4. r그 종이학으로
    '22.4.19 4:53 AM (188.149.xxx.254)

    국 끓일수나 있나. 에이구...생각이라곤.
    차라리 라면이나 보내슈. 컵라멘. 그건 돈이니 보내기 싫겠지. 비싼거니깐.
    종이학 천마리 그거 가지고 뭘 어쩌라구.

  • 5. ㅇㅇㅇ
    '22.4.19 5:12 AM (222.234.xxx.40)

    왠 종이힉 ㅡㅡ

  • 6.
    '22.4.19 5:19 AM (175.223.xxx.60)

    고코로에서부터 나온 니혼진들의 혼네에 이빠이 학을 떼겠스무니다

  • 7. ...
    '22.4.19 5:27 AM (124.5.xxx.184) - 삭제된댓글

    여기도
    이은해 장애인부모에
    어린시절 불우해서 불쌍하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불쌍하면 영치금이나 두둑히 넣어주라니까
    암말도 안하더구만...ㅋ

  • 8. ...
    '22.4.19 5:31 AM (124.5.xxx.184)

    여기도
    이은해 장애인부모에
    어린시절 불우해서 불쌍하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불쌍하면 영치금이나 두둑히 넣어주라니까 암말도 없더구만...ㅋ

    입으로만 불쌍하고
    막상 돕기는 귀찮거나 돈아깝고
    착한척은 하고싶고

  • 9. 저나라는
    '22.4.19 5:34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중고등학교때 대체뭘가르치길래 다수국민들의 사고가 평생 초딩수준에서 올라가질못하나.. 진지하게 생각들때 있음..

  • 10. 저나라는
    '22.4.19 5:35 AM (222.239.xxx.66)

    중고등학교때 대체뭘가르치길래 다수국민들의 사고가 초딩수준에서 올라가질못하나.. 진지하게 생각들때 있음..

  • 11. ...
    '22.4.19 5:41 AM (118.223.xxx.43)

    변태들...

  • 12. X패의특징
    '22.4.19 6:10 AM (124.5.xxx.197)

    돈 안드는 착한척

  • 13. 달이차오른다
    '22.4.19 6:11 AM (79.199.xxx.86)

    정치에 일도 관심없어 보이는 일본인들이 조국 엄청 싫어하는거 보고 깜놀

  • 14. 아무리
    '22.4.19 6:18 AM (121.162.xxx.174)

    정성이라도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종이학 들이밀면
    참 고맙기도 하겠다 아 진짜 ㅜ
    이러니 그렇게 전쟁을 쉽게 일으켰지 개븅신들

  • 15. 예전에
    '22.4.19 6:29 AM (61.76.xxx.113)

    일본여행가서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저희집을 찾아준 선물이라면서
    종이학 한마리씩 주던 생각이 ㅋ

  • 16. ㅇㅇ
    '22.4.19 6:40 AM (116.125.xxx.200)

    아직도 지들이 전쟁의 피해국이라는 사고에 갇혀있어서 그래요
    병신들ㅋㅋ
    미국때문에 피해받은 일본으로서
    러시아에게 피해받은 우크라이나에게
    종이학을 보내는 행위는
    일본이 8월마다 히로시마와 전쟁 영웅을 기리는 방식과 같거덩여
    물론 다른 사건의 위로에도 종이학을 보내는 문화가 있지만요
    이번 전쟁에 일본국민이 한마음으로 고취되어
    No war! 평화를 외치는 심리 더러운거 확실해요
    우크라이나는 이용당할뿐
    다음 단계는 헌법 개정일까나

  • 17. ㅇㅇㅇ
    '22.4.19 6:47 AM (120.142.xxx.19)

    뇌가 청순한건지 뇌가 자라다 만건지 국민성은 진짜 독특하네요. 애네들 지진나면 우리도 종이학 접어서 보내자구요. 그동안 종이학이 아니라서 우리의 구호물품과 돈을 싹 무시한거군요.

  • 18. 그런데
    '22.4.19 7:41 AM (121.165.xxx.112)

    평화를 기원한다면 러시아에 종이학을
    보내야 하는거 아님?

  • 19. .....
    '22.4.19 7:48 AM (59.15.xxx.124)

    다음 일본 지진에는 꼭 종이학으로 보내야겠네요...
    그래서 우리 나라 성금은 뉴스에서도 보도할 때마다 아예 받은 적도 없는 것처럼 무시했구나.. 종이학이 아니라서...

  • 20. ...
    '22.4.19 7:52 AM (112.220.xxx.98)

    불쏘시개 보내나...
    참 답없는나라다

  • 21. 우리가 잘못했네
    '22.4.19 7:54 AM (121.190.xxx.146)

    우리가 잘못했네..우리도 도호쿠지진때 종이학을 보냈어야 칭송받았을 텐데.....

