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호식과 인권 찐친이죠?

[앙숙]

호식과 인권이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앙숙같은데 바로 옆집에 붙어살고 ㅋㅋ
아들과 딸도 서로 사이 좋아 사돈될것 같고
서로 으르렁거리는게 애정표현 하는것같아요 ㅋㅋ
우리들의 블루스 너무 보석같은 드라마네요
탑스타 주연들에 명품 조연들까지 이런 드라마 또 없을것 같습니다
노희경 작가님 최고에요

[저도요]

드라마가 일상에 활력을 주네요. 작가님께 감사 편지 드리고 싶어요.

[ㄹㄹㄹ]

전 이 둘 나올때 제일 재미없어요.
이유없이 으르렁대는것도 별로예요.
특히 인권인지 하는 배우는 연기가 너무 과장된 느낌이 들어요.
너무 오버연기하니끼 시청자입장에서 피곤하네요

[가을여행]

순대인권이가 연기 엄청 잘하고 재밌던데,,
연기잘하는 무명배우 발굴하는 재미가 커요

[저는]

이둘 나올때 재미있던데 순대집 사장이 범죄도시 나온 빡빡이고 80년생이라는것에 놀랐어요. 두분 다 이드라마로 잘되었음 좋겠네요.

[인권이]

자꾸 인권이 인권이 불러서 실제 김인권 배우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ㅎ

박지환배우 80년생이고,
얼음집 호식이는 슬의생에서 99즈의 동기인 응급의학과

[봉오동 전투]

일본인 장교로 나왔었어요. 인권이

[전]

호식이 딸로 나오는 배우 누군지 몰라도 너무 예뻐요.

[..]

인권이가 80년생이라니..
어느 분이 화가 그득하대서 웃었거든요. 얼굴과 온몸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네요.
호식이랑 곧 싸울것처럼 그러는데 옆집살고 아들 딸 연애중이고 엄청 가까운 사이네요.

[놀라라]

인권역 배우분이 80년생이라구요?? ㅎㅎㅎ