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정씨가 미래한테 사기친 남자 엄마 만나서 완전 찌그러지게 하는거 보고 넘 부러웠어요.
그리고 현재 할아버지 현재 아빠가 작은 아버지 만나는 자리에 나와서 작은 할아버지 쫙 찌그러지게 하는거
넘 부러워요.
남들이 안도와주니 내가 쌈닭으로 변하는데.. 우아하게 있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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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소싯적에 성유리에 심은하 믹스한 얼굴이라고 다른 반 애들이 구경왔거든요.
주변에 친정엄마, 남편, 그리고 시어머니도 남들이랑 싸울줄 모르세요.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퍼주기 좋아하니
인품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저도 40 넘기전에는
참았으나 성격 자체가 내가 잘못한건 사과하고 남이 잘못한건 사과 받아야 하는 성격이라..
오늘 나의 얼굴에 성유리랑 심은하가 전혀 보이지 않게 늙은것에..속상해 하며..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