  • 22. 에고고
    '22.4.19 8:04 AM (175.214.xxx.238)

    그거 가짜 뉴스예요. 몇년 전 종이학 접어놓은 사진을 대신 가져다 쓴 건데요.

  • 23. 어휴
    '22.4.19 9:45 AM (119.71.xxx.60)

    전쟁이라는 난리통에 웬 종이학??
    역시 일본답네요
    돈 안들고 생색은 내고 싶나보네 얍삽한 종족들

  • 24. ㅇㅇ
    '22.4.19 9:50 AM (175.223.xxx.30)

    가자뉴스 아닌데요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로 만들어놨던데요

  • 25. ..
    '22.4.19 8:30 PM (124.50.xxx.42)

    종이학 접을 종이비용 배송비용을 기부하는게 낫겠네요
    가짜뉴스 아님
    https://youtu.be/0xtitoos3o0

  • 26. 보면요
    '22.4.19 8:32 PM (110.70.xxx.124)

    일본은요
    미개한거 같아요.

    게다가
    뇌는 진화가 덜 된거 같고요.

    너무 끔찍한 민족 같아요.

  • 27. 야야..
    '22.4.19 8:37 PM (188.149.xxx.254)

    니네가 낯짝이라도 있다면 우크라이나에 종이학같은 이벤트는 못한다.
    한국에 그GR을 해대고도 너네 애들은 그거 역사에서 안배워서 모른다지. 정말로 모릅디다. 어른들에게 듣고나서 알고서 내 앞에서 얼굴 하얘지고 미안하고 울던거 기억남.
    미국에 왜 쳐맞았는지도 모르는게 더 무서움.
    모르니 학을 접고 있겠지요.
    가해자주제에.
    전범자들을 인간신으로 받드는걸 안다면 뻔뻔하게 학을 접지는 못합니다.

  • 28. 저도
    '22.4.19 8:50 PM (122.32.xxx.17)

    윗님 동감
    공감능력없는 사패들이에요 끔찍한 민족
    그러니 우리에게 그렇게 악독하고 잔인하게 했겠죠
    재들이 대지진 당해도 동정심 1도안생겨요

  • 29. ..
    '22.4.19 9:00 PM (180.69.xxx.172)

    디지털시대에 쓰잘데기없는 아나로그 감성짓~ 일본답다

  • 30. 하하하 뇌가
    '22.4.19 9:08 PM (61.254.xxx.115)

    청순하고 백치미가있네요 그땅이 미국 원자폭탄 나가사키에 떨어진거 말고는 외세 침략 당하고 전쟁 겪어보질 않았잖음.남의 나라에 침략받고 육탄전하고 죽기살기로 살아나온 역사가 없잖음.
    종이접기 .....수준에 딱 맞네요

  • 31. 아오미친
    '22.4.19 9:21 PM (211.58.xxx.161)

    종이학받는순간 열받을듯요

  • 32. 세상에
    '22.4.19 9:21 PM (122.37.xxx.131)

    배고픈 사람에게 위로한다고 풍선 쥐어주는 꼴......

  • 33. 일본인도부끄럽대
    '22.4.19 9:30 PM (182.225.xxx.20)

    https://myjitsu.jp/archives/346161

  • 34. 저런게
    '22.4.19 9:32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싸패들 사고죠

  • 35. 아이고
    '22.4.19 9:42 PM (220.86.xxx.113)

    의식주가 해결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무슨 학을...그거둘 집도 없겠고만~ 도대체 그런 생각은 누가 하는걸까요..진짜 상변태들 같아요

  • 36. 일본
    '22.4.19 9:54 PM (61.254.xxx.115)

    학교나 박물관이나 역사군이나 다 세계2차대전의 피해자라구 눈물로 쇼하고 찍은 영상들로 가르치더군요 가해자인데.전범국인데 저렇게.교육받다가 독일.미국.한국으로 유학와서 수업을 듣거나 토론이라도 하면 자기나라가 그런줄 모르고 돌려말하면 아예 못알아듣고 당황쓰..

  • 37. ㅇㅇ
    '22.4.19 10:08 PM (223.53.xxx.89) - 삭제된댓글

    정신병원서.탈출한 아픈 영혼들의.나라.

  • 38. 짜식들아
    '22.4.19 11:11 PM (182.213.xxx.217)

    울나라에 사과가 먼저아니냐?
    종이학은 개뿔.

  • 39. 야야
    '22.4.19 11:38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22.4.19 5:31 AM (124.5.xxx.184)
    여기도
    이은해 장애인부모에
    어린시절 불우해서 불쌍하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불쌍하면 영치금이나 두둑히 넣어주라니까 암말도 없더구만...ㅋ

    입으로만 불쌍하고
    막상 돕기는 귀찮거나 돈아깝고
    착한척은 하고싶고

    ….
    범죄자 성장과정의 불우함에 대해 이해한다고
    그 사람한테 영치금을 넣어줘야하나요.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관련도 없는 글에 딴 얘기나 하고.

  • 40. ..
    '22.4.19 11:51 P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친구나 연인 사이에도 최악의 선물로 꼽힌 지 20년도 지났는데?
    어쩜 저리 현실감도 없고 어이없을 수가?

  • 41. 바본가?
    '22.4.20 12:09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여기도
    이은해 장애인부모에
    어린시절 불우해서 불쌍하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불쌍하면 영치금이나 두둑히 넣어주라니까 암말도 없더구만...ㅋ

    입으로만 불쌍하고 
    막상 돕기는 귀찮거나 돈아깝고 
    착한척은 하고싶고
    ㅡㅡㅡㅡㅡㅡㅡ


    어린시절이 불쌍하다는 소리지
    현재 이씨가 불쌍하단 사람이 어딨어요?
    영치금을 왜 넣어줘요?
    ㅋㅋ
    미치겠다.

    지능의 문제인가?

  • 42. 일본
    '22.4.20 12:10 AM (41.73.xxx.69)

    정말 뭔가 무너져가는게 팍팍 느껴짐

  • 43. 바본가?
    '22.4.20 12:10 AM (110.70.xxx.60)

    여기도
    이은해 장애인부모에
    어린시절 불우해서 불쌍하다는 사람들 있잖아요
    불쌍하면 영치금이나 두둑히 넣어주라니까 암말도 없더구만...ㅋ

    입으로만 불쌍하고 
    막상 돕기는 귀찮거나 돈아깝고 
    착한척은 하고싶고
    ㅡㅡㅡㅡㅡㅡㅡ


    어린시절이 불쌍하다는 소리지
    현재 이씨가 불쌍하단 사람이 어딨어요?
    영치금을 왜 넣어줘요?
    ㅋㅋ
    미치겠다.
    저걸 착한척이라고
    해석하다니...
    지능의 문제인가?

  • 44. 자원낭비
    '22.4.20 12:41 AM (217.149.xxx.150)

    나무야 미안하다.
    저 종이값을 보내지.
    정말 싸패들의 나라네요.
    지들만 좋아서 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1521 뿌염 셀프로 하시는 분들 궁금해요. 5 ... 2022/04/19 2,296
1331520 나의 해방일지 처음 보는데 38 ... 2022/04/19 5,050
1331519 건강하게 살 찌우기ㅡ알려주세요 16 살살 2022/04/19 1,352
1331518 원룸 입주청소 해야하나요? 6 D다나 2022/04/19 1,413
1331517 여성부장관 후보가 예전 일베 동원해서 여론조작했었나보네요 18 점입가경 2022/04/19 1,689
1331516 성인 adhd로 약먹고 있어요 25 ㅁㅁㅁㅁ 2022/04/19 5,373
1331515 치질 수술 예정인데 헬쓰장이요. 2 치질... 2022/04/19 1,262
1331514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초등학교까지 오르막길인가요? 6 동네 2022/04/19 1,035
1331513 조민 따라가 "키 크고 예뻐" 쫓겨난 가세연... 55 ㄱㅂㄴ 2022/04/19 16,171
1331512 명신이 녹취록공개한 이명수기자 징역10개월 구형 26 굥독재 2022/04/19 3,375
1331511 검찰은 왜 압수 수색을 왜 안할까? 8 검언개혁 2022/04/19 984
1331510 뇌하수체 종양 수술 11 ㅠㅠ 2022/04/19 2,116
1331509 논밭에서 소꿉장난. 5 옛이야기 2022/04/19 1,224
1331508 실화탐사 아들 버리고 죽은아들 보상금 탈려는 엄마 3 ... 2022/04/19 2,213
1331507 이기적인 자식한테 상처받은적 잇으세요? 33 Mkio 2022/04/19 5,533
1331506 갤럭시에 아이폰 10일사용후기 12 경험 2022/04/19 2,025
1331505 진짜 살 어떻게 빼죠? 22 any 2022/04/19 4,978
1331504 새벽에 입마름 때문에 치열이 삐틇어져요 5 50중반 2022/04/19 2,339
1331503 기자들 돈 벌기 쉽네요. 82글 긁어가서 기사화하고. 8 --- 2022/04/19 1,249
1331502 82회원님들, 다들 무슨 일 하시나요? 22 다들 2022/04/19 2,323
1331501 송파쪽 저렴한 문화센터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2022/04/19 1,013
1331500 주말 당일치기로 다녀올만한곳 어디가 좋나요? 13 여행 2022/04/19 2,516
1331499 근데 노력도 팔자라고 생각하세요 .?? 26 ... 2022/04/19 3,701
1331498 사과에 집착하는 아들 글도 다른 사이트에 불펌됨 2 ㅇㅇ 2022/04/19 1,829
1331497 눈물관삽입술 2 눈물난다 2022/04/19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